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손안에신문] “이게 정의로운 서울시냐”…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野 파상공세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10-19 09:59수정 : 2018-10-19 09:59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이슈& '손석우의 손안에 신문'

금요일 아침입니다.

편안히 쉬셨습니까.

오늘(19일)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고 하니까요.

얇은 옷을 꼭 챙기셔서 온도에 따라 입었다 벗었다 해야될 것 같습니다.

오늘자 1면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이 전면에 등장해 있습니다.

교황이 방북을 수락한다고 언급해 모두를 깜짝놀라게했죠.

신문 펼쳐보겠습니다.

◇ 경향신문 : 교황 "김정은 초청장 오면 무조건 가겠다"

경향신문은 바로 그 소식을 1면에서 전하고 있군요.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습니까"

교황은 이렇게 답했고요.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습니다"

교황의 사상 첫 방북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한반도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 한국일보 : 野 "이게 정의로운 서울시냐"

자유한국당 등 야권이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을 둘러싼 파상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역시 이 문제로 파행을 빚었는데요.

특히 야당의 칼끝은 박원순 시장을 향해 있습니다.

그야말로 맹공을 퍼부었죠.

야당의 공격은 국감장 밖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논란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기습 방문했습니다.

◇ 동아일보 : 한은 '견실한 성장세' 접어

동아일보입니다.

어제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었고,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다 우울했습니다.

왜냐고요?

경기하락을 우려해 금리는 동결했고, 성장률 전망치는 2.7%로 기존보다 또 하향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통화정책 결정문을 보면 '견실한 성장세'라는 문구가 빠졌다는 데 동아일보는 주목하고 있군요.

딜레마는 미국과의 금리격차로 인해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까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나라경제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울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 : DSR, 소득 낮은 사회초년생만 잡을라

한국경제신문입니다.

어제 금융위원회가 총체적상황능력비율 이른바 DSR 관리지표를 내놓았습니다.

금융권의 평가는 대체로 예상되는 범위 안에서 결정됐다는 반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또 사회초년생에게 DSR이 직격탄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도 분석하고 있군요.

◇ 매일경제 : 김종인 "성장론 구호로 국민 현혹말아야"

매일경제입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정책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니어재단 주최로 열린 포럼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작심한 듯 쓴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소득이란 것은 보장되는 게 아니다"

"투자가 계속 이뤄지지 않으면 소득이 발생할 수 없다"

"성장론 구호로 국민 현혹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작심한 것 같군요.

◇ 조선일보 : 가을이 불을 질렀다

조선일보입니다.

제목을 참 좋습니다.

'가을이 불을 질렀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 가을 단풍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 곳곳에 단풍 축제가 절정을 맞게 됩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집에 계실겁니까.

저는 떠나야겠습니다.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여기까지입니다.  

입력 : 2018-10-19 09:59 ㅣ 수정 : 2018-10-19 09:59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