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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美 연준, 점진적 금리인상 지지…파월 “최선의 길”

연준,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7-18 18:05수정 : 2018-07-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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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무역전쟁 속에서도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계획대로 긴축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또다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지지하며, 기존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상황에서 서서히 금리를 올리는 것이 최선임을 강조했습니다.

그 근거로 고용시장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미국 경제 성장세를 꼽았습니다.

경제 성장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롬 파월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현재의 경기확장을 더 길게 이어가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즉, 남은 올해 동안 두 차례 추가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결과를 알 수 없는데다, 가파른 물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며 우려감을 드러냈습니다.

[제롬 파월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 일반적으로 자유무역을 하는 국가들의 고용과 생산성은 개선됐고 보호무역을 하는 국가들의 경제는 악화됐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가 2% 전후로 유지되도록 주의 깊게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CNBC 이승희입니다.  

입력 : 2018-07-18 18:05 ㅣ 수정 : 2018-07-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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