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시사

[이슈진단] 文 대통령, 오늘 방미…북미회담 개최위한 중재자 될까

SBSCNBC 입력 : 2018-05-21 10:44수정 : 2018-05-21 10:44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김민 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 소장 

오늘(21일)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2일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떠나는 발걸음이 당초 예상보다는 그렇게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순항하던 북미 정상회담 기류에 최근 북한이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기 때문이겠죠.

당장 이번주로 예정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보도를 위해 북한으로 가야하는 우리 취재진의 방북 요청에도 묵묵부담인 상황인데요. 난기류를 만난 북미 정상회담, 한미 정상이 만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어제(20일) 있었던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부터 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오는 북한과의 마찰음을 일단 좀 봉합하고 가자 이런 취지가 짙다고 봐야겠죠?

Q. 금방 만나서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서로 할 텐데, 굳이 전화를 해서 20분 동안 먼저 정상들이 통화를 했다는 건,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좀 조급하다는 걸까요?

Q. 사실상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는 공통적인 두 단어 '북한' 그리고 '비핵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한미 정상회담이 공조할 구체적인 북한 비핵화의 각론은 어떤 것이라고 보십니까?

Q. 최근 미국은 리비아식 핵폐기는 없다며 북한을 좀 달래는 모양새인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북한의 추구하는 방식은 한국 모델이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 미국 내에서도 볼턴의 리비아식 핵폐기 강공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는 지적도 많았던 걸로 아는데요. 미국 현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어떤 겁니까?

Q. 리비아식 핵폐기에 반대하며 북한이 말했던 것이 체제 안정 보장이 빠졌다는 것 아니었습니다.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에 대해 미국이 뭔가 선언적이고 확실한 제스처가 있어야 할 텐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분에서 어떤 액션을 취할 것으로 보십니까?

Q. 일각에서는 북한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 뒤에는 중국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해석도 합니다. 미-중 간 패권구도 속에서 북한이 줄타기를 하면서 입지를 다진다는 건데, 이 부분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Q. 이런 여러 변수들 사이에서 결과적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또 북한의 비핵화까지도 완성이 되게끔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하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인데, 참 쉽지가 않죠?

Q. 현지시간으로 내일(22일) 한미 정상회담이 있고, 또 이번주에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핵화의 단계와 방법을 놓고 북미간 마찰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렇게 봐야겠죠?

Q. 핵실험장 폐기식 전망대를 설치하는 모습도 포착이 됐는데, 정작 그걸 지켜봐야 할 우리 취재진들 방북 요청에는 묵묵부답입니다. 우리 기자들의 방북, 무산될 수도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어떤 대화의 결과물이 나왔던 북한과 이것을 공유하고 또 북미 정상회담의 좋은 연결고리로 이어가는 것이 또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문 대통령이 돌아오면 북한과의 핫라인 통화,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5-21 10:44 ㅣ 수정 : 2018-05-21 10:4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