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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북미회담, 6월 싱가포르 개최…靑 “남북미 정상회담 필요”

트럼프-김정은 6월 12일 ‘핵담판’

권지담 기자 입력 : 2018-05-11 20:09수정 : 2018-05-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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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미국 정상의 역사적인 첫 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청와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남북미 회담 개최도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보도에 권지담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인디애나주 엘크하트 정치유세) : 오늘 새벽 두시에 저는 북한에 잡혀있던 용기있는 미국인 세 명을 환영하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귀국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으로 맞이했습니다. 세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얻어내기 위해 6월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싱가포르에서 만나겠습니다.]

청와대는 "조만간 남북 정상 '핫라인'을 가동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 회동의 필요성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회담이 한반도 평화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미국 언론들이 이번 회담을 '중대한 첫걸음', '역사적 만남'이라고 평가한 반면, 북한은 회담과 관련한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의 관심이 싱가포르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핵 폐기 이행과 이에 따른 보상 등이 회담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SBSCNBC 권지담입니다.   

입력 : 2018-05-11 20:09 ㅣ 수정 : 2018-05-11 21:02

권지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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