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시사

구하라, 오늘(18일) 남친 폭행 관련 경찰 출두…입 열까?

강경윤 기자 입력 : 2018-09-18 09:29수정 : 2018-09-18 09:29

SNS 공유하기

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18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구하라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다. 최근 새롭게 선임한 변호사와 함께 동행해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져 폭행 사건 이후 취재진 앞에서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날인 지난 17일 오후 9시께 구하라의 남자친구 최 모 씨가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이 경찰 조사에 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구하라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출석했다.”고 전했다.

구하라와 최 씨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구하라는 최 씨가 술에 취한 채 들어와 발로 차고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최 씨는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폭행해 이를 말리기 위해 손발을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하라와 최 씨는 각각 폭행 사건 이후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구미시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발급받은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를 경찰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최 씨는 4시간가량 조사를 마친 뒤 경찰서를 나서면서 “가깝고 좋았던 사람과 틀어지니 속상했다. 억울하기보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사실로 바뀌게 되니 아쉽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13일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최 씨가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했다. 구하라는 현장에서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 18일 오후 3시께 변호사를 대동해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입력 : 2018-09-18 09:29 ㅣ 수정 : 2018-09-18 09:29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