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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금리 인상 공포감…美 증시 또 급락

SBSCNBC 입력 : 2018-10-12 09:14수정 : 2018-10-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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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명민준 외신캐스터

◇ 뉴욕 마감

뉴욕증시는 또 한 번 급락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마감 기준 낙폭 많이 축소하면서 마감했다는 건데요. 다우존스가 어제랑 오늘(12일)까지 이틀동안 퍼센트로는 5% 넘게, 지수로는 1천포인트 넘게 밀렸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감으로 안전자산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고 최근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으로 차익 매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유럽 마감

유럽지수도 이틀째 약세입니다. 미국발 무역전쟁, 신흥국 위기, 국채금리 급등세 등으로 글로 벌증시의 약세를 따라가고 있고 특히 미 증시 급락이 유럽의 큰 낙폭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스톡스600 2% 하락했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 줄줄이 3%대 이상 폭락 기록했습니다.

◇ 국내 마감

코스피는 종가 기준 1년 반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낙폭으로는 2011년 유럽 경제위기 이후 7년만에 4.4% 밀렸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5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이로 인해 공포지수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코스닥도 작년 11월 이후 근 1년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 종목 899개에서 오른 종목은 23개 뿐이였습니다.

◇ 국내 업종

· 하락 업종
레저장비   -8.36%
건축제품   -7.40%
화장품    -6.65%
소프트웨어  -6.34%

◇ 원·달러 마감

뉴욕증시 급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환율이 1140원대를 기록한건 1년만인데요.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대폭락을 보인 점, 이 상황에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달러 강세 원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상품 마감

국제유가는 오늘 3% 내려 70.97에 마감했습니다. 9월21일 이후 최저치, 3주래 최저치인데요. 증시가 약세를 보인 점, OPEC 월간보고서에서 내년도 세계 원유 수요량이 하향 조정된 점이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10-12 09:14 ㅣ 수정 : 2018-10-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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