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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급락에도 코스피 ‘반등’…장중 2150선 회복

김성현 기자 입력 : 2018-10-12 13:35수정 : 2018-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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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밤사이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12일) 우리 주식시장은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현 기자, 오전 금융시장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포인트 오른 2131.66에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2150선도 회복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 내린 704.72에 출발했는데요.

장 초반 오름세로 전환했고,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 720선을 회복했습니다.

<앵커>
외환시장도 살펴보죠.

원·달러 환율은 급락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1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 내린 1136.5원으로 출발했는데요.

현재는 113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미·중 무역전쟁도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금융당국은 오늘 시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요?

<기자>
네, 금융당국은 오늘 오전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는데요.

채권과 주식, 외환시장 추이와 시장 동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동시에 기재부와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과도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은행 뿐 아니라 비은행 부문의 리스크는 없는지 점검해 앞으로 발생할 리스크에도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비은행권 거시건전성 관리방안도 서둘러 마련해 금융시스템 안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김성현입니다.  

입력 : 2018-10-12 13:35 ㅣ 수정 : 2018-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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