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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 증시, ‘예고된 악재’ 무역전쟁 격화에도 상승

SBSCNBC 입력 : 2018-09-19 08:58수정 : 2018-09-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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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명민준 외신캐스터 

◇ 뉴욕 마감


무역전쟁이 우려하던 거의 최악의 상황까지 왔습니다. 미국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다음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고, 내년부터 세율을 25%로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국도 그대로 보복했는데요. 600억달러 규모에 5~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올랐는데요. 이미 예고된 악재이기도 했고, 세율이 생각보다 낮은 점 등을 보아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서로 린치를 가하기는 햇지만,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으로 상승했습니다.

◇ 유럽 마감

유럽증시도 엇갈렸지만, 전체적인 지수는 소폭 오름세였습니다. 관세율에 집중하며 예상보다는 낮다는 평가로 상승했습니다.

◇ 아시아 마감

중국증시는 무역전쟁으로 위축된 투심이 중국정부의 유동성 공급과 재정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소 살아났습니다. 휴장에서 돌아온 일본증시는 중국이 대부분 총알을 다 소진했고, 더이상 악재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곧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 국내 마감

코스피가 상승했습니다. 무역전쟁이라는 악재 속에서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시점을 기준으로 상승 반전했는데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 합쳐서 500억원 수준이였고, 기관은 2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도 상승했는데요. 방송서비스와 제약 쪽이 1%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 국내업종 마감

· 상승
전기제품   +2.97%
생명과학   +2.43%
생물공학   +2.29%
인터넷소매  +1.45%

· 하락
전자제품   -3.48%
건축자재   -1.67%
건설         -1.54%
가정용기기   -1.43%

◇ 원·달러 마감

또 한번 상승할 줄 알았던 환율은 하락했습니다. 예상 외로 중국증시가 무역분쟁에도 크게 오르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고, 원화도 흐름을 같이했습니다.

◇ 상품 마감

국제유가 1.4% 올랐습니다. 미국의 이란산 원유제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시장에서 이란산 원유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데, 아직 OPEC회원국들은 이 부분에 대한 증산을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9-19 08:58 ㅣ 수정 : 2018-09-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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