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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무역갈등 vs 기술주 랠리…美증시 상승

SBSCNBC 입력 : 2018-08-06 09:01수정 : 2018-08-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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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명민준 외신캐스터

◇ 뉴욕 마감

미국의 2천억달러 관세부과에 맞대응격으로 중국이 600억달러 규모의 관세부과 대상 미국산 제품을 발표했지만 IBM, 애플 등의 기술주 랠리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보복관세 조치가 미국에 큰 악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특히 현재 미 경제가 탄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한 몫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208달러까지 올라가 사상 최고가 기록했고, IBM 3%넘게 올랐습니다.

◇ 유럽 마감

유럽도 기술주가 랠리를 펼쳤는데요. 반도체 관련 업종이 올랐고 스톡스600 유럽 기술주지수도 0.6% 올라 가장 좋은 흐름입니다. 유럽 이슈로는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이 5주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총리와 내무부 장관이 예산을 두고 충돌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 마감

중국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일본에 밀려 3위로 추락했습니다. 2014년 11월 이후 처음인데요. 고점에 비해 약 30% 가까이 밀렸습니다. 위안화는 계속 약세 띄고 있는데요. 1년3개월래 최저치로 고시됐습니다. 일본은 미국 기술주 상승에 소폭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 국내 마감

코스피는 상승했지만 결국 2300선 아래서 거래 마쳤습니다. 국내증시 상승을 막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무역분쟁인데요. 금요일도 개인과 기관이 총 1600억 넘게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1400억 매수였습니다. 코스닥도 1% 가까이 올랐습니다.

◇ 국내 업종

· 상승 업종
조선    +3.74%
종이목재   +2.83%
화학     +2.53%
생물공학   +2.44%

· 하락 업종
음료    -1.25%
자동차   -0.69%
호텔레저   -0.32%
가스유틸   -0.21%

◇ 원·달러 마감

환율은 또한번 올랐습니다. 무역갈등 때문인데요.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였습니다. 

◇ 상품 마감

유가 내렸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량 증가와 글로벌 생산량 증가가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WTI는 0.7% 하락했고 주간으로 0.3% 떨어졌는데요. 최근 5주 중 유가는 4주 동안 주간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8-06 09:01 ㅣ 수정 : 2018-08-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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