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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른 단계 밟아야”…美 연준, 다음 달 금리 인상 시사

SBSCNBC 입력 : 2018-05-24 08:45수정 : 2018-05-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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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 박세정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들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다시 한번 시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아나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이 단기간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위원회가 조만간 또 다른 단계를 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다음 달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드러낸 겁니다.

<앵커>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진단은 어떻게 내렸나요?

<아나운서>
연준은 건강관리 관련 비용과 금융 서비스 비용의 증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다만, 물가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또 통화 정책 성명에 포함되는 '완화적'이라는 표현의 삭제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다수의 위원들은 임금 상승 압력은 여전히 높지 않다고 진단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정책과 무역정책이 경기 불확실성의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앵커>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은 확실히 진단을 한 거네요.

러시아의 외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요?

<아나운서>
네, 세르기에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이 오는 31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부부 대변인이 "라브로프 장관의 방북이 조율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중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라브로프 장관의 평양 방문을 요청에 따른 겁니다.

이번 방북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달하느냐가 북한 지도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네, 지켜봐야겠군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아나운서>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가 국내 전기차 용 배터리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공식 인증했습니다.

우수 인증 업체 명단을 통해 열 여섯 개 업체를 발표했는데요.

이 명단에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우리 배터리 업체가 포함된 겁니다.

<앵커>
그동안 우리 업체들은 보조금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중국의 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 정책에 대한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겠군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공업 정보화부를 통해 모범 업체를 선정하고, 이 배터리를 사용해서 완성한 자동차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지난 2016년 사드 보복 여파로, 보조금 대상 명단에서 제외됐었는데요.

이번 발표를 계기로 중국의 보조금 제외 정책이 풀릴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에 새로운 관세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요?

<아나운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산 자동차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지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들 관계자들은 트펌프 행정부가 최대 25%의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지난 3월 수입산 철강과 알류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근거였던 무역확장법 232조를 다시 활용, 수입산 자동차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박세정이었습니다.  

입력 : 2018-05-24 08:45 ㅣ 수정 : 2018-05-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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