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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쓸데없는 모바일 광고·보이스피싱 피하려면?

보이스 피싱 피해시 국번없이 118…경찰청 앱 ‘사이버캅’ 이용

서주연 기자 입력 : 2018-09-21 17:54수정 : 2018-09-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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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연휴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특히 휴대폰 이용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텐데요.

무심결에 검색했던 제품이나 사이트 접속했다가 큰 불편을 보고나 심하면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추석안부나 택배문자가 보이스피싱인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김태훈 씨는 최근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마다 스팸성 광고가 떠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태훈/ 서울시 은평구 : 폰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불편한 점들이 여러가지 있고, 그다음에 개인정보가 어딘가로 빠져나가는 불안감이 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최근 이용자가 관심있는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맞춤형 광고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SNS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그 행동패턴을 따라가거나 이용자가 검색한 내용을 토대로 광고가 뜨는것.

그러나 개인정보나 생활패턴의 유출 등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범죄에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택배문자나 안부문자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때문입니다. 

무료쿠폰 제공, 배송 주소 오류 등의 문자와 함께 연결된 인터넷주소를 눌렀다가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고 나도 모르게 결제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이명규 / 금감원 금융사기대응팀장 : 출처가 분명하지 않거나 소액결제가 됐다는 문자메시지로 유인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시도하는 수법들이 있는데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문자메시지를 받는 경우 즉시 삭제하셔야 하고요. 소액결제 사칭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반드시 결제서비스 공식대표번호 또는 통신사에 사실여부를 확인하셔야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피해가 의심되거나 불법스팸을 신고하려면 국번없이 118에, 금전적 피해를 입은경우 경찰에 신고해야합니다.

문자로 날아온 인터넷 주소는 경찰청 앱 '사이버캅'을 이용하면 범죄이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SBSCNBC 서주연입니다.  

입력 : 2018-09-21 17:54 ㅣ 수정 : 2018-09-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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