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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무상담] “50대 부부, 연금 준비·보험 점검 가능할까요?”

SBSCNBC 입력 : 2018-09-07 14:55수정 : 2018-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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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남편은 나름 큰 회사에 25년간 근무하면서 알뜰살뜰 자녀도 키워가며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퇴직이 가까워지고 회사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술도 많이 마시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종종했습니다. ‘’내 남편이 그동안 많이 힘들고 지쳤구나.‘’ 싶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몇 달을 고민한 끝에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그게 몇 년 전 이야기예요, 받았던 퇴직금으로는 작은 가게를 차렸어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생계를 이어 나갔지만 이마저도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편은 지인의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소득생활은 이어 가고 있고 딸아이가 학교 다닐 때는 정말 저축할 돈 없이 살아 왔지만 취업을 하면서 가정의 생활비도 보태고 조금은 숨통이 트여졌습니다. 가진 건 집 한 채와 모아둔 현금이 조금 있고, 앞으로 우리 딸도 결혼까지 하려면 돈을 잘 모아놔야 할 텐데 딸에게 짐을 준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딸이 결혼을 하게 되면 우리 부부가 경제활동 할 수 있는 시간도 길진 않을 텐데 아이에게 손 빌리기는 싫고, 지금부터라도 보험료를 낮춰서라도 연금준비를 하고 싶네요. 방송을 보면서 무작정 보험을 해지 하면 안된다는 얘기에 이렇게 사연 보냅니다. 현재 우리 남편은 혈압약까지 복용중인데 보험점검이 가능한 걸까요? 지금도 늦지 않은 건지 플랜100세에서 꼭 해결해주세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저를 포함해서 지금껏 자녀를 가르치고 취업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을 우리 부모님들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보내주신 시청자님의 사연은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사연인데요. 내 자녀를 남부럽지 않게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해서 부모로써 서포터를 해주신 사연입니다. 현재 남편분께서는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시며 보험점검을 통해 과도한 보험료를 낮추고 앞으로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김윤희 / 앵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인 것 같아요.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녀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희생하시는데~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나중으로 미루시잖아요. 누구나 아프지 않고 돈 걱정 안하면서 여유롭게 행복하게 오래사는 것을 꿈꿀텐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죠.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맞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을 상담하게 되면 모든 부모님들께서 나보단 내 자녀 아들, 딸들을 먼저 걱정을 하시게 되는데요~ 이게 부모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하죠. 안 아프고 돈 걱정 안하고 평생 살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는 않잖아요? 거기에 지금 시청자님의 경우는 50대다 보니깐 경제활동 할 수 있는 기간조차 길지가 않아서 준비되지 않은 노후 준비까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윤희 / 앵커>
오늘 사연 주신 시청자님의 문제는 어떤게 있을까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첫 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퇴직은 정해져 있고 퇴직한 이후 바로 국민연금을 수령 받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내용 중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연금 수령 나이를 65세에서 68세로 단계적 상향으로 저정한다는 방안이 검토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주 목적은 소득활동을 할 때 일부 금액을 조금씩 보험료로 납부하여 모아두었다가 나이가 들어 퇴직을 한 경우, 소득활동이 없어 졌을 때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게끔 정부가 직접소득을 보장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퇴직기간은 줄어 들고 있는데 국민 연금의 수령 나이를 늦추겠다는 겁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소득없이 생활해야 하는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는건데.. 문제는 더 커질 수 밖에 없겠네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또 한가지 문제는 국민들의 대부분이 국민연금에만 너무 의존하고있다는겁니다. 통계자료의 의하면 만 19살 이상 인구 가운데 65.4%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노후 준비의 주요 수단으로는 국민연금(53.3%), 예·적금(18.8%), 사적연금(11.4%) 등으로 연금이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국민연금이 어느정도까지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제도로 변할지 걱정입니다

<김윤희 / 앵커>
오늘 사연을 주신 시청자님의 경우 어떻게 준비를 하셨어야 햇을까요? 아직도 늦지 않은건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우선 늦지 않으셨습니다. 시청자님의 경우 다행히도 그 그동안 모아둔 현금자산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부터라도 조정해 나가신다면 노후의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50대에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희망퇴직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분들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노후에 대한 준비는 상황이 되면 준비를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준비를 해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되는겁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시청자님의 경우 어디서부터가 잘못되셨던 걸까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우선 노후에 대한 준비는 3층구조의 형태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1층은 국민연금으로 국가보장차원에서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보험제도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비 보장을 위한 준비인 거구요. 2층은 퇴직연금으로 국민연금으로 부족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준비를 해야합니다. 3층은 개인연금준비로 은퇴 후 기본적인 생활비가 아닌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개인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준비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시청자님의 경우 불확실한 국민연금으로만 의존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늘 불안한 노후를 생각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잡아 드리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현재 시청자님의 경우 남편분께서 희망퇴직 이후 일자리는 이어 가셨지만 소득이 줄어든 상황인데.. 퇴직이전 가입되어 있던 가정의 보험료 부담으로 뒤늦게 노후 준비를 하고 싶어도 준비를 못하는 상황이셨어요.
어떻게 해야 노후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방법은 불필요한 보험은 줄이고 새고 있는 보험료를 줄이면 가능해집니다.보험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3인가족이셨고 보험료가 매월 96만원이나 지출이 되고 있으셨습니다. 남편보험 3건, 아내보험 3건, 따님 보험 2건 총 8건을 가입하셨고, 월보험료는 96만원으로 한달 가정에서 고정적으로 지출 되고 있는 금액 중 보험료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을 자주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는 어느 정도의 보험료가 우리 적정 수준의 보험료인지 아실겁니다. 보험료의 적정 수준은 소득대비 10~15%가 가장 적당하다고 말씀드리는데요~ 3인 가족의 경우 월 보험료는 30~40만원, 최대 50만원 안쪽으로 준비하셔야 좋습니다. 보험은 깨라고 있는 게 아니라 끝까지 유지하려고 가입하는 거죠? 내가 어떤 상황이 와도 유지 가능한 수준으로 미리 준비하셔야 나중에 해약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님의 경우 노후준비가 힘들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과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셨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윤희 / 앵커>
금액을 보자면 사실 과도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신건 맞지만 함부로 보험을 정리하면 안되자나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네 맞습니다 .. 대부분의 시청자님들도 공감을 하실 텐데요. 이유는 사실 한번 시작한 보험은 해지 하면 손실을 크게 보는 문제 때문에 쉽게 수정을 못하거나 연령증가로 인해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졌기 때문에 과도한 병원비 지출을 걱정해서 미루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힘들게 납입을 이어간다고 해서 손실을 안 보게 될까요? 만약 무리한 보험료는 납입은 하고 있지만 정작 치료비명목의 병원비 지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가요?

<김윤희 / 앵커>
보장 받기위해 보험료를 납입했는데 보장을 못받는상황이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네 맞습니다 . 목적에 맞지 않는 상품선택으로 보험료지출은 과하고 보장은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될 수 있는데요 . 우선 시청자님의 남편분 보험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는 3건의 보험중 가장 보험료비중이 큰 보험이 월 33만원씩 나가고 있는 CI보험이 였는데요. CI보험은 사망도 보장을 해주고 납입이 종료가 된 이후에는 연금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경제활동 하는 시기에 만약 중대한 질병에 진단이 되면 진단금도 보장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김윤희 / 앵커>
사망보장도.연금도.진단금까지 지급해주는 보험이면 세상에 이보다 좋은 보험은 없어 보이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겉으로 보면 이거 하나면 다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도 문제점이 숨어 있습니다 CI보험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중대한질병에 진단이 되면 진단자금을 지급하는 기능이 있는건데..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잇습니다. 중대한 질병에 해당이 되는 질병이 어떤거냐? 라는건데요. 대부분의 소비자분들은 일반적으로 암, 뇌, 심장에 관련된 질병에 진단이 되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알고 계시다는겁니다.

<김윤희 / 앵커>
암도 중대한질병이고.. 뇌관련진단이 된다고 해도 중대한질병이고.. 심장관련진단이 된다는 것도 모두 중대한 질병이 맞자나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그렇죠.. 소비자 입장에선 어떤 질병에 진단이 돼서 수술까지 받게 된다면 사실상 중대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질병에 진단이 되지 않는게 가장 좋겠죠. 하지만 보험회사에선 이 중대한 질병에 해당하는 사항을 약관에 명시를 해 놓았는데요. 왼쪽에 명시 되어 있는 내용이 일반적인 건강보험에서 보장을 해준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 내용이고 오른쪽이 CI보험에서 중대한 뇌졸중을 보상해준다는 내용입니다.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내용은 다릅니다. 일반적인 뇌졸중은 CI보험에서 얘기하는 중대한 뇌졸중은 뇌출혈, 뇌경색증이 발생하여 뇌혈액순환의 급격한 차단이 생겨 그결과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라고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어떤 말인지 아시겠나요?

<김윤희 / 앵커>
너무 어려운데 조금 더 쉽게 설명 해 주실 수 있나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제가 이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뇌경색에 진단이 ?다고 가정하면 보험금이 당연히 지급이 되야된다는거겠죠? 하지만 CI보험의 중대한뇌졸중은 첫 번째로 뇌졸중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고~ 두 번째는 보험사에서 정한 기준에 부합해야만 보험금을 주겠다는 말입니다. 보험사에서 정한 기준이 바로 영구적인 후유장해가 남아야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라는 내용입니다. 이 말은 다행히 초기에 진단이 돼서 완치가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영구적인 후유장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금은 못준다~ 라고도 해석이 됩니다.

<김윤희 / 앵커>
대부분 중증상태가 악화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상받는 경우는 없을텐데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누구나 경증상태에서 치료를 받아야 당연히 완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중대한질병에 대한 내용은 일반 소비자가 아는 내용과 너무나 다르다는겁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심장질환도 비슷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에서는 심근경색 진단 확정은 의사의 임상적인 소견만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험금 지급 규모가 커지자 보험사에서는 약관을 난해하게 변경한 것인데요? 중대한급성심근경식이란 2가지 특징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첫 번째 심전도 변화가 새롭게 출현한 전형적인급성심근경색이 진단이 되어야 하고요. 이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죠? 여기에 추가적인 증세가 더 보여야 하는데 이것은 ‘’심근조직의 비가역적인 괴사‘’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김윤희 / 앵커>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이 되면 진단금을 지급해 줘야하는건데 마지막 심근조직의 비가역적인 괴사? 이 해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비가역적인 괴사.. 즉 화학반응에서 정반응만 가능하고 역반응이 불가능한 것을 의미하며, 환경에서는 ‘’ 회복 불가능한 상태‘’ 를 의미한다는 겁니다. 뇌질환과 마찬가지로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초기에 진단이 되었을 때 치료를 안받고 회복 불가능한 상태까지 기다리는 경우는 없을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알고 있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와 보험회사 약관에 나와있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점을 꼭 기억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윤희 / 앵커>
심장도 마찬가지 중증일 경우만 보상이 된다는 내용인데.. 나머지 보험은 어떤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우선 10만원씩납입하고 있는 종합보험은 유지토록 했습니다. 병원비를 돌려주는 실손보험은 물론 방금 말씀드린 일반암, 일반적인뇌졸중, 일반적인급성심근경색을 보장을 해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만원씩 납입하고 잇는 상해보험은 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윤희 / 앵커>
3만원이면 보험료는 저렴해 보이는데 정리하는 이유는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3만원으로 상해사망보험금 3억원 상해후유장해80%이상일때3억원 골절 및 골절수술비를 보장을 해주는 내용이였는데요. 사실 사고로 인해서 사망하는 경우보다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하는 업무가 위험한 직종에 근무하시는 것도  아니고 사고가 날 확률이 적은 사무직이시기 때문에 시청자님께 맞지 않는 상품이엿습니다. 되려 3만원씩 보험회사에 납입해서 보장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보다 내 통장으로 모이게 된다면 1년이면 36만원 10년이면 360만원 20년이면 720만원의 종잣돈을 더 만들 수 있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렇게 되면 보험료는 확 줄어들겠지만 보장받는 금액도 적어지는거아닌가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네 그렇죠 지금 50대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치료비걱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 1건을 추가해 드리면서 보장은 탄탄하게 채워드릴 수 있었습니다. 우선 기존의 종합보험을 유지하고 부족한 3대 진단비인 암진단비,뇌졸중진단비,급성심근경색진단비를 각각 보상 받으실수 있도록 1500만원씩 추가를 해서 치료목적의 보험으로 변경을 도와 드렸으며 불필요한 상해보험도 정리를 도와 드렸습니다 월보험료는 46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납입보험료는 낮춰드렸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항상 저희가 말씀드리는 보장의 범위는 넓은담보가  소비자 분들게 유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는데요~ 아쉽게 고혈압이 현증이기 때문에 보장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질환의 담보와 허혈성 심장질환의 보장은 준비시켜 드리지 못했지만 기존 중증상태의 보장내용을 경증상태에도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조정해 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시청자님과 따님의 경우는 플랜은  어떠한가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실제로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한명의 설계사에게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부의 보험 또는 가족의 보험이 시청자님의 경우와 비슷하게 가입되어 잇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시청자님의 경우 또한 남편분과 같은 플랜이였습니다. 총 3건의 보험으로 CI보험과 종합보험, 상해보험으로  월 30만원의 보험료를 지출 하고 계셨습니다. 남편분과 마찬가지로 사망보장의 필요성 보다는 살아생전에 치료비를 더 걱정을 하게 되면서 보장이 되지 않았던 뇌혈관과 심혈관계통의 보장을 늘리기를 원하셨습니다. 비싼 CI보험과 불필요했던 상해보험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면서 부족한 보장을 추가하기 위해 보험한건을 추가해 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배우자님 보험과 똑같이 수정이 되신건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기존 유지중이셨던 보험내용이 남편분과 동일했기 때문에 비슷하게 조종이 됐지만 50대분들께서 가장 걱정하는 노인성질환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되실 수 있도록 도움 드렸습니다. 노인성질환에는 보통 알고 계신 치매와, 혈관계질환인건데요? 혈관계질환중에서도 시청자님께서 가장 걱정 하셨던 부분까지도 보완을 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김윤희 / 앵커>
노인성질환이라면 어떤내용이 추가가 된건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노인성 질환의 경우 흔히 알고 있는 치매나 장기요양상태, 혈관질환이대표적입니다. 중증상태를 보장하는 내용이 아닌 경증상태일 때부터 보장을 받으 실수 있도록 해드렸는데요 . 이를 보장해 주는 담보를 넣어서 보장의 범위를 늘려드렸습니다. 첫 번째로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서 올 수 있는 질병후유장해관련인데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추가로 말씀드리면 심잘관련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장을 준비하게 될 때 같은 뇌관련 심장관련 진단금은 어디까지 준비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김윤희 / 앵커>
이렇게 골고루 보장이 이뤄질 수 있다면 보험료는 더 늘어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플랜은 어떻게 조정이 되었을까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7만원씩 납입중이던 종합보험은 유지를 하고 부족한 진단자금 암진단비2000만원, 뇌혈관진단비를 포함한 뇌졸중 2000만원 , 허혈성진단비를 포함한 급성심근경색2000만원을 보완하였으며 노인성질환에 대비 할 수 있는 질병후유장해에 대비한 특약도 설정해 드리면서 치료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불필요한 사망보험금 보단 50대에 쉽게 올 수 있는 꼭 필요한 보험을 추가 하면서 월 보험료는 30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춰드렸지만 보장의 범위는 혈관계질환 모두를 보상 받으실 수 있도록 보완을 해드리렸기 때문에 시청자님도 만족해 하셨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마지막으로 자녀 보험은 어떤가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우선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과 병원비 돌려 받는 실손의료비를 포함한 종합건강보험 1건으로 현재 총 2건의 보험을 유지 중이 셨고 매월 2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중이였습니다. 따님분께도 종신보험의 필요성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봤는데 우선 어머님께서 납입하고 있었던 보험을 물러 받은거라 어떤 보장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고 납입만 하고 있었다.. 라고 말씀을 하셨고.. 부모님과 따님의 승낙으로 불필요한 사망보험금 보단 치료비 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셔서 어머님과 동일한 보장의 범위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해 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시청자님과 비슷하게 가입한 따님께서도 시청자님 보험 플랜과 비슷하겠네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사실 따님분께 준비가 되셨어야 되는건 사망보장이 아니였던거죠. 보험은 가족 구성원이나 상황, 필요한 치료비의 수준이 가정 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춰서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따님의 경우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의 사망보장은 불필요했기에 과감하게 정리를 하게 되었고 시청자님과 마찬가지 부족한 치료비를 보완하기 위해 건강보험 1건을 추가시켜서 부족했던 보장의 금액과 보장의 범위를 넓혀 드리게 되었고 보험료 또한 금액을 20만원에서 매월 10만원씩 납입 하는 플랜으로 조정해 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우선 50대 가정의 보험을 살펴 보았는데요? 분명한건 남편분과 시청자님 그리고 따님까지 불필요한 보험은 정리하고 부족하거나 보장되지 않았던 부분까지 전부 채워 드릴 수 있었습니다. 3인 가족의 보험료는 어떻게 변화됐을까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매월 96만원의 보험료지출 금액에서 매월 48만원의 보험료에서 절반의 금액인 48만원이 더 이상 보험료로 지출 되지 않도록 해드렸고 불필요한 사망보장 대신 살아 있을 때 크게 지출이 될 수 있는 병원비를 막기 위해 보장의 범위를 넓힌 진단자금 까지 설정을 해 드렸습니다. 다른거 한거 없습니다. 안쓰고 안먹고 아끼셔 매월 48만원의 고정지출을 줄인게 아니고 3인가족 보험만 점검받고 조정만 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매월 5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보험회사 보장성 보험에 뺏기는 금액이 아닌 내가 노후에 사용 가능한!  현금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여유자금을 우선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윤희 / 앵커>
소득은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저축여력은커녕 노후 준비도 못하는 상황에서  보험점검 및 조정을 통해 꼭 필요한 보장은 지켜가면서 여유자금 확보까지 도와 드렸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앞으로 이 자금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우선 여유자금 매월 50만원과 현재 예금에 묶여 있는 자금 1억원 있으셨습니다. 이 자금이 이용해서  은퇴이후 소득 공백기에 대한 대비를 하실 수 있도록 플랜을 도와 드렸습니다. 매월 50만원에 여유자금은 적금이 아닌 투자형 연금인 변액연금보험으로 준비를 도와 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변액연금이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연금은 크게 둘로 나눠 본다면 이자로 연금을 운용하는 공시이율형 연금과 펀드투자로 운용하는 변액연금으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두 가지 상품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청자님에게 맞는 상품을 상담받고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공시이율형 연금장점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자가 낮다라는 겁니다. 변액연금은 장점은 공시이율형 연금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지만 단점은 수익률이 들쑥 날쑥할 수 있어 불안감이 들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연금은 가입기간과 월불입액, 투자성향을 고려해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렇다면 안정적인걸 원하실땐 일반공시이율 상품으로 진행하시는게 유리할 수 있겠네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맞습니다. 안전한 공시이율의 상품은 현재 2.5%의 이율을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10%정도의 사업비가 차감된 나머지에 2.5%이율을 적용 시켜드리기 때문에 원금이상의 이자수익을 볼 수 없게 될 수 있고 .투자성향이 있는 변액보험의 수익자체가 들쑥날쑥하지만 연금개시시점의 납입원금은 최저보증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10년이라는 기간동안 2.5%이상의 기대수익을 보기 위해서 일부로 변액상품으로 전략을 세워드린겁니다.

<김윤희 / 앵커>
그렇죠 50대분들의 경우 곧 사용되셔야 될 금액이기 때문에 손실을 보시면 안되겠죠^^ 그래도 납입기간동안 2.5%의 저금리로 운영되는 것보단 최저원금은 보장이 되면서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거네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맞습니다. 거기에 가입금액은 50만원이 아닌 20만원으로 설정을 도와 드렸고 꾸준히 30만원씩 추가납입을 하실 수 있도록 전략을 짜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어차피 매월 납입하는 금액은 동일하게 50만원아닌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여기에서도 숨겨진 전략이 있는건데요. 보험상품에는 사업비라는게 존재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떼어가는 계약관리수수료 인건데요~ 보통 연금보험의 경우 10%정도의 사업비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에 수익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내가 납입하는 매월 금액이 50만원일 경우 10%를 차감한 45만원에 대해서만 이자를 붙여주겠다는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그 경우 10년이라는 기간동안 발생되는 사업비는 600만원이 되고 내 적립금의 원금은 5400만원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 전문가들은 다르죠^^ 기본금액을 20만원으로 설정을 하고 추가납입 30만원을 할 경우 추가납입보험료의 대한 금액은 사업비를 제외하지 않게 되는데 납입하는 금액은 같지만 적립금액의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20만원일 경우 10%를 차감한 18만원과 사업비를 제외하지 않은 30만원이 합48만원에 대해서 이자를 주게 되는거죠. 그 경우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사업비는 240만원이 되기 때문에 순수적립금은 5760만원이 됩니다.

<김윤희 / 앵커>
너무 좋은 꿀 팁이네요~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분들도 이 방법을 꼭 기억해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거기에 연금은 은행상품이 아닌 보험상품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있죠~모든 보험상품은 은행과는 다르게 원금에 이자를 주는 단리상품이 아닌 원금+이자+이자를 주는 복리상품이기 때문에 이자수익은 훨씬 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10년간 준비를 하게 된다면 60세부터 내가 납입한 원금 6000만원이 3.25% 수익률 가정시 7,514만원으로 매월 10년간 62만원씩 수령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추가적으로 예치 중이신 1억원의 금액 또한 변액연금상품으로 진행을 도와 드리게 되엇는데요. 연금준비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매월납입하는 적립형과 두 번째는 목돈을 한번에 납입하는 일시납형태가 있는데요. 1억원의 금액은 일시납연금 상품에 투입하도록 했습니다.

<김윤희 / 앵커>
월적립형과 일시납의 차이가 어떤건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적립형과 일시납의 차이는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립형의 경우는 큰 목돈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시기와 필요한 금액에 맞춰서 월납입금액을 설정하여 목돈을 만들어내는 방법이구요. 일시납의 경우는 큰 목돈을 벌써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이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겁니다. 1억원의 경우 보험사에 운영을 하게 되면 납입을 딱 1번만 하게 되는거죠~ 반면 월 납입형은 매달 사업비를 차감하기 때문에 1년이면 12번 사업비를 차감합니다. 심지어 월 납입형이 일시납입형보다 사업비를 3~4배 더 많이 차감해요. 일시납 연금이 훨씬 장점이 많지만, 일정 수준의 목돈만 납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계산이 된다면 1억기준 사업비3% 차감 후 순 적립원금은 9700만원이 됩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일시납입도 앞에서 말씀해주신 사업비 줄이는 전략은 불가능 한건가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역시 예리하십니다 앵커님!! 가능합니다. 최초금액을 5000만원으로 설정한이후 나머지 5000만원을 추가납입하게 되면 5000만원의 3%사업비만 차감이 됩니다. 그럼 차감 후 금액 4850만원과 추가납입금액 5000만원인 순적립원금은 9850만원이 되기 때문에 훨씬 많은 금액을 만드실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10년간 이자가 낮은 은행이 아닌 변액보험으로 변경하시게 되면 60세부터 내가 납입한 원금 1억원이   3.25% 수익률 가정시 1억3300만원으로 매월 10년간 124만원씩 수령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조정을 할 경우 국민연금이전 은퇴이후 소득공백기의 대한 준비와 부족한 국민연금의 걱정은 물론 처음 말씀드렸던 3층구조의 연금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게 되고 60세부터는 뒤늦게 준비했지만 매월 186만원씩 연금을 수령 받을 수 있는 플랜까지 완성을 시켜 드릴 수 있게 되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9-07 14:55 ㅣ 수정 : 2018-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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