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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무상담] 방송인 이파니의 가성비 ‘0점’ 보험…문제점은?

SBSCNBC 입력 : 2018-05-18 15:48수정 : 2018-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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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이진선 / 앵커>
특별한 게스트 한 분을 모셔봤는데요. 이파니씨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어떻게 지내고 계셨는지요?

이파니씨 하면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시는 분인데요.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연기도 하시고 음반도, 의외였던 게 웹툰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이파니>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습니다. 그림 그릴 때 온전히 나를 찾은 것 같아 즐거워서요. 방송에서 못 다뤘던 이야기들 하고 싶어서 웹툰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이진선 / 앵커>
아이들도 있으시잖아요 아이들이 몇 살 인가요?  벌써 두 아이의 엄마신데, 몸매도 그렇고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 비결 좀 알려주세요.

<이파니>
엄청 바쁘게 살아요. 옛날에는 과격한 운동을 좋아했는데 둘째를 낳고 몸이 많이 약해졌어요.

<이진선 / 앵커>
저도 매스컴에서 본 적이 있어요. 갑상선 때문에 둘째 가지실 때 걱정이 많으셨다고요?

<이파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이 안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갑상선이 너무 안 좋으면, 임신을 해도 유산이 된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아이가 생기고 건강하게 출산도 해서 고마워.
갑상선 약은 아직도 먹고 있다.

<이진선 / 앵커>
이렇게 아파보셨던 분들은 저희 플랜 100세에 더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오늘 이파니 씨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오셨는지 궁금한데요. 이파니씨의 사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싸도 보장은 든든하게. 보험은 싸게 최소한으로 누가 더 보험을 잘 가입했는지 비교해달라는 고민 같은데, 무슨 사연일까요?

<이파니>
네, 이진선앵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갑상선이 안좋다 보니까 가족들도 걱정이 되고 보험에 관심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나 주변에 학부형들 만나면 보험 얘기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모임에 갔다가 다툼이 좀 있었어요.

<이진선 / 앵커>
이파니씨가 다투신 거예요?

<이파니>
한명은 ’보험은 최소한으로 가입하면 된다’ 한명은 ‘그래도 보험만은 돈을 좀 써도 빵빵하게 준비해야 된다’ 친구 둘이서 결국에는 감정싸움까지, 그래서 제가 둘 보험을 싹 걷어서 가지고 나왔어요. 보험도 잘 모르는 애들끼리 싸우지 말고 전문가한테 의뢰하자고….

<이진선 / 앵커>
네~ 맞아요. 그런 경우 많죠. 나도 나름 알아보고 가입을 했는데 주변에서 뭐라고 하면 ‘내가 잘못 가입한 건가?’ 싶으면서도 기분이 나쁜 게 사실입니다. 충분히 다툼이 될 수 있죠.

<이파니>
저도 보험에 관심은 많은데 ‘이게 좋다 더라’ 하면 가입하는 정도지 '이건 좋다 안 좋다‘ 판단을 할 만큼은 못돼서….

<이진선 / 앵커>
전문가 여러분 어때요? 이렇게 보험 때문에 다툼이 되는 경우 많이 있죠?

<정세윤 / 전문가>
보험이 수다 주제로 떠오를 때 의견이 정말 분분합니다. 나는 이런 보험도 있다~ 내 보험은 뭐도 보장 된다~ 나는 보험이 몇 개가 있다~ 까지 정말 여러 가지 말들을 하는데요. 다툼까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들었는데 내 보험이 잘못 됐다더라’ 이렇게 주변에서 듣고 기분이 상해서 저희한테 오시는 경우는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진선 / 앵커>
그런 경우 어떤가요? 주변에서 들은 얘기가 보통 맞나요?

<한규상 / 전문가>
터무니없는 이야기인 경우도 있고, 정말 잘 못 가입한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안타까운 건 주변에서 안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덜컥 해지를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오히려 변경하시기보다 기존 보험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거든요. 새로 가입을 하는데 있어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괜찮지만 치료이력 때문에 가입이 되지 않는 경우, 덜컥 해지해놓고 가입이 안돼서 망연자실 하는 분도 봤어요.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변경이나 해지 전 가입이 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파니>
맞아요. 저도 귀가 얇아서 그런 적이 몇 번 있어요. 이게 돈이 나가는 거다 보니까 그런 말을 들으면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고요. 

<정세윤 / 전문가>
맞아요. 하지만 보험은 그렇게 주변 말을 듣고 결정할 것이 아니예요. 전 생애를 보고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전문가가 있는거고요. 보험을 새로 가입 전에 전문가의 눈으로 점검을 받고 준비하신다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어요. 내 보험을 보는 눈을 뜨셔야 해요. 갱신과 비갱신 담보를 확인하고, 보장 범위는 어떻게 늘어난 건지, 총 보험료는 얼마나 줄어든 건지 등을 꼭 비교해 봐야합니다.

<이진선 / 앵커>
네, 그럼 이파니씨 친구 분들의 보장내용을 비교하면서 어떤 보험이 좋은 보험인지 보험 가입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까지 짚어 주시면 좋겠네요. 자, 그럼 두 친구 분들의 보험 내역부터 살펴봐야겠죠. 두분의 보험 어떻게 보셨나요?

<정세윤 / 전문가>
네~ 두 분의 보험은 첫 번째 내고 계시는 월 보험료 면에서 큰 차이가 보입니다. 먼저 친구 A 같은 경우는 월 보험료로 13만 원 가량 을 내고 계시네요. 어머니께서 가입해 준 종신보험은 10년 납 설정이라 이미 납입은 마친 상태고요. B 친구 분 같은 경우 한 달에 63만 원 가량을 내고 계세요. 총 납입 보험료만 보면 4인가족이 모두 납입하고도 남는 보험료를 내고 계시는 것 입니다.

<이파니>
보장이 더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보험료는 비싸도 나중에 무슨 일 생길지 모르는데 보험은 보장이 든든해야 된다고….

<이진선 / 앵커>
지금 가입 된 내역만 봐도 보험료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B씨가 보험 종류도 골고루 다양하게 준비를 하신 것 같은데요

<정세윤 / 전문가>
B씨가 치아보험까지 다양하게 가입을 하긴 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플랜이 잘 된 보험일까요? 보험료를 많이 낸다고 해서 보장이 더 좋은 건 아닙니다. 제가 두 분 점수를 드리자면 친구 A씨는 100점 드립니다.

<이파니>
100점이요? 너무 보험이 부족하지 않아요? 그럼 B는 몇점이에요?

<정세윤 / 전문가>
B 친구분 같은 경우는 저희 플랜 100세에 벌써 찾아 오셨어야 할 분입니다. 0점 드리겠습니다.

<이파니>
0점이요? 말도 안돼~ 저는 그래도 얘가 보험은 이것저것 잘 준비 했구나 싶었거든요.

<이진선 / 앵커>
보험료 13만 원과 63만 원을 내는 두 분 중에 13만 원 내는 분이 보장면에서도 훨씬 낫다는 얘기 같은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한규상 / 전문가>
물론 보장 금액으로만 따진다면 63만 원을 내는 B친구분이 더 금액은 많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가성비라는 것을 따져봐야 하잖아요? 천원을 내면 사탕 5개 주는 곳이랑 만원을 내고 10개 주는 데가 있다,
어디서 사탕을 사시겠어요? 당연히 천원에 5개를 사잖아요. 보험도 그렇거든요. 보험료 많이 내고 개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닙니다. 실속을 챙겨야 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왜 A 친구가 100점을 받게 됐는지 지금부터 보장 내용을 살펴볼게요.

먼저 보험료로 월 13만 원 가량을 내고 계시고, 어머니께서 가입해 준 종신보험은 사망에 대비해 1억 준비 되어 있고요. 암진단비와 수술비는 80세까지 보장 받으시겠네요. 10년 납 설정이라 이미 납입은 마친 상태입니다.

<이파니>
10년 납 설정에 납입을 마친 상태라는 건 보험료를 다 냈다는 거죠?

<정세윤 /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납입 기간을 10년 납으로 짧게 해 총 납입 보험료를 절약 하셨네요. 기간이 짧으니 납입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 어머니가 가입해준 종신보험이라는데 현재 납입까지 딱 끝내서 남은 기간 보장만 받으면 되도록 잘 물려주셨어요~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족들을 위한 사망 보장도 준비 잘 되어 있고요.

<이진선 / 앵커>
네, 납입 완료 된 종신보험은 보장도 괜찮고 그대로 유지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다른 보험들도 잘 가입하셨으니 100점이 나왔겠죠? 보장이 어떤가요?

<한규상 / 전문가>
다른 보험들도 최소 보험료를 맞추기 위해서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결혼 초에 가입했던 건강보장 통합보험은 월납 11만 원,  20년납으로 설정해서 100세까지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가입하셨고요. 3대 진단자금을 암 5천만 원 뇌, 심장질환 각각 2천 6백만 원씩 준비하셔서 보장도 빠진 것 없이 잘 하셨어요

<이파니>
보험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2대 질환 3대 질환이 뭐예요?

<정세윤 / 전문가>
암을 비롯해서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과 같이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을 이야기 하는데요. 때문에 꼭 보장을 준비 하셔야 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암까지 포함해서 심장 뇌혈관은 3대 질환, 암을 제외하고는 2대 질환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3대 진단비만 준비를 잘 해도 기본 점수는 먹고 들어가는 것 입니다.

<이파니>
그럼 이 친구는 많이 걸리고 또 사망률도 높아서 위험한 질병에 대해서 준비를 잘 했다는 거네요?

<정세윤 / 전문가>
네, 그렇죠. 거기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2대 질환 진단금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을 모두 포함하는 600만 원이 준비 돼 있어서 보장의 범위가 넓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파니>
뇌혈관질환 보험에 뇌혈관질환이 포함돼 있서서 잘 가입했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뇌혈관 질환 보험이면 당연히 뇌혈관질환이 보장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규상 / 전문가>
네, 좀 복잡하죠. 뇌 보장이라고 해서 다 같은 뇌 보장이 아니고, 심장 보장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심장 보장이 아닌데요. 보장 범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지금부터 꼼꼼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TV 시청하고 계신 시청자 분들도 보험 증권을 펴서 나는 과연 어떤 뇌 보장, 심장 보장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이진선 / 앵커>
뇌질환 진단금을 잘 가입하려면 얼만큼 보장해주는지 범위를 알아야 한다는 얘기죠?

<한규상 /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보험증권을 확인해보시면 어떤 분은 뇌출혈 보장해준다고 돼있고, 또 어떤 분은 뇌졸중 보장한다고 돼있고, 다 달라요.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뇌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을 통틀어 뇌혈관 질환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혈관성 치매나 뇌동맥류, 뇌졸중 등등 이렇게 뇌 혈관에 이상이 생긴 자체를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는 거죠. 다양한 뇌혈관 질환 중에서도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혹은 뇌경색, 급기야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부르는데요. 혈관이 막히기 전인 뇌졸중보다는 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는 뇌출혈이 더 중증인 상태라고 볼 수 있겠죠.

<이파니>
뇌출혈이라고 돼 있으면 더 심각한 경우에만 보험금을 준다는 거네요. 보험 가입할 때 뇌출혈 보장한다고 써있는지 뇌혈관 질환 보장한다고 써있는지 잘 봐야겠네요.

<한규상 / 전문가>
네, 금방 이해를 하시네요. 뇌출혈은 정말 뇌출혈이 일어났을 때 밖에 보장이 안 되지만 뇌혈관 질환으로 가입을 하면 그만큼 보장 폭이 넓어 지는 거죠. 이 친구분 같은 경우는 전체 2천 6백만 원의 뇌혈관 질환 진단금 중에서 뇌졸중 2천, 뇌혈관질환 600만 원으로 보장을 넓게 잘 가입하신 것 입니다.

<이진선 / 앵커>
뇌혈관 질환 진단금은 폭 넓게 가입을 하는 것이 중요 하겠군요. 그럼 아까 심장질환 진단금도 잘 가입이 돼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 역시 뇌혈관 질환처럼 보장이 폭 넓게 잘 돼있다는 거죠?

<정세윤 / 전문가>
네, 마찬가지로 허혈성심장질환이란 심장 혈관에 이상이 생긴 경우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가슴을 꽉 조이는 듯한 심장 통증이 나타나서 병원에 갔더니 협심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혈관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질병이 심해져서 괴사까지 나타나는 상황이 급성심근경색입니다. 허혈성심장질환은 비교적 경증, 가벼운 질병이고 급성심근경색까지 가면 생명이 위태로운 중증, 큰병이거든요. 당연히 가벼운 경증부터 보장되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금을 가지고 있는 게 좋겠죠 친구분 같은 경우, 심장질환으로 6백만 원 급성심근경색으로 2천만 원 진단금을 확보하셔서 준비를 꼼꼼하게 잘 하신거죠.

<이진선 / 앵커>
이파니씨는 이렇게 보장 폭이 어떻게 가입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처음 아신 것 같은데 어떠세요?

<이파니>
저는 뇌하면 단순하게 뇌출혈 이렇게만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군요.

<한규상 / 전문가>
네, 다른 부분도 흠잡을 부분 없이 잘 가입을 하셨거든요. 수술비도 질병과 상해일 때로 나누어 적절하게 가입되어 있구요. 반복 보장되는 후유장해도 질병후유장애는 3천, 상해후유장해는 1억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질병후유장애는 가입을 해두면 보장을 받을 확률이 높은 가성비 좋은 보험중의 하나거든요. 잘 준비를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이파니>
질병후유장해가 뭔가요? 저는 장애가 있으면 주는 보험인가요?

<정세윤 / 전문가>
질병후유장해란 신체부위를 13군데로 나누어서 각 부위에 후유장애가 남은 비율만큼 진단금을 횟수 제한 없이 반복해서 지급하는 특약인데요. 눈, 코, 입, 치아, 척추 등 다양한 부위를 반복적으로 보장해주고 이와 더불어 치매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꼭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준비를 잘 하신거죠.

<이진선 / 앵커>
실속 있는 보험들로 구성을 잘 하셨군요. 나머지 보험들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를 하셨는지요?

<정세윤 / 전문가>
통합보장 안에는 실손의료보장과 운전자담보 주택화재벌금과 일상생활배상책임까지 실손보장으로만 구성해 100세 만기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2만 원에 가입 하셨네요. 요것도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만 아는 가성비 갑 보험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이파니>
일상생활배상? 저는 처음 들어요. 이름도 어렵네요.

<한규상 / 전문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우리가 쉽게 줄여서 일배책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질병 사고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남한테 폐를 끼치는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잖아요. 그런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내가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행인이랑 부딪혔는데 상대방이 넘어지면서 다쳤다! 거기다 휴대폰까지 떨어져 액정이 깨졌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파니>
치료도 해주고 핸드폰도 물어줘야겠죠.

<한규상 / 전문가>
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 이렇게 내가 남에게 피해나 손해를 끼쳐 배상을 해야 할 경우에 법률상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주는 것이 바로 일배책.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입니다. 손해배상금 외에도 다친 상대방의 응급처치나 엠뷸런스로 병원에 옮길 때 드는 비용이며 또 소송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러면 소송비용과 변호사 선임 비용, 중재·화해·조정에 관한 비용 등도 보장이 돼서 아주 유용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파니>
요런 보험이 있었군요. 저한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손만 대면 기계나 물건이 고장 나고 부서지고 그러거든요. 제꺼면 괜찮은데 남에 물건 고장나고 그러면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정세윤 / 전문가>
맞아요, 꼭 그런 분들이 있으세요.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은 내가 실수를 한 경우외에도 내 애완견이 다른 사람을 물었을 경우 또 우리집 수도관이 터져서 아래층에 물난리가 났다, 우리 집에서 불이났는데 옆집으로 번져서 옆집까지 탔다, 이런 경우도 보상이 되기 때문에 각종 사건사고에는 말 그대로 ‘만능 보험’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진선 / 앵커>
이제 보니 친구분이 보험에 일가견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일상배상책임 보험까지 가지고 계신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은데

<한규상 / 전문가>
네,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같은 경우는 통합보험에 특약으로 가입이 되는 보험이기 때문에 비용도 크지 않거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 번 보상을 받아본 분들은 보장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매~ 우 만족해하는 보험이에요. A씨는 B친구 분에 비해서 낮은 보험료를 내고 계신데, 최소한의 보험료로 보장의 내용에 있어서는 군더더기 없이 훌륭합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러게요 보험 종류는 많지 않은데, 보장이 깔끔하게 돼 있다는 건 하나의 보험 안에서 다양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게 구성을 했다는 거죠?

<정세윤 / 전문가>
이분의 경우 실손 담보들은 하나의 보험에 다 넣으셨는데요. 실손의료보장을 가입하시기 위해 통합보험을 가입하셨고 보험운전을 하시기 때문에 통합보험 안에 운전자 보장과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까지 넣어서 필요한 보장들을 한 번에 가입 하셨어요. 때문에 전체 보험료는 절약을 하고 보장은 골고루 받으실 수 있었던 거죠.

<이파니>
아주 똑 부러지네요.

<이진선 / 앵커>
그러게요, 칭찬일색인데요. A 친구분의 보험은 정말 잘 가입된 사례였나봐요. 3대질환 진단비도 폭넓은 보장으로 잘 준비를 하셨고, 또 통합 보험안에 다양한 보장들을 넣어서 보험료를 최소화 하셨고요. 이파니씨의 보험도 A씨의 가입 유형과 비슷한가요? 어떠세요?

<이파니>
저도 좀 상담 받아봐야겠어요. 저는 지금 보험이 어떻게 가입되어 있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까 대기실에서 전문가님들이랑 얘기 하다가 제가 보험은 있는데 막상 어떤 보장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진선 / 앵커>
그렇습니다, 제가 플랜100세 방송을 오래 진행하면서 여러 사례를 보게 되는데요. 일반 보험 소비자들은 보험이 있어도 정작 내가 어떤 보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오늘은 증권을 꺼내서 내 보험에는 새고 있는 보험료가 없는지 보장은 폭 넓게 잘 되어 있는지 살펴보시고요. 그럼 이제 B친구 보장 내역을 살펴 봐야 할텐데. 이 친구분은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가요 전문가님

<한규상 / 전문가>
네, 보험 가입 잘했다고 큰소리치던 친구 분 B씨의 보험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 제가 소개 해 드릴께요. 일단 의 경우 보험료로 한 달에 62만 9천 원 가량을 원을 내고 계시네요. B씨의 경우, 아까 A친구분보다 무려 50만 원 가량을 더 납입하고 계신데요. 이정도 보험료면 4인가족이 모두 납입하고도 남는 보험료거든요.

<이진선 / 앵커>
아까 이파니씨 말씀하시기로는 보장이 그만큼 좋으니까 많이 낸다고 하셨다는데, 보장은 어떤가요? 제 값을 하고 있나요?

<정세윤 / 전문가>
그렇다면 저희가 0점을 드리지 않았겠죠. 저희가 지금부터  B 친구분 월 보험료를 62만 9천 원에서 14만 원 정도로 49만 원 넘게 줄여 드릴거고요. 보장은 A 친구분보다 너 빵빵하게 바꿔서 가성비 100점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파니>
그럼 지금까지 49만 원이나 돈이 새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제가 앞에 A 보험을 안 봤으면 못 믿었을 텐데 이제 49만 원 줄일 수 있다는 게 가능 할 것도 같아요.

<이진선 / 앵커>
그러게요. 보험료는 49만 원이나 줄이고 보장은 더 넓히는 플랜, 자세한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자 그럼 보장 내역 자세하게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규상 / 전문가>
지금 친구분 같은 경우는 총 5건의 보험에 월 63만 원 가까운 보험료를 납부하고 계셨는데요. 월 보험료를 내가 평생 내는 총 납입 보험금으로 계산을 해보면 1억 7천만 원 정도가 됩니다.

<이파니>
평생 내는 보험료가 그렇게 많다는 거예요?

<정세윤 / 전문가>
네, 총 납입금액으로 따지니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무려 총 1억 7천만 원의 보험료를 내면서 총 보장 내용은 사망 보장 1억 3천, 암 1억, 뇌출혈 1천, 급성심근경색 1천의 보장을 준비하고 있어서 가성비 안 좋은 보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파니>
그래도 아까 A보다 받는 돈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정세윤 / 전문가>
네, 잘 따져보면 많은 게 아닙니다. 총 내야 할 보험료는 1억 7천만 원인데 사망보험금은 1억 3천만 원. 내는 돈보다 받게 될 돈이 훨씬 적죠. 뇌나 심장 질환도 각각 1천만 원씩 보장되는데 가장 범위가 좁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만 보장이 돼요. 보험료는 2억 가까이 내는데 뇌경색이나 뇌졸중, 혹은 협심증 진단 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하나도 없는거죠. 당장 플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진선 / 앵커>
친구분은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거네요.

<한규상 /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게 cI 보험에 가입이 돼 있으세요. 월 보험료 36만 5천 원으로 가장 많은 보험료가 지출 되는 부분인데요.

<이파니>
보험료 하나에 36만 원 넘으면 너무 비싼데, 무슨 보험이 이렇게 비싸요? CI? 엄청 보장이 좋은가봐요.

<한규상 / 전문가>
글쎄요. 아마도 CI 종신보험의 선지급 기능 같은 혜택들을 보고 이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파니>
선지급 기능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한규상 / 전문가>
CI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대한‘ 암 중대한 뇌질환 중대한 심장질환이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 1억에서 미리 진단금을 준다는 건데요. 사실 선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거의 받기 어렵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만일 받았다고 해도 최초 1회, 암이나 뇌 심장질환 중에서 가장 먼저 걸린 1등 질환에만 딱 한번만 지급을 하고 그 특약은 사라지는 거거든요.

<이진선 / 앵커>
만약 중대한 암에 걸려서 진단금을 선지급 받으면 그다음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에 걸려도 돈을 못 받는다는 거잖아요. 사실 이렇게 비싼 보험료를 낼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한규상 / 전문가>
하지만 중대 질환 같은 경우는 사망보험금에서 진단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진단금의 액수가 크다는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중대한! 질병이라는 것을 인정받아야 된다는 것, B 친구분 같은 경우는 15년 납에 10년 정도를 납입하셨기 때문에 감액 완납을 통해서 보험료를 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파니>
감액 완납? 이건 또 무슨 얘기에요?

<정세윤 / 전문가>
제가 쉽게 풀어드릴께요. 지금 친구분 처럼 보험료는 부담되는데 이미 오래 납입을 해서 해지하기에는 아까운 경우 많이 있잖아요. 감액완납, 처음에 15년을 내기로 약속하고 종신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10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더 이상 보험료 내기가 어려워진 경우에 나는10년 치 낸 것 만큼만 보장 받을게요. 대신 앞으로 보험료는 안낼게요~ 라고 보험사에 요청하는 거죠. 감액완납을 활용하려면 보험료 납입을 적어도 납입기간의 반 이상은 해야 된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하고요.

<이파니>
감액 완납이라는 게 있다는 것 처음 알았어요. 보험료 내기는 부담스럽고 해지하기는 아깝고 그럴 때 감액 완납 기능 이용하면 되겠네요.

<이진선 / 앵커>
지금 B 친구 분 같은 경우는 사망보장금이 있는 종신보험이 하나 더 있거든요. 18만 원으로 보험금이 적지 않은데 이 경우도 감액완납을 하면 될까요?

<한규상 / 전문가>
안타깝지만 변액 종신보험 같은 경우는 감액완납이 불가능합니다. 조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변액 종신보험은 가입시기가 2016년으로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20년 납 중에서 2-3년 밖에 보험금을 내지 않았아요. 즉 앞으로 내야 하는 기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Ci 보험에서 감액완납으로 보장이 줄고 종신보험도 삭제를 하면, 보장이 너무 줄어드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정세윤 / 전문가>
네, 지금 Ci보험을 감액완납하고 종신보험을 조정하게 되면 사망 보장금이 1억 3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줄어들게 되거든요. 저희가 월 보험료 3만 원으로 사망보장금을 1억 2천만 원까지 늘릴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이파니>
네? 3만 원으로 1억 2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요? 보험금 몇십만 원 내야 받을 수 있던 돈이잖아요.

<정세윤 / 전문가>
안될 것 같죠? 그래서 전문가한테 상담을 받으셔야 하는 겁니다. 월 3만 원으로 1억 2천 사망보장금 준비 하는 방법!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으로도 저렴하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이파니>
정기보험이 또 뭐죠?  

<한규상 / 전문가>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종신보험은 평생보장을 원칙으로하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언젠가 사망을 해요. 꼭 한번은 보장 받을 일이 생기는 보험이거든요. 그래서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것 입니다. 정기보험은 기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기간 안에 사망하게 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의 대안 상품입니다. 기간이 정해져있고, 소멸성 보험, 즉 보장이 끝나면 사라지는 보험이라는 거예요. 때문에 종신보험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이파니>
그러니까 정해진 기간 안에 죽어야 보험금을 탈 수 있는 게 정기보험이라는 거죠? 이렇게 말하니 이상하네요.

<정세윤 / 전문가>
네, 그렇게 얘기하니 이상하긴 한데요. 맞는 얘기긴해요. 경제 활동을 하며 자녀들을 한창 돌봐야 할 시기, 30대~50대에 가장이 사망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생계가 막막해 지겠죠. 그때야 말로 사망보장금이 필요한 시기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 동안을 집중 보장하는 기간제 사망보험인 정기보험을 추천 드린 것입니다.

<이파니>
이해가 확실히 가네요.

<정세윤 / 전문가>
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친구분 같은 경우는 지금 가지고 계신 2대 질환 진단금 부분이 보장 폭이 너무 좁습니다.

<이파니>
저 아까 배워서 알 것 같아요. 뇌혈관 질환이 다 보장되는 게 아니라 뇌출혈만 보장 되거나 일부만 보장 된다는 얘기잖아요.

<정세윤 / 전문가>
네, 역시~ 이런 게 가르친 보람이라는 거군요.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보장이 적은 부분을 손해보험사 통합보험을 통해서 2대 질환 보장 폭을 뇌혈관질환 허열성 심장질환까지 넓혀 1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진단금을 높이고 만기 또한 80세에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조정 하실 것을 추천 드리고요. 암 같은 경우에도 1억이라는 진단금이 있지만 모두 갱신형으로 되어 있어서 향후 보험료가 만기까지 오르게 되거든요. 지금 보험료도 많은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거예요 현재 63만 원 내고 있지만 70만 원이 될지, 80만 원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 시점이 가장 싼 보험료가 되는 거죠. 암보험 역시 비갱신형 보험으로 조정을 추천 드립니다.

<이파니>
다 잘못들었네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네요.

<한규상 / 전문가>
다행히도 실손 보험은 준비가 돼 있긴한데요. 하지만 여기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실손이 준비 되어 있긴 하지만 생명사의 종신보험 안에 특약으로 넣었기 때문에 손보사의 실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종신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는 실손과 손해보험사의 실손에 차이가 있나보죠?

<한규상 /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통원 시 보장금액의 한도가 30만 원으로 동일하다고 해도 그 안에 보장 금액이 다른 건데요. 제가 두 분에게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병원에서 쓰는 비용이 많을까요? 약국에서 쓰는 비용이 더 많을까요?

<이진선 / 앵커·이파니>
그야 뭐 당연히 약국보다는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오겠죠.

<한규상 / 전문가>
그렇죠. 그런데 생명보험에 들어있는 실손의료비 보장은 통원시 20만 원의 병원비와 약제비 10만 원으로 총 합산 30만 원이고, 손해보험사에 들어있는 실손의료보장은 병원비 25만 원과 약제비 5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통원시 받을 수 있는 합산 금액의 한도는 병원비의 한도금액이 더 큰 손해보험사가 더 유리하겠죠.

<이진선 / 앵커>
그러면 실손의료보장은 손해보험사에서 준비하시는 것이 더 유리 하겠네요~

<이파니>
와~ 제 실손 의료비도 어디에 가입되어 있는지 봐야겠어요. 다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이왕 준비 할 거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 했어야 하는데, 집에 가서 꼭 봐야겠네요.

<이진선 / 앵커>
아까 보니 치아보험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거는 유지를 해도 괜찮을까요?

<이파니>
여러 가지 참 다양하게는 가입을 해놨네요.

<정세윤 / 전문가>
네, 지금 치아보험도 준비를 하셨는데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사실 유지하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 치아보험 같은 경우는 면책, 감액기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일정기간 동안에는 치아에 문제가 발생을 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없거나 일부분만 받게 되거든요. 면책 감액기간동안 치아에 문제가 발생해도 보험금을 제대로 못 받고, 면책·감액기간 지나도록 보험금을 내고나서 치아에 문제가 없다면 보험료만 내고, 이것 또한 억울하잖아요. 저는 차라리 치아보험은 과감하게 조정을 하시고 그 돈으로 저축을 해서 치료비를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아 관리 잘 해서 문제가 없다면 그 돈으로 다른 걸 해도 되잖아요?

<이파니>
요즘 치아보험 광고 너무 많이 나와서 저도 혹 했는데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이진선 / 앵커>
친구 분의 보험이 어느 정도 정돈이 된 것 같은데요. 결과를 한 번 정리해주실까요?

<한규상 / 전문가>
네~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CI종신보험은 감액 완납을 하고 최근에 가입한 변액종신보험은 과감하게 조정을 했고요. 대신 월 3만 원으로 1억 2천만 원의 사망보장 준비가 가능한 정기보험을 추천드려 사망보장금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드렸고요. 또 보험료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 갱신형 암보험 역시 비갱신형 보험으로 조정을 해서 3천만 원 확보가 됐습니다. 손해보험사 통합보험으로 2대 질환 진단금의 범위를 넓히고 만기 또한 변경해 드렸습니다.

<이진선 / 앵커>
보장은 굉장히 넓어지고 좋아진 것 같은데, 차 플랜 전, 친구 B씨의 경우 한달 62만 9천 원의 보험료를 지불하고도 보장을 제대로 받지 못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최종적으로 보험료는 어떻게 조정이 됐는지도 보여주실까요?

<정세윤 / 전문가>
네, 통합 건강보험 보험료 9만 원 정도로 암 뇌혈관질환부터 질병후유장해와 다양한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해드렸고요. 또 단독 실손보험으로 한달 만원 대, 저렴하게 실손의료비 혜택 보실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보험료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동일했던 운전자보험은 월납 5천 원으로 80세에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조정을 해드려서요. 월 62만 9천 원에서 월 13만 9천 원으로 49만 원 보험료 절감해드렸습니다

<이파니>  
와~ 정말 이렇게까지 줄어들 지는 몰랐어요.

<한규상 / 전문가>
저희 플랜 100세는 한다고 하면 합니다. 아직 놀라기는 이르시고요. 총 납입 보험료로 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절감이 되거든요. 갱신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향후 총 부담하게 될 보험료를 1억 7천만 원에서 약 1억 4천만 원 가량 절감된 3천만 원 대로 확~ 줄여 드렸습니다.

<이파니>
총 납입 금액으로 따지니 어마어마 하네요. 1억 4천만 원….

<이진선 / 앵커>
친구분들께서 오늘 결과 만족해하실까요?

<이파니>
네,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이진선 / 앵커>
그래도 지금이라도 본인의 보험을 바로 알게 돼셔서 다행이에요. 오늘 두 친구분의 플랜부터 궁금하신 부분 알짜 정보까지 얻으셨는데, 플랜 100세 같이하신 소감이 어떠셨나요.

전문가분들도 두 친구분께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네, 오늘 대조적인 두 사례를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한분은 적은 금액으로도 보장이 잘 돼 있고 한분은 보험료는 엄청 내면서도 보장은 못 받는 보험을 가지고 계셨고요. 이렇게 잘 가입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허술한 경우 주변에서 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시청자여러분께서도 본인의 보험 점검해보는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5-18 15:48 ㅣ 수정 : 2018-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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