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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의병장 후손’ 피겨스타 데니스 텐 사망

SBSCNBC 입력 : 2018-07-20 09:02수정 : 2018-07-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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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7월 20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세월호 참사, 국가 배상책임 인정

오늘 첫 기사 경향신문 1면으로 시작합니다.

법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4년 3개월 만입니다.

재판부는 국가와 청해진해운이 공동으로 희생자에게는 2억원, 유가족들에게는 5백만원에서 8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구조본부의 부적절한 상황 지휘와 진도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 실패 행위 등은 “위법 행위로 볼 수 없다”며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文 대통령, 혁신성장 시동…의료기기 규제부터 푼다

이어서 동아일보 1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첫 규제혁신 현장방문에 나서며 집권 2기 혁신성장 정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규제혁신점검회의를 전격 취소한 지 3주 만입니다.

정부는 이날 당뇨측정기 등 체외진단 기기는 기술평가 기간을 현행 3백90일에서 80일로 단축하는 등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개편 방안을 내놨습니다.

일각에서는 의료기기를 규제혁신 모범사례로 내놓은 것을 두고 과거 정부와 차별화된 방향을 제시하려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경비원 월급 올려주라고 줬더니…아파트 관리비로 줄줄 샌 '일자리자금'

한국경제 보겠습니다.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경비원 임금을 올려주는 게 아니라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금이 반드시 인건비 인상이나 경비원 복리후생에 쓰이도록 사용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국민세금이 특정 아파트 입주민들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경비원들은 해고당할 걱정에 지급 요구도 못하고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뒤늦게서야 근로감독을 강화하겠다 밝혔습니다.

◇ 어제도 엄마가 또 울었습니다.

다음, 조선일보 1면으로 넘어가보시죠.

'어제도 엄마가 또 울었습니다'라는 기사입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4살 배기 김 모양이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7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숨진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자 아이가 숨졌습니다.

이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김모씨가 몸으로 깔고 눌러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아 재우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주의한 일부 교사와 찜통 통학차 때문에 어린이가 숨지는 비극이 되풀이되자 어린이집의 관리 부주의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피겨스타 데니스 텐 사망

다음 기사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스타인 한국계 데니스 텐이 괴한의 칼에 찔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반생했습니다.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시절 의병대장으로 활동했던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이기도 한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니스 텐은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려던 2명과 난투극을 벌이다 흉기에 찔렸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 논란 일으킨 조희연의 '보여주기'식 난민학생 면담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종교적 이유로 난민인정을 신청한 이란 국적 학생을 면담하면서 학생 보호에 소홀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어제(19일) 서울 A중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에 다니는 이란 국적 난민신청자 B군을 만났는데요.

전날 저녁 급하게 방문이 정해진 데다 조 교육감이 신변불안을 호소하는 B군과 별도면담 후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번방문이 ‘보여주기식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07-20 09:02 ㅣ 수정 : 2018-07-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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