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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Y] 추석 스브스 영화관…최초 상영 ‘신과함께’·韓 영화 풍성

김지혜 기자 입력 : 2018-09-22 14:09수정 : 2018-09-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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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 김지혜 기자] 명절 연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지만 모두 다 극장을 가는 건 아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TV 영화관을 선택하는 이들도 적잖다. 

올해는 토요일인 22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까지 공중파, 케이블 방송사 너나 할 것 없이 다채로운 영화로 시청자를 유혹한다. 그 중 한국 영화 최신 흥행작으로 라인업을 짠 스브스(SBS) 영화관을 소개한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는 '리틀 포레스트'가 방영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미지일본의 동명 소설과 영화를 국내에 맞게 리메이크했다. 김태리와 류준열이 주연한 이 작품은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전국 150만 명을 동원하며 알짜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오후 1시 10분에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방영된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손예진과 김남길,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로 지난 2014년 여름 개봉해 전국 8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깜짝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24일 오후 8시 55분에는 '아이 캔 스피크'가 방송된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미지미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이 통과됐던 2007년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로 지난해 추석 시즌에 개봉해 전국 300만 관객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영화다. 이 영화에서 열연한 나문희는 76살의 나이로 국내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석권했다.

25일 오후 8시 55분에는 '청년경찰'이 전파를 탄다.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납치 사건을 목격하고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이 작품은 지난해 여름 개봉해 5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초대형 흥행작 두 편이 연속으로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오후 8시 55분에는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최초로 상영된다. '신과함께1'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미지공중파 3사를 비롯한 케이블 영화 채널의 바잉 경쟁이 치열했던 '신과함께1'는 SB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미 전국 1,4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메가톤급 흥행작이지만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다시 봐도 좋을 최고의 오락영화다.

뒤이어 오후 10시 50분에는 900만 흥행작 '검사외전'이 방송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입력 : 2018-09-22 14:09 ㅣ 수정 : 2018-09-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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