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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만 겁없이 사는 줄 알아?”…‘상류사회’ 박해일X수애, 욕망 폭발

김지혜 기자 입력 : 2018-07-20 10:37수정 : 2018-07-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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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로 컴백하는 박해일과 수애가 욕망으로 물든 지식인 부부를 연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8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20일 티저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 나라가 좋은 게 다들 억울해. 자기 자리에 만족하는 사람이 없어. 다들 저 꼭대기가 자기 자리라고 믿고 살아"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미지이어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역의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맡은 수애의 모습이 교차 되고, 두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무언가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태준(박해일 분)과 오수연(수애 분)의 강렬한 눈빛은 서로 다른 욕망을 위해 상류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이들의 갈망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태준이 하는데 안 되는 게 있으려고",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상류사회에 속한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한 장태준과 오수연의 자신감과 야심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상류사회에 이미 속해있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이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나갈 상류사회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상류사회'는 오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입력 : 2018-07-20 10:37 ㅣ 수정 : 2018-07-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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