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산업

현대차, 친환경차 본고장 유럽 공략 고삐…2025년까지 佛에 수소차 5천 대 보급

현대차, 2013년 세계최초 양산형 수소차 출시

윤지혜 기자 입력 : 2018-10-15 19:33수정 : 2018-10-15 20:21

SNS 공유하기


<앵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의 본고장인 유럽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수소차를 프랑스에만 5천 대 공급하고, 현지 에너지기업과 함께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윤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프랑스 파리 시내 한복판에 설치된 충전소를 찾았습니다.

현대차가 공동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한 프랑스 에너지 회사가 설치한 충전소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프랑스 순방 둘째날, 현지시간 14일) : 이렇게 충전시설도 만들고 해야겠는데, 수소차 분야에서는 현대차가 가장 앞서가는 회사 중 하나니까 계속 1등 기업이 되도록 (해주세요.)]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수소차 5천 대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했지만, 국내 인프라 부족으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친환경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활로을 찾으면서 새로운 전환을 맞게됐습니다.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수소차는 오는 2050년 수소차가 전 차종에 적용될 경우, 승용차 4억 대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정부는 수소플랫폼을 3대 전략투자분야로 선정했습니다. 

현대차가 양산하고 있는 수소차 넥쏘는 5분 충전으로 600km를 달릴 수 있어 현존하는 최고의 수소차로 불립니다.

프랑스 수출을 계기로 추가 수출도 기대됩니다.

SBSCNBC 윤지혜입니다.   

입력 : 2018-10-15 19:33 ㅣ 수정 : 2018-10-15 20:21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