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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타임지 “인니 강진·쓰나미 사망자 1700명 넘어”

SBSCNBC 입력 : 2018-10-08 09:14수정 : 2018-10-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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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박세정

◇ 폼페이오 "싱가포르 합의 진전"

10월 8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네 번째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트위터부터 함께 보시죠.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과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의 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가까운 시일 내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CNN은 "폼페이오 장관이 2시간 동안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뒤, 또 다른 진전을 이뤄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조기 개최도 합의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과 방한 소식을 전하면서, "북측 관리들이 2차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기를 원한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김정은 위원장이 풍계리 핵 실험장의 불가역적 해체를 확인하는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즉 FFVD가 본격화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 "인니 강진 사망자 1763명"

두 번째 뉴스입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소식 계속 전해드렸었죠?

피해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1천763명으로 늘었습니다.

관련 외신 보도 먼저 보시죠.

타임지는 "인도네시아 자연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700명을 넘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상자는 2천 6백명이 넘고, 실종자만 5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팔루 시 외곽의 마을에서 지하수가 올라와 피해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도네시아 정부는 시신 발굴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특정 장소를 '집단 무덤'으로 규정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中 외환 보유액 한달새 26조 급감

다음 뉴스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9월 한달 사이, 26조 원이나 줄어든 건데요.

관련 외신 보도 함께 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무역 전쟁의 위험이 커지면서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 크게 줄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중국의 외환 보유액은 32조 870억 달러로, 전월보다 약 25조 6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환 당국이 위안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앞으로 미국에 경제적인 도전을 하게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의견 들어보시죠.

[로렌스 서머스 / 전 미국 재무장관 : 중국은 향후 수년간 상당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대부분의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에 절실히 필요한 금융시장의 질서를 잡는 일과 적절한 수준의 수요 모멘텀을 유지하는 일 사이의 긴장 관계를 과소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긴장 관계는 중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행동반경이 상당히 제약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 "BTS, 뉴욕을 뒤흔들어"

오늘의 마지막 뉴습니다.

화면 먼저 보시죠.

여러분,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시죠?

바로 뉴욕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 BTS입니다.

유엔 총회에서도 멋진 연설로 세계를 감동시켰던 BTS가 뉴욕을 흔들었습니다.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뉴욕타임즈는 "K-pop 슈퍼스타 BTS가 뉴욕 시티 필드 공연장을 밝혔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공연에 4만여 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CBS 뉴스도 "BTS 공연을 위해 수만 명이 모였다."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공연이 시작되기 약 일주일 전부터, 공연장 일대는 스탠딩 앞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노숙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뉴욕이 이른바 'BTS 텐트촌'으로 변한 겁니다.

CBS는 "태풍이 왔는데도 팬들은 텐트를 떠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6일 하루 동안 뉴욕의 지하철도 추가 운행됐는데요.

전문가들은 "K팝의 영향력이 얼마나 더 커질지 예상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10-08 09:14 ㅣ 수정 : 2018-10-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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