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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레이더 전문 스타트업 메타웨이브에 투자

우형준 기자 입력 : 2018-05-16 10:44수정 : 2018-05-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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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기술의 하나인 레이더 전문개발 미국 스타트업 '메타웨이브'에 최근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판 모빌아이'로 불리는 메타웨이브는 지난해 실리콘밸리에 설립돼 자율주행차용 레이더와 인공지능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로 자율주행 기술의 '눈'에 해당하는 첨단 레이더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가 메타웨이브에 구체적으로 얼마를 투자했는지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메타웨이브에 대한 이번 투자는 모두 1000만 달러, 우리 돈 108억 원 규모로 투자한 기업은 현대차 외에도 일본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덴소, 토요타 AI 벤처 등이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차는 차세대 레이더를 공동개발하게 될 경우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트론 등 계열사를 참여시키는 등 그룹 차원의 미래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존 서 현대 크래들 상무는 "현대차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사업 분야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입력 : 2018-05-16 10:44 ㅣ 수정 : 2018-05-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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