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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무상담] 평범한 맞벌이 부부, 특별한 돈 관리 전략은?

SBSCNBC 입력 : 2018-07-10 15:00수정 : 2018-07-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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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살고 있는 44세 맞벌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쭉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중학교 2학년인 딸과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의 학원을 하나씩 더 보내려고 했더니 남편이 매달 생활비도 빠듯한데 무슨 학원을 하나 더 늘 리냐고 머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첫째는 올해가 지나면 중학교 3학년이 되고, 아들은 내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니까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 달 한 달 조금 힘들더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인데 남편은 제 마음을 몰라주어 속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올 해 날씨도 너무 덥고, 얼마 전 에어컨에 문제가 생겨서 새로 하나 사자고 하길래 우리 집에 돈이 어디 있어서 새로 구입 하냐고 했더니 지금까지 우리가 모은 돈이 얼마데 에어컨 구입할 돈도 없냐면서 저에게 화를 내서 결국은 부부싸움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냉전 중입니다.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 돈 저 혼자 썼나요. 집사고, 차사고 다 우리 가정을 위해서 쓴 돈인데. 돈을 너무 생각 없이 쓰는 것처럼 애기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동안 둘이 번 돈이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 항상 쫓기면서 살아왔던 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맞벌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피하지만 큰 맘 먹고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우리 집 가정경제 무엇이 문제일까요? 플랜100세 전문가님들이 도와주세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네, 오늘 사연은 맞벌이를 하는데 불구하고 에어컨 하나 살 여유자금도 없고, 생활비가 빠듯하여 아이들 학원비 늘리는 것 또한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이야긴데요. 아무래도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는 남들에게 쉽게 꺼내지 못하는 부부분이라서 더 고민이 많은 상황인데요. 오늘 플랜100세에서는 그간 어려웠던 돈 관리의 원인과 가장 쉽게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플랜까지 모두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사연이네요. 맞벌이를 하는데 정작 에어컨 살 여유자금 조차 없고, 자녀들 학원비조차 늘기도 어려운 상황. 결국 남편과 돈 문제로 부부싸움까지. 이런 가정들이 많지 않나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많습니다. 맞벌이를 하면 소득이 어느 정도 되니까 돈 걱정 없이 살아 갈 것 같은데. 저희가 상담을 하다 보면 맞벌이 가정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 이유는 둘이 버니까 지출도 둘이 버는 수준에 맞춰져 있고, 대출을 받더라도 둘이 버는 수준에 맞춰서 대출을 받고, 맞벌이를 하다 보니까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해 달라고 하는 것 다 해주려고 하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끝나고 자기들끼리 집에 있는 것이 불안하다 보니까 학원도 이것저것 하게 하다 보니까 정작 저축여력은 외벌이 가정보다 더 떨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니까 회사를 결국 그만두고 외벌이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이진선 / 앵커>
안 그래도 빠듯한데, 더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은데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누가 봐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연을 주신 시청자님 가정 또한 현재 그런 상황에 놓여 있었는데요. 시작은 에어컨이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아이들 키우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한 지출관리에 있습니다. 이건 아내 분 탓이 아니라 두 분 모두에게 책임이 있어요. 하지만 문제만 깨닫고 끝내면 안 되겠죠? 저희에게 사연 보내주셨으니 같이 고치고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하지만 앞서 보셨듯 이런 상황에서 부부가 현명하게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반대로 서로를 이해하지 않다 보니까 시청자님 가정처럼 부부싸움으로 이어져 상황이 더 안 좋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진선 / 앵커>
부부싸움에 가장 큰 원인이 돈이라는 이야기가 맞네요. 그렇다고 해결하지 않고 현 상황을 그대로 둔다면 더 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겠네요. 그럼 이 가정에 현재 재무 상황은 어떤가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재무 상황은 정말 저희가 흔하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맞벌이 가정 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방송 또한 많은 가정에서 공감을 할 수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끝까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저도 궁금하네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무상황이라 들어보겠습니다.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시청자님 가정의 재무상황은 자료를 보시는 것처럼 월 소득은 부부 합산 570만원, 1년에 보너스와 성과급으로 500만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소득이 불규칙한 자영업자가 아니라 매달 일정한 급여가 꼬박꼬박 들어오는 직장인이셨어요. 월 지출은 생활비 270만원, 두 자녀 학원비 80만원, 저축은 청약저축과 연말 세액공제 상품에 50만원, 대출금 90만원, 보장성 보험료 98만원 이렇게 해서 월 지출합계는 588만원으로 매월 -18만원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매달 500만원이 넘는 소득이 들어오는데 저축은커녕 오히려 적자가 발생하고 있죠? 겉으로 봐선 이게 말이되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방송 보는 시청자님들은 아마 100번 공감하실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자녀들 학원비를 더 늘리려고 하고, 에어컨을 교체하려고 하니 머리에 쥐 내리지 않겠어요. 저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부부싸움 할만 하다고 봐요.

<이진선 / 앵커>
그러네요. 정말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의 재무상황이네요. 그런데 매월 -18만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원비와 에어컨 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상황이면 저라도 머리에 쥐나겠어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그죠. 정말 이런 상황에서 무언가 더 한다는 것은 폭탄을 하나 껴안고 살아가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가정의 재무 상황을 보면 솔직히 급여 낮은 수준도 아니세요. 세후 570만원이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셨던 것처럼 시청자님 가정에는 5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소득대비 18만원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소득대비 저축 여력이 10%도 안되는데 이 중 35만원은 세액공제인 연금보험으로 55세 이후에나 쓸 수 있다는 점, 다시 말해 단기에 쓸수 있는 저축은 15만원 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득대비 대출금 상환 비중이 높다는 점(소득대비 약 17%), 소득대비 보장성 보험료가 너무 높다는 점(약 18%. 맞벌이 평균 7~8% 범위), 교육비가 높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고정 지출이 너무 높고, 저축여력은 굉장히 낮기 때문에 맞벌이 소득이 낮지 않는 상황에서 돈 때문에 걱정하고 살아가고 이대로 계속 간다면 평생 돈 걱정하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진선 / 앵커>
문제점이 많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문제점이 굉장히 많죠. 여기 또 하나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매년 받는 보너스와 성과급 500만원을 어디에 사용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보너스와 성과급만 잘 관리 하면 5년이면 2천 500만원, 10년이면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2천5백만 원이면 차를 한 대 살 수 있는 돈이고, 5천만 원이면 첫째 자녀 4년치 대학등록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산이거든요. 그런데 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중요하고, 큰 자산을 모을 수 있는 돈이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시청자님뿐만 아니라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가정에서도 보너스는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쓰고 있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되겠죠. 목돈이 보너스로 들어오면 이 돈을 통장에 따로 넣어놔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이참에 여행이나 갈까? 이참에 부모님 쇼파 바꿔드릴까? 아이들 가방이라도 하나씩 사줄까? 지출할 생각부터 하셨다는 거죠.

<이진선 / 앵커>
보너스로 들어오는 소득을 말 그대로 보너스처럼 지출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도 함께 주셨네요. 지출 항목을 아무리 봐도 다 이유가 있어서 빠져나가는 돈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럼 당연히 저희 전문가들이 해결책까지 찾아드렸죠.먼저 방송을 보고 계신 시청자님들에게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사연을 주신 시청자님처럼 가정경제 때문에 고민이 있다면 혼자서 전전긍긍하고 계시지 마시고 사연주신 시청자님 가정경제 문제 해결책을 보시고, 상담신청 하셔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꼭 받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청자님 가정경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 드렸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기존 -18만원이였던 상황을 0로 만들어 드렸고, 기존 저축 50만원을 140만원까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고, 에어컨사 드렸고, 내년 12월까지 예비비 1천만원 만들 수 있도록 도움 드렸고, 다만 자녀들 학원비는 조정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그럼요. 그래서 저희가 전문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고민만 하지 마시고 상담을 신청하시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시청자님 가정경제를 변화를 시켰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5가지 문제점 중에 1가지 문제만 해결을 하면 다 해결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이진선 / 앵커>
한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다 해결이 된다. 정말 궁금하네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궁금하시죠. 그런데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는 것! 바로 많은 가정에 다 있는 보장성 보험에 대한 조정 이였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매월 보장성 보험료로 약 98만원 정도 납입을 하고 있었는데요. 매월 98만원이면 성인 7~8명이 가입을 해야 될 정도에 비용입니다. 총 납입하는 보험료가 최소 2억 3천만원으로 갱신형 보험이 있다 보니까 3~4억원 가까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시청자님이 살고 있는 집값이 약 2억 8천만원이거든요.

그렇게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이다는 것! 집값보다 비싼 보험료를 내셔야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내가 살면서 병원비를 3-4억씩 지출할 일이 있을까? 물론 그런 분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죠. 보험료는 3-4억씩 냈는데 결국 내가 아파서 받는 보험은 1천만원밖에 안 된다고 가정해볼게요. 어떠시겠어요?

<이진선 / 앵커>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큰 손해인데요? 보험료가 최소 2억 3천, 많게는 3~4억원.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그렇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이렇게 납입하고 있는 보험료가 시청자님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고 계신 많은 시청자님들께서 저축으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진선 / 앵커>
보장성 보험은 비용 아닌가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정말 저희가 방송에서 수없이 이야기 했잖아요. 보장성 보험은 비용이지 저축이나 연금 상품이 아니다. 지난번 방송에서도 말씀드렸거든요. 보험료는 저축이 아니고 지출입니다. 게다가 보험금은 아프거나 다쳐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거든요. 만일 네 가족이 살면서 잔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어요. 그럼 보험금은 1원도 못 받는 겁니다. 이걸 억울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이진선 / 앵커>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좋은 건데,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 오겠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래서 보험료는 내가 건강하기 때문에 돌려받지 않아도 괜찮을만한 금액으로 설정하시는 게 속편합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정말 자산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는 가정을 제외하고는 4인 가족 평균 보험료가 40~60만원이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가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님 가족도 저희 상담을 통해 월 보험료를 기존 9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해드렸고, 총 납입보험료 또한  기존 3~4억원에서 1억 2천만원대로 조정 해드렸는데 반대로 보장의 구성은 더 좋게 조정해드렸으니까 방송을 보고 계신 시청자님들 또한 보험 때문에 고민 중이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꼭 상담 신청하셔서 이런 놀라운 경험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보험료는 절반으로, 반대로 보장은 2배나 넓어진 플랜을 살짝 말씀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 어떻게 바뀌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시청자님 가정의 보장성 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남편이 올해 44세로 4건에 보험에 29만원을 납입하고 있고, 아내 분의 경우 4건의 보험으로 월에 41만 원 정도 납입을 하고, 첫째15세로 14만원, 둘째 13세로 2건에 보험으로 13만원을 납입하고 있어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총 11건의 보험으로 월에 약 98만원을 납입 중입니다. 월에 98만원은 7~8명이 가입을 해야될 정도로 높은 보험료입니다. 남들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내고 계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11건 중 3건이 갱신형 보험으로 되어 총 납입하는 보험료는 3~4억원 정도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지방에서 집 한 채 정도 되는 비용을 보험료로 납입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정말 98만원이 그렇게까지 오르겠어?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갱신형 보험이 얼마나 오르는지 증권을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간단하게 다시 한 번 갱신형이 얼마나 무서운지 설명을 해주시면 안 될까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방송을 보고 계신 시청자님들도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자료를 준비를 했습니다. 보시는 자료처럼 30세 남성이 2006년도 가입당시에는 월 보험료가 79,000원이였지만 중요한 암진단비, 암 수술입원특약, 입원, 수술 특약들이 갱신형이다 보니 2016년에도 월 보험료가 117,547원으로 갱신이 두 번밖에 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월 보험료가 38,517원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보험료가 3만 8천원 올랐으면 그렇게 크게 오른 건 아니네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세한 내역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10년간 보험료 인상률을 계산을 해보니 암 진단비가 무려 600%대 인상, 암 수술비가 무려 480%로 인상이 되어 보험료 대비 총 인상률은 149%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10년에 기존 보험료 보다 49%가 인상이 되었다는 것이죠.

<이진선 / 앵커>
정말 보험료 폭탄 맡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를 통해 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그런데 시청자님 가정은 갱신형 보험들도 문제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CI 종신보험이 남편, 아내, 첫째 자녀까지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CI보험 또한 저희가 방송에서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CI보험의 경우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술을 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에서 미리 선지급을 해 주고 나머지 차액을 사망시 주는 상품으로 안타깝게도 보험금 받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런데 이런 보험이 아들 빼놓고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잖아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보니까 시청자님께서 CI보험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고 가입을 한 것이 아니라 설계사가 다 보장 받을 수 있다가 설명을 해서 가입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차 상담을 받고 담당 설계사에게 문의를 했는데 또 똑같이 다 보장 받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 그 사람들 말 믿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 말 믿지 마시고 보험 약관을 믿으시라고 그럼 되지 않겠냐고 하면서 보험 약관과 금융감독원 정례브리핑 자료를 보여주면서 중대한 질병으로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설명을 드렸더니 그때서야 저희 말을 믿더라고요.

<이진선 / 앵커>
그럼 CI보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보시는 자료는 보험 가입 시 제공받는 상품설명서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먼저 중대한 질병에는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언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대한 암은 악성종양세포가 존재하고 또한 이말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위 조직으로 악성종양세포의 침윤파괴적 증식을 특징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라고 되어 있죠. 다시 말해 악성종양이면 암 덩어리인데. 이 암 덩어리가 침윤이 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일반 암 진단비는 침윤정도가 아니라 암에 대한 질병코드 부여에 따라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진선 / 앵커>
보험금을 지급은 받는데 일반 암 진단비에 비해서 보험금 받기가 그만큼 까다롭다는 이야기군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중대한 뇌졸중내용을 보시는면 뇌출혈이나 뇌경증이 발생하여 이러면 원래 일반 뇌졸중진단비는 보험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대한 뇌졸중은 뒤에 머가 또 붙어요. 보시는 것처럼 그로 인해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나서 신경장애 25% 이상의 장애가 남았을 때 받을 수가 있다라고 되어 있죠. 그런데 이 신경장애 25%가 굉장히 무서운 것이에요. 제가 혼자서 100M이상 못가는 것이 장애 15%, 수저는 들을 수 있는데 젓가질 못하는 것이 5%, 바지는 입을 수 있는데 윗도리를 못 입는 것이 5% 이거 다 합쳐도 25%입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신경장애 25%이상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무서운 것이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만약에 젓가락질을 못하고 혼자 100m 거동이 어려운 장애가 와도 환자 분은 굉장히 힘들고 불편한 상태잖아요.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25%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금은 못 받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래서 보험금 받기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아쉬운 것이 뇌경색증, 뇌출혈이라고 되어 있다고 중대한 뇌졸중과 일반 뇌졸중 진단비와 동등하다고 설명하는 설계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죠. 그래서 꼭 약관을 확해야 됩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CI보험을 가지고 있는 가정이라면 상담신청을 꼭 하셔서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아야겠네요.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할 텐데, 남편 분 보험부터 살펴볼까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시청자님 남편 분 보험은 총 4건이고 보험료는 29만원. 총 납입보험료는 2건의 보험이 갱신형으로 1억원 이상 될 가능성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먼저 2011년도에 가입한 유니버셜 CI종신보험의 경우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보험금 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상품으로 해지를 제안 드렸고, 2013년도에 가입한 종합건강보험의 경우 가장 중요한 실손의료비와 보장 금액이 낮지만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입원, 수술 특약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유지를 제안드렸고, 2015년에 가입한 암보험과 건강집중보험의 경우에는 10년납 10년 갱신상품으로 보험 유지 기간동안 매 10년 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으로 해지를 제안드렸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 드렸나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렇게 되면 보장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손해보험사 종합보험으로 암 3천, 뇌혈관+뇌졸중 3천, 허혈성+급성심근경색진단비 3천, 질병후유장해 3~100% 진단비 2천만 원으로 20년납 비 갱신으로 80~90세 만기로 제안을 드렸더니 월 보험료는 약 9~12만원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 건강보험 6.5만원과 합산하면 약 15만원~18만원 정도로 기존 보다 약 11~14만원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총 납입보험료 또한 비 갱신으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3천 6백~4천 3백만원대로 조정되어 기존보다 약 7천만원 절감 효과를 기대하면 보장구성은 더욱 좋아지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지 후 발생한 해지환급금으로는 에어컨 구입비용으로 활용 제안해드렸습니다.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시청자님 아내 분 보험은 총 4건이고 보험료는 42만원. 총 납입보험 1억원 이상 될 가능성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일부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먼저 1998년도에 가입한 건강보험의 경우 납입도 완료되었고, 보장구성 좋기 때문에 유지를 제안드렸고, 남편과 동일하게 가입한 유니버셜 CI종신보험의 경우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보험금 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상품으로 해지를 제안 드렸고, 2013년도에 가입한 종합건강보험의 경우 가장 중요한 실손의료비와 보장 금액이 낮지만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입원, 수술 특약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유지를 제안 드렸고, 2017년에 가입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무조건 조정을 권해드렸습니다. 이게 가장 문제였어요.

<이진선 / 앵커>
이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생각하고 가입하셨다는 거죠?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그렇죠.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자가 언제 사망하든 사망보험금을 무조건 줘야 합니다. 심지어 가입 3달 후 사망해도 약속했던 사망보험을 줘야 해요. 보험사는 이런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수료를 많이 뗍니다. 종신보험 같은 경우 월 30~40%정도를 수수료로만 떼요. 특히나 시청자님이 가입하신 종신보험은 30년 가까이 수익률이 4% 이상 발생하지 않으면 80세 시점에 납입하는 보험료가 0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목적에 맞지 않은 상품으로 가입하셨기 때문에 해지를 제안 드렸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 드렸나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부족한 부분들은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손해보험사 종합보험으로 암 2천, 뇌혈관+뇌졸중 1천, 허혈성+급성심근경색진단비 1천, 질병후유장해 3~100% 진단비 2천만 원으로 20년납 비 갱신으로 80~90세 만기로 제안을 드렸더니 월 보험료는 약 7만원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 건강보험 5만원과 합산하면 약 12만원으로 기존 보다 약 30만원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총 납입보험료 또한 비 갱신으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2천만원대 조정되어 기존보다 약 8천만원 절감 효과를 기대하면 보장구성은 더욱 좋아지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건의 보험 해지 후 발생한 해지환급금으로는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도록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면 매월 납입하는 대출금도 일부분 줄어 듣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아내 분은 더 많은 비용이 절감되었네요. 그리고 대출금도 일부분 상환을 할 수가 있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자녀들 보험은 어떤가요?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먼저 첫째 자녀의 경우 15세가 되면서 성인보험으로 다시 가입을 한 상황인데요. 아쉽게도 CI종신보험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입원, 수술, 실손의료비를 특약으로 구성해서 가입을 했는데요. 두 가지 아쉬운 부분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직 사망보험금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사망보험금을 주된 목적인 종신보험을 가입한 것과 특약 납입방법이 비 갱신이 아닌 갱신형으로 가입을 하다보니까 자녀가 앞으로 보험료를 납입해야 될 총 기간이 무려 85년이나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보험 한건으로 총 납입하는 보험료만 무려 1억 2천만원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해지를 제안드렸습니다.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첫째 자녀 플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암 진단비 4천만원과 뇌질환에서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뇌혈관 2천과 뇌졸중 1천, 심장질환 중에서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2천만원과 급성심근경색진단비 1천 추가해서 3천만원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거기에 질병후유장해 진단비 80%미만일 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3천만원 추가하고 상해후유장해진단비 또한 80%미만일 경우 2억원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저해지 환급형 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월 보험료가 10만원 정도 나와서 기존 14.5천원에서 약 4.5천원을 절감하게 되었고, 실손을 제외한 나머지 특약들은 비 갱신형으로 조정이 되어 총 납입하는 보험료는 2천 4백만원 조정이 되어 1억원 이상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고, 보장의 구성은 자료를 보셨던 것처럼 더 좋아졌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진선 / 앵커>
자녀보험도 보험료는 줄면서 보장의 구성은 굉장히 좋아지네요. 그럼 둘째 보험은 어떤가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가족 분들 중에 둘째 자녀 보험이 가장 좋았어요. 어느 것 하나 손 댈 부분이 없었습니다. 납입이 완료된 보험과 손해보험에 가입한 종합보험의 경우 가입을 잘 하셨기 때문에 유지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가족 보험을 조정하게 되면 기존 월에 98만원씩 납입하던 보험료가 약 50만원대로 조정이 되어 보험료 절감 효과는 약 48만원을 기대할 수가 있겠으면 총 납입하는 보험료 또한 기존 3~4억원에 갱신형 상품들이 조정이 되기 때문에 약 1억 1천대로 조정이 가능해집니다. 반대로 보장의 구성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겠으며, 보험 조정 후 발생한 해지환급금은 에어컨 구입자금과 대출금 일부분 상환으로 지출을 더 줄일 수 있도록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진선 / 앵커>
이렇게 상담을 통해 보험들을 조정했는데요. 어떤 변화 있었는지 김진각 전문가님이 말씀해주시죠

<김진각 / 보장분석 컨설턴트>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보장성 보험 조정으로 인해 자료를 보시는 것처럼 기생활비와 교육비 부분은 시간을 갖고 조정하기 하여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반면 대출금 일부분 상환으로 월에 상환하던 원금과 이자를 조정해서 줄일 수가 있겠으며, 보장성 보험료는 98만원 50만원으로 48만원이 줄어들어 저축을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증액시킬수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조정이 되면 월에 -18만원이 발생하던 지출은 0으로 만들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보험 정리 후 발생한 해지환급금으로 남편 소원인 에어컨을 교체가 가능하고, 매년 추가로 발생하던 보너스와 성과급금 가정의 예비비통장을 만들어 2019년 12월까지 넣어두고 2020년부터는 자녀들 대학등록금으로 활용을 하도록 제안을 드렸으며, 자녀들 학원은 자녀들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서 기존 학원들 조정을 통해 해결 해 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이 가능해지다 보니 지금은 남편 분과 화해를 한 상태이며, 미래에 대한 재무목표까지 달성이 가능한 상황으로 바뀌다 보니 시청자님도 예전보다 생활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시더라고요. 방송을 보고 계신 시청자님들도 이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상담 신청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7-10 15:00 ㅣ 수정 : 2018-07-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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