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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민 출퇴근 시간 전국 최장…평균 1시간 36분 소요

조슬기 기자 입력 : 2018-05-16 11:43수정 : 2018-05-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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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서울시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시간 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슬기 기자, 역시 서울 출퇴근길이 힘들군요?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역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석 자료를 오늘(16일) 내놨는데요.

서울시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96.4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출근 시간이 41.8분, 퇴근 시간이 54.6분으로 출근길보다 퇴근길이 더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인접한 인천과 경기도 역시 출퇴근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출퇴근 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전라남도로 출근 시간 28.6분, 퇴근 시간 38분 등 총 66.6분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차량 통행량도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요?

<기자>
네. 전국적으로 통행량과 통행거리 모두 늘었습니다.

먼저 전국의 통행량은 재작년 기준 8천700여만 회로 2010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서울로 출근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은 역시 경기도입니다.

고양시가 9만7000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행 거리도 늘어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그만큼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 등록대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최근 3년간 서울은 8만7000여 대가 늘었고 경기도는 43만 대 넘게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SBSCNBC 조슬기입니다.    

입력 : 2018-05-16 11:43 ㅣ 수정 : 2018-05-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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