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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文 대통령 “올해 종전선언이 정부 목표”

SBSCNBC 입력 : 2018-07-12 09:14수정 : 2018-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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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7월 12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문 대통령 "연내 종전 선언이 목표" 다시 북·미 중재자로

오늘(12일) 첫 신문, 중앙일보로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방문을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전선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 선언은 항구적 평화 정착 과정을 견인할 이정표라며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북·미 정상회담 후속 조처와 관련해서 “관건은 정상 간 합의의 이행”이라며 “북한은 비핵화 이행방안을 더 구체화하고, 한국과 미국은 이에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을 마치고 어제(11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을 면담하고 리셴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공군 법무실장, 수사단장으로 임명

다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어제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세월호 유가족 사찰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문대통령 지시로 특별수사단을 꾸린다는 기사 전해드렸었습니다.

이 특별수사단 수사단장에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전날 문대통령이 독립적인 수사단을 구성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리면서 수사단에 육사 및 기무사 출신 군검사들을 제외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공군을 수사단장에 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 단장은 군검사와 수사관 등 약 30명으로 수사단을 구성해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양승태 대법, 민변 변호사 '블랙리스트' 만들어 관리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일명 민변 변호사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했다는 기사도 올라와있습니다.

법원행정처가 2016년 10월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에는 민변 소속 변호사 7명의 이름이 ‘블랙리스트’라는 글자와 함께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밑에는 ‘블랙리스트를 널리 퍼트려야 한다’ 이런 내용도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민변 관계자는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에 우호적이지 않은 민변 변호사들을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위촉과 연결시켜서 대응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공정위 퇴직자들에 수천만원 건넨 정황

다음 기사 동아일보입니다.

검찰이 유한킴벌리로부터 공정위 퇴직자 2, 3명에게 수천만 원의 자금이 흘러 들어간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유한킴벌리가 공정경쟁연합회와 용역 계약을 한 뒤 연합회가 2015년 하반기 공정위 퇴직자들에게 자문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공정위를 관리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돈이 사실상 공정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로비 자금'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유한킴벌리가 생리대 폭리 의혹과 관련해 공정위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정에서도 공정위 퇴직자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중입니다.

◇ 한류 올라탄 中 기업, 호주·캐나다·UAE까지 진출

오늘 마지막 기사, 조선일보의 '짝퉁 한류' 매장과 관련된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K팝 노래가 흘러나오고 매장 안내판과 제품에 붙은 상표가 한글로 표시돼있는 생활용품 전문점.

하지만 알고 보면 한국과 아무 관계가 없는 '짝퉁 한류' 매장입니다.

최근 무무소와 미니굿, 일라휘 같은 짝퉁 한류 매장이 중국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처럼 한류의 영향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급속히 늘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년간 이런 짝퉁 한류매장이 100여 개 가까이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이들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찌민무역관 관계자는 "이런 중국 기업들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평판이 나빠지지 않도록 베트남 정부와 협조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07-12 09:14 ㅣ 수정 : 2018-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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