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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美 연준 “무역전쟁 우려로 기업투자 축소”

SBSCNBC 입력 : 2018-09-13 09:16수정 : 2018-09-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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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 박세정

◇ 글로벌 무역 전쟁 우려로 기업 투자 축소

9월 13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12일) '베이지북'을 공개했습니다.

화면 먼저 보실까요?

경기 동향을 보고하고 있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모습인데요.

파월 의장은 기업들이 글로벌 무역 분쟁에 따른 우려 때문에, 투자를 축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무역 전쟁 우려로, 미국 기업들이 투자를 연기하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조업체들 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에서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을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도 살펴보겠습니다.

"연준이 말하기를, 관세가 투자를 억제하고 가격은 올린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 수급이 여유롭지 않아 노동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12개 지역 중 다수 지역에서는 완만한 성장이 이뤄졌으나,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 캔자스 시티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성장이 보고됐습니다.

◇ 美, 中 류허에게 트럼프 명의 초청장 보내

두 번째 뉴스입니다.

끝없이 가열됐던 미중 무역 전쟁이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외신 보도 먼저 살펴보시죠.

월스트리트 저널이 "미국이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상을 제안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 명의로, 중국의 류허 부총리에게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천 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미국이 중국에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가능하면 최악의 상황은 막아보자는 의미겠죠.

양국의 협상은 수주 내에, 미국 워싱턴DC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초청장이 양국의 무역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아이폰 XS맥스, 330만 픽셀 고해상도 화면

다음 뉴스입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화면 먼저 보시죠.

아이폰 XS와 XS맥스를 공개하고 있는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 쿡의 모습입니다.

애플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신형 아이폰과 애플워치4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아이폰 XS는 5.8인치, XS맥스는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이며, XS맥스는 330만 픽셀의 고해상도 화면이 특징입니다.

이번 아이폰에는 지난해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안면인식 기능이 장착됐는데요.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CNBC는 "신형 아이폰을 포함해서, 애플이 공개한 신제품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워치4에는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CNBC는 애플워치에 의료 기능까지 장착한 것에 의미가 있고,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팀 쿡은 애플워치4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팀 쿡의 설명 들어보시죠.

[팀 쿡 / 애플 CEO : 애플 워치는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카테고리였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이제 애플 워치는 전 세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는 세계 1위 스마트워치일 뿐만 아니라 세계 1위 시계입니다.]

애플워치4의 가격은 399달러, 아이폰XS는 1천 달러부터 시작되는데요.

신형 아이폰에 대한 분석 들어보겠습니다.

[존 포트 / CNBC 기자 : 아이폰X의 후속작인 아이폰Xs는 시작가가 1,000달러이고 금요일부터 사전주문을 받아 다음주 금요일부터 배송됩니다. 새로운 칩이 내장되어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고 화면의 색상 표현력도 좋아졌습니다. 그 다음은 아이폰Xs Max인데요. 시작가는 1,099달러이고 6.5인치 대형화면을 자랑합니다.
배송기간은 동일하고 용량도 동일합니다. 64GB부터 시작해 256GB, 512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역시 A12칩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뿐 아니라, 국제사회 체제 보장 필요"

오늘의 마지막 뉴스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대가로 체제보장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외신 보도 함께 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말하기를, 북한은 비핵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워싱턴은 답이 없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이뤄냈을 때, 집단적 체제 안전 보장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만의 체제 보장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장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은 러시아의 초청을 받았으며,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09-13 09:16 ㅣ 수정 : 2018-09-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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