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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커지는 남북경협 기대감…‘첨단기술·관광산업’이 키워드

남북 경협…젊은이들 일자리 관심 집중

윤지혜 기자 입력 : 2018-07-19 17:51수정 : 2018-07-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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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체된 우리 경제, 그 돌파구로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SBSCNBC가 남북 경협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일자리가 얼마나 생길까? 이런 기대 속에 2030세대 방청객이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2030 젊은층에게도 남북경협은 궁금한 주제입니다.

일자리 때문입니다.

[이승연 / 남북경협포럼 참석자 : 2030 세대 입장에서는 남북한의 경제협력이 우리한테 실질적으로 이득이 될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남북경협이 이런 일자리뿐만 아니라, 한국경제가 전반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그동안 관심을 받아오던 인프라와 자원개발 외에 첨단기술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을출 / 경남대 교수 : 북한은 경제발전을 압축적으로 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고 압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첨단기술개발구를 가능하면 많이 만들어서 첨단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또 무역구조도 개선하고 외국자본도 유치하고 이런 다목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신경제지도 비전도 조명됐습니다.

동해안과 서해안, 그리고 북한을 잇는 이른바 남북한 H 경제 벨트를 듣자 청중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남북 경협이 잠시 숨고르기를 거친 뒤 정전협정 등을 거쳐 올가을부터는 하나둘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CNBC 윤지혜입니다.  

입력 : 2018-07-19 17:51 ㅣ 수정 : 2018-07-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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