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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핫이슈키워드] 북미회담 취소·이재명 음성파일 공개·최저임금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05-25 10:25수정 : 2018-05-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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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북미회담 취소

어젯밤(24일) 날벼락 같이 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북미회담 취소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신을 통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소 이유로는 북한의 분노와 적개심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을 향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을 언급하면서 "우리의 것은 거대하고 강력하다. 나는 이런 핵무기들이 사용되지 않기를 신에게 기도한다"라고 말이죠.

그러나 회담이 재개 될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고대한다" "마음이 바뀐다면 전화하거나 편지해라"

세기의 담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북미정상회담, 일단 멈춰섰습니다.

◇ 이재명 음성파일 공개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욕설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보본부는 “유권자에게 올바른 사실을 제공해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후보자 검증시리즈를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은 “녹음파일의 공개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음성파일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4년 자신의 형과 형수에게 폭언을 하는 통화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최저임금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놓고 막판까지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는데요.

어제 국회가 봉합을 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내년부터 상여금과 교통비·식비 등 복리후생 수당을 일부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포함시키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내년부터 매달 최저임금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과, 최저임금의 7%를 넘어서는 복리후생 수당을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최저임금 범위에 기본급을 제외한 어떠한 수당도 포함시켜선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죠.

노동계의 반발이 불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 손학규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르 비롯한 옛 바른정당 인사들은 경선 1위를 차지한 박종진 앵커를 공천하는데 찬성하고 있지만,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손학규 위원장의 전략공천을 주장하면서 갈등이 시작됐죠.

그런데 정작 손학규 위원장은 전략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어요.

그런데 손 위원장이 어제 돌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출마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안 후보와 박주선 공동대표의 요청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기체결함을 숨기고 무리한 운항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9월 인천공항을 출발해 괌에 도착한 진에어 LJ641편이었습니다.

왼쪽 엔진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소방대가 출동했는데, 진에어는 메뉴얼대로 정비를 하지 않았고, 정비 일지에도 허위로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북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갑질과 불법 행위로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인데, 이런 의혹까지 불거지게 됐군요.

핫 이슈 키워드 마치겠습니다.  

입력 : 2018-05-25 10:25 ㅣ 수정 : 2018-05-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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