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글로벌

폼페이오, 14일 문 대통령에 ‘북미회담 결과’ 직접 설명

장지현 기자 입력 : 2018-06-12 18:35수정 : 2018-06-12 20:07

SNS 공유하기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내일(13일) 입국해, 모레(14일)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장지현 기자, 폼페이오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늘(12일)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되면 바로 미국으로 향하지 않고, 서울에 들러 회담 결과를 설명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폼페이오 장관이 내일 서울에 도착해 다음 날인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정은 앞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간 통화에서 결정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후 폼페이오 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결과를 설명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에 대해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해, 회담 내용과 분위기를 비롯한 상세한 내용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서울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리죠?

<기자>
네,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일정에 맞춰 내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도 우리나라를 찾는데요.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14일 오전 회담을 갖고, 곧이어 고노 다로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외교 장관회담을 갖습니다.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번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둘러싼 한미일 공조 강화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청와대 일정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마무리하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장지현입니다.  

입력 : 2018-06-12 18:35 ㅣ 수정 : 2018-06-12 20:07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