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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 증시 하락…G2 무역갈등 우려 지속

SBSCNBC 입력 : 2018-06-19 08:49수정 : 2018-06-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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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명민준 외신캐스터 

◇ 뉴욕 마감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5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고요. 미중 간 무역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6일부터 55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부과를 강행하겠다고 한 반면, 중국도 35조 원 규모로 보복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무역전쟁 시 피해가 우려되는 보잉과 캐터필러가 1%씩 밀렸고요. 아마존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면서 나스닥은 소폭 올랐습니다.

◇ 유럽 마감

미중 간 무역갈등 우려에, 독일 메르켈 총리가 난민정책을 두고 연정 파트너 기독당과 갈등을 겪고 있어 정치적 불안감이 대두됐습니다.

◇ 아시아 마감

어제(18일) 중국증시는 용선제로 휴장했습니다. 다행이죠? 개장했다면 큰 약세를 면치 못했을 겁니다. 일본 닛케이도 하락했는데요. 악재는 똑같았고, 무역수지 등 경제지표도 좋지 않았던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국내 마감

어제 국내증시는 말 그대로 쇼크였습니다.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으로 팔아치우는 와중에, 무역전쟁 이슈가 불거지면서 개인까지 등을 돌렸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주부터 1조 5천억 원 가까이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고, 개인도 천억 원 넘게 팔았습니다. 코스피는 1% 하락으로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3% 밀렸습니다.

◇ 국내 업종

· 상승
손해보험   +2.96%
상업서비스   +2.73%
은행      +1.09%
자동차     +0.38%

· 하락
전기제품   -5.19%
디스플레이   -4.48%
생명과학   -4.20%
소프트웨어  -4.08%

◇ 원·달러 마감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강세에 미중 간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신흥국 통화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환율이 15원 급등한 데 이어, 어제 3원 추가적으로 오르면서 7개월 만에 11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 상품 마감

22일에 OPEC과 산유국들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원유생산량 확대, 즉 증산논의를 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고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지 관망세가 퍼지면서 유가는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6-19 08:49 ㅣ 수정 : 2018-06-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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