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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주 52시간 시대…자동차도 이젠 ‘워라밸’ 맞게 탄다

지프, 11년 만에 바뀐 ‘올 뉴 랭글러’ 출시

우형준 기자 입력 : 2018-08-21 17:53수정 : 2018-08-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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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문화가 정착되면서 자연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도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형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산악 캠핑, 서핑을 즐기는 해수욕장.

여름철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힐링공간입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시작되면서 여가의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강도원(35세)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 예전 같은 경우에는 캠핑을 가고 싶어도 쉽게 못 갔는데 이제는 캠핑이나 카약이나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자연을 찾는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

캠핑시장 규모도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등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시대를 맞아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외산 오프로드 차량의 국내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 미국 자동차회사도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내놓고, 주 52시간 시대를 맞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파블로 로쏘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 : 올해 지프의 국내 판매량은 두자릿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랭글러 신차는 예전 모델보다 한국에서 훨씬 더 잘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도 서서히 자리잡으면서 자동차 시장도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SBSCNBC 우형준입니다.    

입력 : 2018-08-21 17:53 ㅣ 수정 : 2018-08-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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