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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고맙다…곧 다시 만나길 소망”

SBSCNBC 입력 : 2018-08-03 09:18수정 : 2018-08-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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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박세정

◇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고맙다"

오랜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내용, 소개해 드리겠습니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올린 트위터인데요.

김정은 위원장에게 "멋진 편지 고맙다. 곧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썼습니다.

어떤 편지를 말하는 걸까요?

미국 백악관이 어제, 하루 전인 1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CNN은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고맙다. 다시 만나자"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CNN은 펜스 부통령이 "한반도와의 평화 구축 과정에서 분명하게 잡히는, 명확한 진전이 있다"고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이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기사 함께 보시죠.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곧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면서, '곧' 만나자고 얘기했다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친서를 통해 비핵화 협상과 종전선언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미군 유해 확인 최대 20년"

여러분, 이 장면 기억하시죠?

바로 한국전쟁 때 숨진 미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북미 정상이 친서와 감사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국에 도착한 55구의 유해가 신원을 확인하기까지는 복잡한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이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기사 내용 함께 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미국은 북한이 돌려보낸 유해를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는데요.

"하지만 힘든 신원확인 절차가 남아있고, 이 과정은 짧게는 3일부터 길게는 20년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북한이 보낸 유해 보관함에 여러 사람의 것이 섞여있거나, 발굴 장소와 같은 세부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 정부는 북한에 있는 미군 유해가 5천 300구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러, 北 노동자 고용 허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장면입니다.

지난해 9월, 안보리는 대북제재 결의를 채택했는데요.

사전 허가를 하지 않는 한, 북한 노동자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죠.

러시아가 유엔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근로자들의 입국과 신규 고용 허가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러시아 내무부의 자료를 입수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요.

기사 내용 함께 보시죠.

월스트리트저널은 "UN 제재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가 러시아로 입국한다"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이후에도 1만 명 이상의 새로운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등록했고, 특히 올해에만 최소 700건의 신규 고용 허가가 이뤄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 佛, '우리 모두 당했다' 사이트 오픈

이 여성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성희롱과 폭행을 당한 여대생 메리 라게르입니다.

프랑스에서 이 여대생이 피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외신 보도 함께 보시죠.

가디언은 "파리에서 폭행을 당한 여성이 피해를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를 열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사이트의 이름은 '우리 모두 당했다'인데요.

라게르는 지난 달 24일, 집으로 돌아가던 중 파리의 거리에서 뒤따라오던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라게르는 공유 사이트 개설에 대해 "익명의 사이트이기 때문에 세계 여성들이 자유롭게 피해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08-03 09:18 ㅣ 수정 : 2018-08-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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