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조간브리핑] 北, 유해송환 회담 불참…유엔사에 장성급 회담 제안

SBSCNBC 입력 : 2018-07-13 09:04수정 : 2018-07-13 09:04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7월 13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편의점주들 "전국 동시휴업 불사하겠다"

오늘 첫 신문 한국경제, 편의점주들 전국동시휴업 불사하겠다는 기사입니다.

편의점 점주와 같은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위원회의 2019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에서 요구한 업종별 차등적용을 재논의하지 않으면 야간에 판매가격 인상과 단체 휴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편의점협회는 올해 최저임금조차 버거운 상황에서 다시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 폐업해야 하는 처지에 몰릴 수밖에 없다면서 이러한 움직임을 철회하고 동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업종별 차등 적용 방안이 무산된 만큼 소상공인의 의견을 모아 최저임금 불복종을 진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유해송환 회담, 美 바람맞았다

다음 조선일보 1면입니다.

어제(12일) 북한이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측과의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미측을 대표하는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들은 판문점 회담장에 먼저 도착해 있었는데요.

북측은 약속된 시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유엔사 관계자들은 4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북한은 유엔사 측이 전화를 걸자 그제야 "유해 송환 문제 협의의 격을 높이자"며 장성급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15일에 북한군과 미군 장성이 대표로 만나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당 비대위장 후보에 김병준·박찬종·이용구·김성원·전희경

중앙일보에서는 자유한국당이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 5명을 확정했다는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최종후보는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박찬종 아세아경제원 이사장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과 초선인 김성원, 전희경 의원입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김병준 교수입니다.

김교수는 청와대 정책실장과 교육부 총리를 역임하며 다양한 국정경륜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당내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공동 중앙선거 대책위원장으로 참여하면서 한국당 내에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외부인사로 분류됩니다.

이외에 박찬종 이사장은 5선 원로 정치인으로 온라인 국민 공모를 통해 깜짝 발탁됐습니다.

전희경, 김성원의원은 원내 인사이자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추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당 비대위원장 최종 인선은 17일 열리는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됩니다.

◇ 학생부에 소논문 못 쓰고 수상횟수 지한

다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 항목 가운데 사교육 유발의 주범으로 꼽혀온 ‘소논문’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어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 제고 방안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숙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소논문 미기재 외에 '몰아주기'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돼온 수상경력 항목은 유지하되 횟수 제한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마련됩니다.

또 부모의 계층에 좌우된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율동아리 역시 기재하게 하되 동아리 개수 제한을 두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생존확률 1%' 몸무게 302g이었던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했다

오늘 마지막 기사는 '생존 확률 1%'였던 초미숙아, 사랑이에 대한 기사입니다.

몸무게 302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아이, 사랑이가 생존 확률 1% 미만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출생 6개월 만에 3㎏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국내에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사례 중 가장 작았는데요.

사랑이는 허파꽈리가 완전히 생성되기도 전인 24주만에 태어나서 출생 직후 소생술을 통해 겨우 심장이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숙아 괴사성 장염을 예방을 위해 매일 모유를 유축한 사랑이 엄마의 노력 덕분에 수많은 위기상황을 극복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는데요.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미숙아 등록 사이트에는 현재 201명의 미숙아들이 등록돼 있는데, 사랑이는 26번째 작은 아기로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07-13 09:04 ㅣ 수정 : 2018-07-13 09:0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