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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사태 피해승객에 보상”…세부방식 검토 중

우형준 기자 입력 : 2018-07-18 11:35수정 : 2018-07-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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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이후 대내외 신뢰 회복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가동했습니다.

출발 지연 등에 따른 구체적인 보상 방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기내식 대란으로 피해본 승객들에 대한 보상 방안이 나왔습니까?

<기자>
아시아나 측은 기내식 대란 사태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항공운임을 일부 돌려주거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를 보상해 줄 것인지에 대한 보상액과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세부적 보상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에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중 확정해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만약에 기내식이 안나와서 항공기가 지연되면 별도의 보상 기준은 있습니까?

<기자>
사실 비행기 탔는데, 기내식이 안나오는 사태는 거의 없다보니 별도의 보상규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연이 될 경우는 이야기가 다른데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이와 관련된 권고안이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2시간 이상~4시간 이내 지연시 해당구간 운임의 10%를 배상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2시간 초과 지연일 경우는 30%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입니다.

따라서 아시아나 측은 이번 기내식 대란에 따른 별도의 보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우형준입니다. 

입력 : 2018-07-18 11:35 ㅣ 수정 : 2018-07-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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