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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HTS 접속지연…차세대 전산시스템 오류

김성현 기자 입력 : 2018-10-08 13:23수정 : 2018-10-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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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인 HTS가 접속 지연 문제를 일으켜 주식 거래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현 기자, 미래에셋대우의 HTS 접속이 지연되는 이유가 뭐죠?

<기자>
네, 미래에셋대우는 차세대 전산시스템에 접속이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과부하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HTS 접속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세대 전산시스템은 미래에셋대우가 전산장애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개발에 착수해 오늘(8일) 처음 선보인 시스템인데요.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오늘 장 시작 이후 일부 서버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1시간 정도 주식거래 주문이 입력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HTS 고객들의 문의와 항의 전화가 잇따랐는데요.

미래에셋대우는 현재 일부 고객에 한해 HTS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나 지점 거래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고객들의 불만이 상당히 클 것 같은데 피해 고객들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지는 건가요?

<기자>
네, 미래에셋대우 측은 매도에 문제가 있을 시 규정에 근거해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HTS 고객 가운데 오프라인 주문을 낸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를 보전해 줄 계획입니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에도 HTS와 MTS 오류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산장애가 발생하면서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도 미래에셋대우 전산장애와 관련해 모니터링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SBSCNBC 김성현입니다. 

입력 : 2018-10-08 13:23 ㅣ 수정 : 2018-10-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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