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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핫이슈키워드] 대만 열차사고·한국GM·전동킥보드·김해 화재·제주 삼다수 공장

SBSCNBC 입력 : 2018-10-22 10:06수정 : 2018-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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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장연재

키워드로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화제가 됐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대만 열차 사고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대만 열차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지금 대만서 일어난 열차 탈선 소식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지고 17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언론에서는 37년만에 최악의 참사라는 반응입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열차는 8량 편성 열차로 신마역 부근에서 돌연 궤도를 벗어나면서 전복했습니다.

당시에 열차가 속도를 올렸는데 갑자기 전복하면서 뒤쪽 객차 3칸에서 인명피해가 심합니다.

특히 상당 수 승객이 잠을 자고 있어서 제때 대응하지 못한 점이 피해를 키웠습니다.

대만 당국은 장병과 구급차를 파견해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 한국GM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한국GM에 다시 암운이 드리워졌습니다.

지난 19일, 2대 주주인 산업은행과 노동조합의 반발에도 단독으로 연구개발(R&D)법인 신설안을 통과시켰죠.

회사는 한국 GM에서 법인을 분리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를 만들어서 각각의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GM이 가진 신차개발 역량을 본사 차원에서 키워서 세계 무대에서 활용하려는 게 분리의 목적이라고 설명하는데 다른 주주들은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 GM 본사가 한국 GM을 버리려는 속내가 담겼다는 겁니다.

노조는 총파업을 예고했고 산업은행은 법적 대응을 선포했습니다.

여기에 한국GM에 주행시험장 부지를 무상 대여해준 인천시까지 회수를 재검토하면서 이번 사태가 장기전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전동킥보드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전동 킥보드가 자주 보입니다.

새로운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안전한 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는 124건이 넘었고 지난 달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전동킥보드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킥라니'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화재 사고입니다.

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리튬이온 배터리 과열로 화재가 났습니다.

소비자원 조사결과를 보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킥보드 6종 모두 내구성과 배터리, 안정성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사고가 잦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킥보드 이용해야겠습니다.

◇ 김해 화재

네 번째 키워드입니다.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삽시간에 건물 위층까지 번졌는데요.

이 사고로 주차장 바로 위 2층에 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군과 B양이 숨졌습니다.

소방차가 출동해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진화했지만 인명피해가 컸는데요.

제천참사 때와 같은 건설방식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1층이 주차장인 필로티 구조에 건물 외벽에 스티로폼을 붙이고 시멘트를 덧바르는 드라이비트 공법이 화재를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경찰은 내일 2차 현장감식을 통해서 정확한 발화지점과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 제주 삼다수 공장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제주 삼다수 생산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공장은 24시간 가동 중인데요.

지난 주말 저녁교대조 조장인 35살 김모 씨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생수 페트병을 만드는 기계의 센서가 오작동으로 멈추자 이를 점검하려다 사고를 당했는데요.

20년 전 생수 생산을 시작한 이래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가 숨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장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다수 공장은 하루 3천 4백톤의 생수를 생산하는데 현장조사를 위해 당분간 운영이 중단됩니다. 

입력 : 2018-10-22 10:06 ㅣ 수정 : 2018-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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