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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페이스북, ‘리벤지 포르노’ 막기 위해 이용자 누드사진 요구?

SBSCNBC 입력 : 2018-05-25 10:54수정 : 2018-05-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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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테크 업데이트' - 명민준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누드사진, 나체사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헤어진 연인과의 성관계 동영상 리벤지 포르노를 막겠다는 취지 때문인데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방법이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헤어진 연인과의 동영상, 몰카, 합성 사진 등 나의 얼굴이 나온 낯뜨거운 음란물들이 인터넷을 떠돌아다닌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겠죠?

페이스북이 이걸 막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바로 이용자의 누드 사진을 받는 겁니다.

이 사진을 디지털 지문 형식으로 서버에 등록해, 특정 얼굴이 업로드 되면 차단되거나 공유가 불가능해집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 본인의 나체 사진까지 보낸다는 건 쉽지않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뾰족한 대안책은 없어보입니다.

결국 이런 당사자의 동의 없이 배포되는 성적 이미지를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5-25 10:54 ㅣ 수정 : 2018-05-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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