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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사랑합니다”…故최진실 딸이 남긴 뭉클한 글

강경윤 기자 입력 : 2018-07-17 09:54수정 : 2018-07-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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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1990~2000년대를 풍미했던 톱스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흐른 가운데 그의 딸인 준희 양이 SNS에 올린 글로 그리움을 드러냈다.

17일 준희 양은 SNS에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적어 올렸다.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한 건 준희 양이 어머니 최진실과 아버지 故조성민의 결혼식 당시 모습을 담은 그림을 공개했기 때문.

준희 양은 이 그림과 함께 “부모님 결혼식 좋아요”라는 태그를 더하기도 했다.

최진실과 조성민은 당대 최고으 인기 배우와 야구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000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을 뒀지만 2003년 헤어졌다. 최진실과 조성민은 각각 2008년, 2013년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줬다.

중학생으로 성장한 준희 양은 남다른 글솜씨와 그림 실력을 SNS에 공개하며 故최진실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가 그리움을 담은 그림을 게재하자 팬들은 최진실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으며 준희 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준희 양은 지난해에도 SNS를 통해 “내가 죽으면 저 하늘에 별이 될까. 우리 가족은 다 저기에 있다. 예쁜 별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 대사를 담은 만화를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kykang@sbs.co.kr  

입력 : 2018-07-17 09:54 ㅣ 수정 : 2018-07-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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