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글로벌

AFP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무기한 중단 발표 있을 것”

SBSCNBC 입력 : 2018-06-15 09:15수정 : 2018-06-15 09:15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 박세정

<앵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신뢰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미는 대북 군사압박의 유연한 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한미연합훈련이 중단된다고요?

<아나운서>
네, AFP 통신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의 무기한 중단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는데요.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시행되는 대규모 연합훈련은 오는 8월에 시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과 매년 3월에 실시되는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입니다.

앞서 CNN도 우리시각으로 오늘 "트럼프 행정부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에 대한 중단 방침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제(14일) 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한 수용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어제, 남북 장성급회담과 한미일 외교회담도 열렸습니다.

우선 장성급 회담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오고갔습니까?

<아나운서>
10년 6개월 만에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는 공동합의문이 발표됐습니다.

어제 회담은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로 시작해 저녁 8시 40분에 종료됐습니다. 다소 예상보다 길어졌죠.

남북은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번 남북 공동합의문에는 "쌍방은 서해 해상 충돌 방지를 위해, 2004년 6월 4일에 열린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는데 상호 합의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리측은 JSA에서 근무 장병들이 시범적으로 함께 무기를 휴대하지 않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미중 외교장관 회담도 열렸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는데, 어떤 얘기가 오고갔습니까?

<아나운서>
미 국무부는 중국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CVID를 위한 미국의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시 주석과 중국 관리들에게 "미국은 이 지역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원한다"고 말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시 주석이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시 주석은 미국이 무역 마찰과 관련해서 주의 깊고 적절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이었습니다.   

입력 : 2018-06-15 09:15 ㅣ 수정 : 2018-06-15 09:15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