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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손안에신문] 서울 집값 ‘역대 최장’ 49개월 연속 상승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09-11 09:35수정 : 2018-09-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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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손석우의 손안에 신문' 

화요일 아침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계절의 바뀌는 요즘 우리는 올 여름 뜨거웠던 폭염을 어느덧 잊어버렸습니다.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인 것 같습니다.

손석우의 손안에 신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11일)자 1면은 굵직한 이슈없이 다양한 소식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경제파탄을 맞은 아르헨티나 기획기사를 1면에 실었군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아세안 국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매일경제 기사도 눈에 띕니다.

곧 발표될 부동산 대책, 공급계획에 대한 전망기사를 한국경제는 전하고 있습니다.

신문 펼쳐보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눠어 있습니다.

◇ 한국경제 : '2기 신도시 실패' 반면교사

한국경제로 먼저 갑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에 포함될 신규주택 공급 계획과 관련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2기 신도시 실패를 교훈 삼아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2기 신도시는 파주, 김포, 검단신도시 등인데 1기 신도시 분당과 일산처럼 활성화되지 못했죠.

이유가 무엇일까 따져보니, 바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될 택지개발 계획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1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전하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자고나면 1억 더…이게 정상입니까

조선일보는 최근 집값 광풍을 또 전하고 있군요.

자고나면 억소리나게 오르는 집값을 정상이 아니라고 콕 찍어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집값이 역대 최장 49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10년 전 침체 직전과 닮았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호가만 계속 오르고 거래량은 급감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결국 침체국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의견을 싣고 있습니다.

올초 일었던 비트코인 광풍처럼 거품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 행방 묘연한 외국이 50여명이 뇌관

매일경제는 메르스 사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 접촉자를 격리하는 과정에서 부실했다는 논란을 전하고 있는데요.

당국은 능동감시 나선다지만 소재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고, 저택격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병원으로 이동할 때 타고 간 택시의 경우 이후에도 23건의 결제가 확인돼 접촉자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죠.

행방묘연한 50여명이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출근 않고 월급 타는 '유령직원' 21만명

조선일보는 경제파국을 맞은 아르헨티나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키르치네르 대통령 집권 시절 세금으로 공무원 수를 대폭 늘렸고, 이게 뇌관이 되어 경제파탄을 맞았다는 분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수가 늘다보니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일을 하지 않는데 월급만 타가는 이른바 유령직원이 21만명에 이르는 실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 동아일보 : 스웨덴도 反난민 극우당 돌풍

해외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동아일보인데요.

스웨덴 총선에서 극우정당인 스웨덴민주당이 창당 30년만에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부터 유럽에서는 선거때마다 기성 정당의 아성이 무너지고 극단주의 정당들이 부상하는 흐름을 나타냈는데요.

스웨덴에서도 이런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스웨덴 민주당은 반난민, 반유럽연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동아일보 : 윈윈윈윈 협업

또 동아일보입니다.

1면에 이 소식을 실었습니다.

소리마법 빚어낸 윈윈윈윈 협업 현대자동차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독립음장 기술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소리를 충돌시켜서 상쇄하고 증폭시키는 원리로 이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 대기업인 현대차와 카이스트, 중소기업, 스타트업 4개 축이 협업을 해 4년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이 기술이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누가 하라고 등 떠민것도 아니고, 이렇게 필요에 의해서 서로 손을 잡고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누가 억지로 하라고 손 잡아주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죠.

시장이 다 알아서 합니다.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마칩니다. 

입력 : 2018-09-11 09:35 ㅣ 수정 : 2018-09-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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