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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교황청 국무원장 “문 대통령·김정숙 여사 환영” 한국어로 인사

SBSCNBC 입력 : 2018-10-19 10:42수정 : 2018-10-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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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정민의 말말말'

◇ 파격 거듭한 文 교황청 방문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향한 문재인 대통령 어제는 교황청 미사에 참석했죠.

국무원장이 한국어로 환영인사를 했는데요 들어볼까요.

[피에트로 파롤린 / 교황청 국무원장 :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환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무원장이면 교황청에서 교황 다음으로 2인자로 볼수 있는데요.

한국어 연습을 많이 한것 같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연설도 했는데요.

들어보죠.

[문재인 / 대통령 : 지금 한반도에서는 역사적이며 감격스러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한은 약속을 하나씩 이행하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 무기와 감시초소를 철수하고 있습니다. 지뢰도 제거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갈망하며 형제애를 회복'하고 있는 남과북, 우리 겨레 모두에게 커다란 용기와 희망을 주신 교황 성하와 교황청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국민들은 2017년 초의 추운 겨울, 촛불 혁명으로 시작된 평화의 길이 기적 같은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시편의 말씀처럼, 이제 한반도에서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것'입니다.]

하루빨리 한반도의 평화가 이뤄지고 분단이 극복될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18일 낮 우리시간으로 어제 저녁이죠.

문재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고 이 자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교황 역시 방북 의사를 밝혔죠.

이제 국제적 관심사는 교황의 방북 시기인것 같습니다. 
 

입력 : 2018-10-19 10:42 ㅣ 수정 : 2018-10-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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