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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치뉴스서 댓글 숨겨…페북·트위터 계정 연동 금지

SBSCNBC 입력 : 2018-05-16 09:47수정 : 2018-05-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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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콕콕 기업 이슈' 

◇ 삼성전자 국내 직원 10만명 돌파


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호황과 맞물리며 관련 사업부문의 고용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인데요.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10만1951명(남 7만4743명, 여 2만7208명)으로 지난해 말 9만9784명에서 2167명이 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9만4283명)와 비교하면 8.2% 증가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분사하기 전인 2011년 이후 7년 만입니다.

특히 반도체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수가 올 1분기 말 5만794명으로 1년 전보다 12.5%(5632명)나 늘었습니다. 

◇ 검찰, 신한금융 임원 자녀 채용 비리 수사 착수

검찰이 신한금융그룹의 임원 자녀 특혜채용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검찰은 신한은행과 신한생명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예정인데요.

서울동부지검은 금융감독원이 수사 의뢰한 신한은행 채용비리 사건을 형사6부(박진원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최근 한 달간 신한은행·카드·캐피탈·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총 22건의 특혜채용 정황이 확인됐다고 지난 1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임직원 자녀에 관한 건은 13건이었습니다. 

전직 최고경영자나 고위관료가 정치인이나 금감원 등을 통해 채용 청탁을 한 정황도 있었는데요.

현재 검찰은 금감원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범죄 혐의점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신한금융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네이버, 15일부터 정치 뉴스 댓글 숨겨

네이버가 15일부터 정치와 선거 관련 뉴스에서 댓글 내용을 즉각적으로 보지 못하도록 개편했습니다. 

이런 방안은 지난 9일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편집을 하지 않고 댓글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인데요.

당시 네이버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관련 뉴스에 대해서 댓글 확인을 바로 하지 않게 하거나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SNS) 계정 연동이 안 되도록 한다는 조치를 발표했었습니다. 

네이버는 정치뉴스 댓글서비스를 다른 뉴스 섹션과 다르게 댓글 확인 버튼을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조치했는데요.

또 네이버 뉴스 댓글 외에도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작성한 댓글도 확인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 버튼도 추가했습니다. 

네이버는 이 외에도 선거운동기간 중 공직선거법에 따른 실명인증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 테슬라, 핵심인력 이탈로 성장 빨간불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최근 핵심인력의 이탈이 계속되면서 매출성장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현장차량의 성능 총괄감독이자 교통당국 소통담당 임원인 매튜 슈얼이 테슬라를 떠나 알파벳 산하 웨이모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매튜 슈얼은 웨이모의 안전팀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핵심인력의 잇따른 이탈로 회사 매출 성장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요. 

지난 4월 자율주행 시스템 부문의 핵심임원인 켈러 부사장이 인텔로 이직했으며 엔지니어링 수장인 더그 필드 부사장도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입력 : 2018-05-16 09:47 ㅣ 수정 : 2018-05-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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