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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매도 클라이맥스는 통과

CNBCbiz팀 기자 입력 : 2018-10-15 16:38수정 : 2018-10-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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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월과 비슷한 하락
코스피는 9월 28일 2356.62p를 고점으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순매도로 돌아서서 10월 11일까지 8일간 2조 2800억을 순 매도했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은 10월 2일부터입니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충돌위기까지 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홍콩증시가 2.38% 급락했습니다.(중국은 국경절로 휴장)

◆ 매도 클라이맥스는 통과
급락 시 바닥을 찾는 지표 중에 가장 유용한 지표중 하나가 ‘20일 이격도’(20일 이동평균선과 현재 주가와의 괴리)입니다. 11일 종가 기준 20일 이격이 코스피는 92.95, 코스닥는 87.68을 찍었습니다. 코스피가 이보다 낮았던 때는 금융위기 이후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2년 남유럽 위기와 2015년 한미약품 사태로 급락할 때 세 번밖에 없었습니다. 코스닥도 2011년과 2015년 밖에 없었습니다. 20일 이격으로 봤을 때, 지금 시장이 고점대비 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지난 12일의 반등은 당연합니다. 11일 뉴욕증시가 또다시 1~2% 하락했지만, 이유가 없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미국채 금리도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였습니다. 떨어질 이유가 없었지만, 혼란과 공포로 인한 매물 출회가 계속되면서 추가 하락한 것입니다. 혹자는 ETF 매물이나 프로그램 매물을 얘기하지만, 이 역시 기계적 매매로 일시적일 뿐이고 시장이 안정되면 적어도 추가 매물이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11월말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의 정상회담은 무산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미 중간 긴장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15일경 발표 예정인 미국의 환율보고서에서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미국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기술주들이 큰 폭 조정을 보이며 우려를 높였지만, 지난 금요일 크게 반등한 점도 다행입니다. 주도주가 꺾이면 시장이 꺾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내 수급도 좋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여전히 변동성은 크다.
단기 반등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상 갭을 메우는 2230 부근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워낙 변동성이 큰 상태라, 중간에 다시 아래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12일의 저점을 깨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PER은 8.07배로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이며,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쌍바닥이든 외바닥이든 코스피기준 2130, 코스닥 기준 700선은 견고한 바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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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5 16:38 ㅣ 수정 : 2018-10-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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