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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9월 자동차 내수·수출 모두 감소…전기차 판매량은 급증

SBSCNBC 입력 : 2018-10-12 13:42수정 : 2018-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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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지난달 자동차의 생산과 수출, 내수 판매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전기차 판매는 호조를 보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안지혜 기자, 지난달 자동차 수출과 내수가 모두 줄었다고요?

<기자>
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을 보면 완성차는 수출과 내수, 생산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지난해 9월 보다 조업일수가 4~5일 줄면서 세 지표가 동반하락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선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감소한 18만3,964대로 나타났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7.3% 감소했습니다.

국산차의 경우 신형 싼타페 판매 호조에도 SUV 등 판매가 부진했고, 수입차의 경우 BMW 일부 모델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됐습니다.

생산량의 경우 18.2% 감소한 29만 1971대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일 평균으로 환산할 경우, 완성차 생산과 수출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전기차 판매는 늘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같은 친환경차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표정은 엇갈렸는데요.

전기차는 내수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0%, 41.1% 늘어난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량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수소차 역시 국내와 해외로의 판매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정부청사에서 SBSCNBC 안지혜입니다.    

입력 : 2018-10-12 13:42 ㅣ 수정 : 2018-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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