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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손안에신문] 지역별 ‘공시가격 현실화율’ 차이나는 이유?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10-23 10:05수정 : 2018-10-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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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손석우의 손안에 신문'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23일)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서리 대신 전국은 흐리고 약간의 가을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시작합니다.

오늘자 1면은 국정감사를 강타하고 있는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소식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한국GM의 법인분리 논란, 유치원 비리 사태 등 굵직한 우리 사회 현안들이 모두 등장해 있습니다.

신문 펼쳐보겠습니다.

◇ 경향신문 : 여야 "이동걸, GM 대변인이냐"

먼저 경향신문에서는 어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에 대한 여야의 질타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GM 본사 측의 연구개발 조직 법인 분리 계획을 산업은행이 미리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것이죠.

의원들의 지적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분할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도 있다. 먹튀는 근거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여야 의원들 모두 산은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이 회장이 마치 GM의 대변인처럼 답변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워딩 그대로만 놓고 보면 틀린 지적도 아니군요.

◇ 동아일보 : 강남 64억 주택 공시가 16억

동아일보는 토지와 단독주택 아파트 실거래가 반영비율을 따져보는 기획기사를 실었습니다.

우선 지역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과 대전은 73~74%였는데, 경남과 울산은 50%대에 불과했습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주택 유형별로 따져보면 단독주택은 전국 평균 현실화율이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매우 낮았습니다.

서울 강남 64억 주택은 공시가격이 16억원에 불과한 사례도 있었다고 기사에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자고나면 쏟아지는 고용세습 의혹

공공기관 고용비리 의혹 살펴보죠.

조선일보는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이 확산되고 있고, 강원랜드와 한국가스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등에서도 친인척 채용 사례가 새로 확인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표를 보시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곳만 13개 기관 365명입니다.

사진 보시죠.

야3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습니다.

◇ 중앙일보 : 야3당 "모든 공공기관 국정조사하자"

야당의 공세가 매우 거셉니다.

모든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대상자 모두 국정조사하자는 게 야3당의 주장입니다.

국민의혹 해소를 위해 국정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여 정치공세로도 확산될 조짐입니다.

◇ 한국경제신문 : 연7% 확정수익 준다더니

한국경제신문은 분양형 호텔 사업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습니다.

2012년 규제가 풀리면서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분양형 호텔 투자.

전국 450곳 이상 13만여 객실이 팔렸는데, 문제가 하나둘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단체관광객 줄어 객실가동률이 떨어지자 계약 이행 못하고 부도가 나거나 공사가 중단된 곳이 생기면서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 한겨레 : 심신장애 무조건 감형?

한겨레는 강서구PC방 살인사건이 던진 질문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피의자는 신상이 공개됐지만 정심감정을 받게되고,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으면 감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죠.

법원은 무조건 심신미약을 감형해주는 게 아니라 종합적인 판단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쨌튼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마칩니다.

입력 : 2018-10-23 10:05 ㅣ 수정 : 2018-10-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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