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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PC방 잔혹 살인’ 피의자 29세 김성수 얼굴 공개

SBSCNBC 입력 : 2018-10-23 09:23수정 : 2018-10-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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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명민준

10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이 얼굴이 PC방 잔혹 살인 피의자, 29세 김성수

오늘 첫 기사 중앙일보입니다.

서울 강서구 피시방 아르바이트 생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선 김성수는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며 자신이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울증과 범행의 연관 관계에 대해선 잘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성수는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최장 한 달간 정신감정을 받게 되는데요.

정신 진단이 어떤 방향으로 확정되더라도 흉기를 가져온 계획적 고의 살인인 점은 참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수제맥주를 따를까, 생맥주를 따를까

다음 기사 조선일보입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하는 수입 맥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입맥주는 주류 제품의 제조 원가에 따라서 72%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국산 수제 맥주의 절반까지 낮출 수 있는데요.

종가세 때문에 수제 맥주 업체들이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종량세로 개편해달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이 종가세 종량세 헷갈리실텐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종가세는 물건 가격의 특정 퍼센티지로 세금을 부과하는거고, 종량세는 물건 가격 상관없이 일정 금액, 500원이면 500원, 천원이면 천원을 세금으로 부과하는 겁니다.

그래프 보시면 수입맥주는 출고 원가를 수입신고가로 낮게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세금을 국산보다 덜 낸다는 건데요.

이 때문에 알콜 도수에 따라 종량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 종량세 전환 논의에서 문제는 소주입니다.

도수가 높으니까 이렇게 되면 가격인상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정부안을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 文대통령 나서 "靑인사 사칭 어처구니없다"…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인사를 사칭해서 돈을 가로채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다는 보고를 받고 그 사례를 국민께 자세히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 명의로 가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억원을 챙긴 사건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팔아 수천만원을 챙기 사건도 있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사칭범죄가 점차 누적이 됐다며 이번 정부 도덕성에 흠집을 낼 수 있는 중대 법죄로 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사 태풍' 앞둔 당신,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 기사보시죠

인사 태풍 앞둔 당신, 안녕하십니까.

이 제목이 눈에 띄네요.

인사고과는 김과장, 이대리들에게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고비입니다. 

성실하게 일만 하면 인사고과를 잘받는다는 소리는 어느덧 동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가 됐죠.

신문은 인사고과를 앞두고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인사고과 무섭죠.

노력하는 여러 케이스들이 보이는데요.

직속 상사의 봉사활동 할당분을 채우기 위해 대리로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리를 달기 위해 대리로 가욋일을하는 웃픈 케이스입니다.

사라졌던 야근도 다시 부활했습니다.

주 52시간 제도 때문에 야근수당도 못받고 일하고, 예민해져서 서로 신경도 많이 못쓴다고 하네요.

여기 후배 눈치를 보는 상사도 늘었는데요.

입사 10년차 김 차장도 인사고과를 앞두고 괜히 직원들을 혼내고 채근했다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후배 눈치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쪼이고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요.

추워지는 날씨만큼 냉정한 인사고과 잘 버티시기 바라겠습니다. 

◇ 친환경 수소버스 시대…울산서 국내 첫 운행 시작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국내 첫 수소 시내버스가 울산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왕복 56KM구간을 하루 2번 운행할 예정인 이 버스는 공기정화 필터가 장착돼 있어서 한 대당 중형 경유차 40대가 내뿜는 분량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수소버스 30대를 시험 운행한 뒤 2022년까지 수소차 1만 6천대 이상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 '쇼핑 신기록의 날' 광군제 시즌 시작됐다

마지막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11월 11일은 중국 최고의 쇼핑 축제이자 전 세계인의 쇼핑 블랙홀로 자리매김한 '광군제'입니다.

알리바바에서 고안한 광군제는 솔로족을 위한 쇼핑행사로 시작했지만 10년만에 엄청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금 얼마 남지 않은 광군제를 두고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 유통가도 분주합니다.

오픈마켓들은 일제히 연중 최대규모 세일을 내걸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죠?

광군제에 알리바바 웹사이트 들어가보면 진짜 뭐하나라도 사고 싶은, 사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기업들이 11월11일 하루에 사활을 건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루만에 무려 27조 4천억원을 팝니다.

삼성전자 반년치 영업이익을 무려 하루만에 팔아치우는 겁니다.

이로 인해 업계도 벌써부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티몰은 사전예약과 온·오프라인 연계도 확대하고요.

우리나라 11번가, G마켓 등도 광군제에 사이드 효과를 기대하면서 연중 최대 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나온 다양한 조간신문 기사들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10-23 09:23 ㅣ 수정 : 2018-10-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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