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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부, 전기차·수소차 시대 앞당긴다…친환경차 보급 확대 논의

2022년, 전기차 35만 대·수소차 1만5천 대

윤지혜 기자 입력 : 2018-06-08 17:39수정 : 2018-06-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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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22년이면 국내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본격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수를 대폭 늘리고 인프라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혜 기자, 정부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을 내놨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혁신성장 경제장관회의에서 수소차 가격을 낮추고 충전소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만5천 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기차는 2만6천여대, 수소차 불과 177대 보급되는데 그친 것이 우리 미래차의 현실입니다.

이번 정부 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수소차의 경우 4년 안에 약 85배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이로써 우리 미래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수소차 쌍발 엔진 체제를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차나 수소차를 이용하기 더 쉬워지는 것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정부는 현재 7천만 원 수준인 수소차 가격을 5천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도 2022년까지 유지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또, 전기차 운전자들이 회원카드 하나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동사용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차 충전소도 2022년까지 최대 310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청사진으로 우리 자동차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SBSCNBC 윤지혜입니다.    

입력 : 2018-06-08 17:39 ㅣ 수정 : 2018-06-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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