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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 증시 혼조…금융 실적 호조에도 유가 급락

SBSCNBC 입력 : 2018-07-17 08:47수정 : 2018-07-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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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명민준 외신캐스터 

◇ 뉴욕 마감

뉴욕증시는 오늘(17일) 호재와 악재가 혼조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특히 스타트를 끊은 금융주들이 실적 호조를 비치며 다우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유가가 4% 넘게 급락하면서, 에너지주가 전체적인 상승분을 상쇄시켰습니다.

◇ 유럽 마감

유럽은 전체적으로 부진했습니다. 무역전쟁의 불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중국이 GDP를 발표했는데, 6.7%로 나타나면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중국은 GDP 둔화가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 ZTE의 제재를 3개월 만에 해제하면서 10% 급등했고, 기술주도 전반적으로 올랐습니다. UBS는 무역전쟁이 더 악화된다면 상하이종합지수가 20% 추가로 급락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 국내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했지만 2300선에 턱걸이했습니다. 기관이 2700억, 외국인이 460억 순매도였고,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이 천억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 흐름이 뒷받침된다면 떠났던 외국인들이 다시 귀환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지만, 커진 변동성과 높아진 환율, 한미 금리차가 큰 걸림돌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 국내업종 마감

· 상승
석유가스   +3.79%
자동차     +2.41%
컴퓨터기기  +2.28%
항공화물    +2.07%

· 하락
백화점상점   -3.59%
게임서비스   -3.02%
전기제품     -2.50%
가스유틸     -2.07%

◇ 원·달러 마감

환율은 1130원 근처까지 올라갔습니다. 연고점인 동시에 9개월래 최고치인데요. 무역전쟁에 대한 환율 상승에 미·러 정상회담, 또 중국의 보복조치 등의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 상품 마감

국제유가는 오늘 4% 급락해서 3주 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는데, 이 부분에서 예외를 적용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7-17 08:47 ㅣ 수정 : 2018-07-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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