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금융

[재무상담] 좋은 보험은 비싼 보험?…CI 보험, 숨겨진 진실은

SBSCNBC 입력 : 2018-10-11 16:35수정 : 2018-10-11 16:35

SNS 공유하기


■ 플랜100세 '재무상담'

# 시청자 사연

20대 중반인 제 보험과 30대 초반인 오빠 보험 좀 상담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장사를 하시는데 수입이 나름 있다 보니 보험을 좀 크게 가입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보험을 몰라 그냥 시키는 대로 가입을 했는데요, 아빠는 보험을 잘 모르셔서 그냥 비싸면 좋은 보험인 줄 아셨대요. 제 보험료는 32만 원이고 오빠 보험료는 42만 원 정도입니다. 요즘 장사가 어려워지다 보니 보험료 내는 게 부담스러우신가 봐요. 주변에 보험료 비싸게 내다가 정작 아플 때 보험금은 제대로 못 받은 경우를 종종 들었는데,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싶어요. 이대로 유지하다가 나중에 결혼하면 제 보험료를 직접 내야 할 텐데, 너무 큰 금액이라 엄두도 안 나고 기왕이면 가입시켜준 설계사 말고 다른 전문가 분들한테 점검 받고 싶어서 사연 보냅니다.

<김윤희 / 앵커>
미혼인 자녀의 보험료 치고는 비싼거 같아요. 비싼거 맞죠?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비싼거 맞습니다. 그냥 비싼게 아니라 엄청 비싸다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20대든 30대든 보험료만 봤을때 10만 원 초반에서 많아야 10만 원 중반까지가 적당선이라도 보시면 됩니다.그 이상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시다면 내가 보험료를 많이 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비싼보험을 결혼 후에 물려받아서 보험료를 직접 납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되는데요, 보험료 부담이 커서 보험을 해지하시는 분도 많이 봤고, 보장내용도 허술해서 해지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렇군요. 내가 가입을 한 보험이 내 목적에 맞지 않고, 보험료도 비싸다면 정말 당황스럽겠어요. 그러나 보험이란 것도 비싼 만큼 좋은 보험이지 않을까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저희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플랜100세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보장과 보험료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앞서 사연에 나온대로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어도 정작 필요할 때 보장을 못 받는 경우도 있고요, 반대로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있어도 필요할 때마다 쏙쏙 보장을 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보험이 정말 내게 필요한 보험인지, 상황에 맞는 보험인지가 더 중요하죠. 시청자님 남매 같은 경우는 그렇지 못한 거 같아요.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과 가입한 상품이 잘못 매칭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못 가입한 것을 일찍 발견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잘못 가입한 것 자체를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으세요. 그럼 정말 돈낭비거든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뭔가 보험료가 많이 나가서 찝찝하다 싶은 분들은 플랜100세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가입된 보험이 우리 집에 꼭 필요한 보험인지 함께 점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싼 보험에 가입한 걸까요?

<승문규 / 금융상품 컨설턴트>
저도 그게 궁금해서 상담을 통해 물어보니 부모님이 지인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해서 그랬다고 하셨습니다. 보험이 2개씩 있었잖아요. 보험가입 목적은 하나는 건강보장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고, 하나는 저축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보험료가 비쌌던 것이였습니다.

<김윤희 / 앵커>
하나는 건강보장이고, 하나는 저축목적이었단 건데요, 그럼 크게 문제가 없지 않나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보험가입의 의도만 보면 문제가 없지만 보험의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보장 목적으로 가입한 보험은 CI보험이고, 저축 목적으로 가입한 보험은 사망이 주목적인 종신보험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보험 모두 사망보험금이 주목적인 보장성 보험이었던 거죠. 현재 미혼인 자녀에게는 둘 다 맞지 않는 보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장내용도 사망과 중증치매와 같은 보장으로 맞춰져 있어서 젊은 자녀에게는 맞지 않는 보험이었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하나씩 먼저 살펴보면 하나는 CI보험이라고 하셨는데요, 간략하게 CI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이 뭔가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CI보험은 소비자와 보험사간의 트러블이 많기로 유명한 보험인데요, 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지 잠깐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CI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1.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항상 CI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이 아니다.
2. CI보험 가입 전 보장범위를 건강보험과 비교해야 한다.
3. CI보험은 지급사유 시 사망보험금 중 50%~80%를 1회만 선지급 한다.
4. CI보험은 동일 가입 금액의 종신보험보다 비싸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이 가입 시 유의사항 2번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질병보험과 CI 진단금의 범위가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다른 건강보험들과 꼭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김윤희 / 앵커>
그렇군요. 꼭 CI 보험이 나쁜 건 아니지만 보장 부분이 다르다면 반드시 비교를 해보고 가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승문규 / 금융상품 컨설턴트>
맞습니다. 현재 시청자님 사망보험금이 1억입니다. 그 사망보험금에서 중대한 3대진단을 받게 되면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게 CI보험의 특징인데요, 문제는 3대 진단금이라고 해서 각각 1번씩 선지급 받는 것이 아니고 3가지 중 1가지에 대해서만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중대한 암 보험금을 받았다면 나머지 중대한 뇌, 중대한 심장 질환 보험금은 하나도 못 받습니다. 남은 보험금은 사망하셨을 때에만 받을 수 있어요. 시청자님 남매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1억이고 선지급률 50%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되면 5천만원을 선지급 받게 되는 것이고, 그 대신 뇌진단금과 심장진단금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병에 걸릴때마다 계속해서 5천만 원씩 받을 수 있는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겠습니다.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CI보험의 또하나 문제점을 지적할 수가 있는데요, 보장을 해주는 것도 의사의 진단서만 가지고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뇌나 심장의 진단금은 뇌경색이다, 뇌출혈이다라고 진단 코드가 나오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데요, 이 CI보험은 완치가 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보험사 약관에서 정해진 보장 범위 안에 들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보장범위가 매우 협소해서 보험금 받기가 상당히 쉽지는 않다는 겁니다.

<김윤희 / 앵커>
보험사에 정한 약관의 보장 범위가 어느 정도 길래 보장받기가 쉽지가 않나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일반적인 건강보험에서는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CI보험에는 질병이 완치되지 않고 심각한 후유증이 남아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들어 이런 약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의식에 영향을 줄 만큼의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 이 나타나야 진단금이 지급이 된다고 말이죠.

신경학적 결손의 정의가 화면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이 내용의 경우 시청자님들께이해하시기 어려울 겁니다. 가장 중요한 용어는 ‘일상생활 기본동작의 장해 지급률 25%’인 상태가 되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그럼 25%의 일상생활 장해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어 보면,혼자 식사도 못하고 혼자 옷도 못입어야 25%의 일상생활 장해상태라고 할 수 있으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보험금을 받기가 힘든 것이고, 치료를 일찍 잘 받아서 완쾌된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후유장해 신경학적결손 등등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쉽게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똑같은 뇌졸중이라도 CI보험은 진단 6개월 후 장해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한테 영구적인 장해가 쭉 나타나겠구나 판단을 하면 보험금을 준다는 거죠. 진단 즉시 보장을 해주는 일반 건강보험과는 별개의 상품입니다.

<김윤희 / 앵커>
CI보험이 이래서 보험금 받기가 힘든거였네요.그럼 저축목적으로 가입한 보험은 어떤가요?

<승문규 / 금융상품 컨설턴트>
시청자님이 20만 원, 시청자님 오빠가 28만 원의 보험료를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가입한 보험인데요, 유감스럽게도 이 보험은 유니버셜 종신보험이었습니다.간혹 유니버셜이란 글짜만 보고 저축보험인가 하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보험은 엄연히 종신보험입니다. 보통은 유니버셜이란 이름이 저축성 보험에 많이 쓰이는데요, 그 이유가 돈을 납입하면서 찾아쓰기도 하고 추가납입도 할 수 있는 기능이다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게 종신보험에도 쓰이다 보니 간혹 저축보험인줄 오인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고, 우리 시청자님 남매도 착각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윤희 / 앵커>
시청자님 남매가 저축성 보험으로 착각해서 가입했다는건가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그렇습니다. 보험설계사가 이 보험에 가입할 때 은행의 적금보다 이자가 높아 좋은 상품이니 돈이 필요하면 중간에 돈을 찾아 쓰라고 했다는데요, 우리 시청자님 남매는 은행의 적금처럼 내가 낸 돈을 다 찾아 쓸 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 보험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상품명의 끝이 종신보험으로 끝나는 유니버셜 종신보험입니다. 즉, 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이라는 말입니다.이렇게 되면 나중에 돈이 필요해서 돈을 찾을려고 할 때 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김윤희 / 앵커>
돈을 찾아쓸 때 큰 문제가 생긴다고 했는데 그게 어떤 문제인가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저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항상 기준이 적금입니다. 적금은 언제 해지해도 손해를 보지 않고 내가 낸 돈을 다 찾아 쓸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저축의 기준이 납입원금입니다.내가 20만 원씩 2년을 내면 1년에 240만 원, 2년에 480만 원인데요, 2년 후에 돈을 찾아 쓸려고 하면 원금 기준에서 찾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지환급금에서 찾아 쓸 수 있는겁니다. 근데 종신보험은 사업비, 즉 수수료가 가장 비싼 상품이잖아요. 원금 도달할려면 최소한 25년에서 30년이 걸리는데요, 그 전에는 무조건 원금 이하의 돈만 찾아 쓸 수 있다는거죠. 더 큰 문제는 10년 안에 돈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10년 안에 급하게 돈쓸일이 생기게 되면 찾아 쓸 돈이 별로 없어 큰 낭패를 볼 있으니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김윤희 / 앵커>
근데 보험설계사는 실질적으로 돈을 빼 쓸 수 없는데 왜 빼쓰라고 한건가요?

<승문규 / 금융상품 컨설턴트>
이게 참 계륵과 같은 얘긴데요, 작은 기능을 너무 크게 부풀린거죠.우리가 질소과자 얘기하듯이 너무 과대포장한거예요.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이 팍팍 늘어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종신보험은 저축상품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납입원금의 1/10 밖에 찾아 쓸수 있는 기능이 있는거 가지고 앞뒤 다 짜르고 그냥 돈을 필요할때 찾아쓸수 있다고만 한거죠. 얼마 찾아쓸 수 있다는 말은 절대로 안합니다.그냥 찾아쓸 수 있다고만 하죠. 그럼 소비자는 적금처럼 납입원금에서 찾아쓸수 있는줄 알고 속아서 가입하게 되는 건데요, 절대로 이런 말에 속아서는 안되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런데 정말 찾아쓸 수 있는 기능이나 저축기능 같은 말만 들으면 정말 좋은 조축상품 같이 보여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맞습니다. 정말 살짝만 들으면 정말 좋은 상품처럼 들립니다. 사망보장도 되고 저축도 되고 돈도 찾아 쓸수 있고, 아마 말한 그대로의 저축상품이었으면 저도 가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원금 기준이 아니라 해지환급금 기준이고, 원금도달 기간이 25년에서 30년이란 것을 알게 된다면 아무도 저축으로 가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종신보험의 해지환급금은 아주 작습니다. 돈을 생각만큼 빼 쓸수 있는 만큼이 절대로 안된다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런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종신 보험 2개 모두 다 문제가 있다라고 하셨는데요, 둘 다 정리해야 하나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건강보장을 위해 가입한 종신보험 하나는 조정 후 유지하는 것이 좋겠고, 저축 목적으로 가입한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정리하는게 맞겠습니다. 사망보험금이 1억으로 가입되어 있는 CI보험은 특약 중에 실손보장이 100세 만기 3년 갱신으로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실손은 꼭 살려야 하고, 그렇다고 필요도 없는 사망보험금을 1억씩이나 가져가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인 주계약을 최소로 낮추고 실손만 남기고 나머지 특약은 삭제한다면 3만 원대로 유지가 가능해 지는데요, 이렇게 해서라도 꼭 3년갱신 실손을 가져가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그럼 보장이 최소의 사망보장과 실손만 남는데 나머지 보장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시청자님은 아직 30세 이하이기 때문에 어린이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고, 오빠분은 30세가 넘었기 때문에 저렴한 무해지 건강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족한 보장은 3대 진단비인 암, 뇌질환, 심장질환 진단비와 질병상해 후유장해, 각종 수술비 등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시청자님은 9만원 정도로 가입이 가능하고 오빠분은 12만 원 정도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절반 이하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근데 20대 중반인데도 어린이 보험이 가능한가요?

<승문규 / 금융상품 컨설턴트>
모든 보험사가 30세까지 어린이 보험에 가입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몇군데 보험사만 가능한데요, 이것저것 아무리 좋은 성인 건강보험이라고 해도 어린이 보험과 비교하면 어린이 보험의 보장이 훨씬 좋기 때문에 어린이 보험으로 가입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어린이 보험에 대해 문의하실 분들은 상담전화 주시면 상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일단 어린이 보험이 보장이 좋고, 종신보험보다는 건강보험 위주로 가입을 하게 되면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가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맞습니다. 시청자님이 만 30세미만 이기 때문에 어린이 보험이 가입이 가능 한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보험 중에서 가장 보장의 범위가 넓고 좋은 보험은 어린이 보험이라고 말씀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는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많이 낮기 때문에 보험사에도 가장 좋은 진단 비중에 하나가 뇌혈관과 심혈관 질병후유장해 관련 진단비를 손쉽게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종신보험에서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 같은 보장범위가 좁은 진단비만 가입할 수 있고, 질병후유장해는 가입조차 안 되기 때문에 보장을 비교한다면 무조건 어린이 보험이 좋습니다.    

<김윤희 / 앵커>
종신보험과 어린이 보험은 생각보다 보장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럼 시청자님 보장은 어린이 보험으로 변경하면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CI종신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협소한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어린이 보험으로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 심혈관 진단비로 변경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질병후유장해까지 추가해서 3대진단비도 완벽해지고, 후유장해도 보강이 됐습니다. 보장이 아예 없었던 각종 수술비 등도 추가되서 100세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게 플랜을 만들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인 총 납입 보험료를 계산해보니 시청자님은 월 17만 원, 오빠분은 월 27만 원 정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윤희 / 앵커>
월 보험료를 17만 원, 27만 원, 합이 44만 원인데요,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네요. 기존의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만 되던 문제에서 보장의 범위가 넓은 보장으로 변경이 됐는데 보험료는 지금의 반이하로 떨어지니 너무 좋아진 것 같네요. 그럼 시청자님 보험플랜 결과를 정리 해주시죠.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시청자님 남매는 보장은 좋아진 반면 보험료는 월 44만 원 정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말이 44만 원이 매월 44만 원은 상당히 큰 금액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오피스텔 월세가 보통 50만 원 이니까, 사실상 오피스텔 월세 만큼 의 좋은 결과를 낸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안한 플랜으로 조정을 한다면, 월 보험료가 72만8천 원에서 28만8천 원으로 44만 원의 보험료를 절감 할 수가 있었고, 총 납입 보험료는 1억500만 원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보장을 추가해서 질적내용 또한 좋아졌고, 보장기간은 80세에서 100세로 늘어나 보험료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기존에 그래프 모양이 한눈에 봐도 불균형 해보였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드렸고, 보장이 없었던 진단금 또한 시청자님 가정에 맞게 가성비 좋은 플랜을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김윤희 / 앵커>
네, 오늘은 부모님에게 보험을 물려 받은 두 분의 사연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총 보험료를 1억이나 줄이면서 보장은 아주 폭 넓게 준비해 드린 결과를 보여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10-11 16:35 ㅣ 수정 : 2018-10-11 16:35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