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산업

국내항공사 잡음 여전, 직원들 뭉친다…대한항공·아시아나 연대집회 예고

14일, 청와대 앞에서 두 항공사 연대집회

신윤철 기자 입력 : 2018-07-11 17:56수정 : 2018-07-11 21:14

SNS 공유하기


<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소식입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대학 부정편입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고 조양호 회장 부부는 또다시 검찰 수사의뢰 대상이 됐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논란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윤철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편입이 밝혀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실시한 인하대학교 편·입학과 회계운영 관련 사안조사에서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 사장의 부정편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당시 편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인하대가 이를 승인했다는 건데요.

교육부는 조 사장의 편입과 졸업 취소를 인하대 재단에 통보했습니다.

또 회계 조사에서 부적절한 집행내역이 드러나 조양호 회장과 이명희 전 이사장 등 6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식약처가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식약처는 오늘(11일) 지난 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식품제조업체 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생상황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이번에 논란이 된 샤프도앤코코리아도 포함됐습니다.

이런가운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4일 집회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연대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한편, 서울 남부지검은 한 시민단체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기내식 대란'에 따른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조양호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중인 형사 6부에 배당한다고 밝혔습니다.

SBSCNBC 신윤철입니다.     

입력 : 2018-07-11 17:56 ㅣ 수정 : 2018-07-11 21:1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