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금융

[재무상담] “많아도 너무 많은 보험료…손도 못 대고 막막해요”

SBSCNBC 입력 : 2018-11-05 15:20수정 : 2018-11-05 15:20

SNS 공유하기


■ 플랜100세 '재무상담'

#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40대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 보험은 전부 시댁 조카한테 가입했습니다. 보험 회사에 들어갔다고 자기한테 무조건 보험을 가입하라길래 같은 식구니까 믿고 가입했어요. 문제는 보험료가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겁니다. 살면서 보험 때문에 이렇게 삶이 힘들어질 줄은 몰랐네요. 깰 수 있는 건 깨고 진짜 필요한 보험만 가입하고 싶어도 4년 전 했던 갑상선 수술 때문에 다른 보험 가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재작년에도 몇 번을 알아보려고 하다가 수술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그 뒤로 보험은 손도 못 댄 채 울며 겨자 먹기로 내고 있습니다. 현재 매달 나가는 보험료만 100만원이 넘습니다. 단돈 10만원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싶은데 당장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40대에 접어들면서 연금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 나가는 보험료가 너무 커서 노후 준비는커녕 저축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 가지고 있던 비상금도 보험료로 다 써서 저번 달에는 보험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문자까지 받았어요. 당장 나가야 할 돈은 너무 많고, 보험료는 손도 못 대고, 막막하기만 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집 보험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보험료 때문에 비상금도 다쓰시고 노후준비는커녕 저축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대출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이죠. 보험은 말그대로 만일에 대한 대비책입니다.그런데 사연주신 시청자님처럼 만일에대한 대비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실질으로 쓸 수 있는 자금을 못모으거든요. 증권을 살펴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유지할보험과 정리할보험을 확실히 가려내드리고 모자란부분은 폭넓게 채워드리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현재 보험료 때문에 비상금도 다 쓰고 노후 준비도 못하고 저축까지 하나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어떤 보험들을 가입하셨길래 이런 상황까지 온 건지,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3인 가족보험료로 월 105만원씩이나 내고있느데 너무나 많은 보험료를 내고있습니다. 아까 가정 소득별 적정 보험료가 얼마인지 말씀드렸죠?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월 소득 600만원이면 연봉으로 칠 때 7,200만원 정돕니다. 연봉이 높아보이는데 가계 살림이 빠듯하다니 좀 의아하시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고정지출인 보험 속에 새는 돈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연봉 7천만원의 적정 보험료는 56만원 정도예요. 시청자님이 내고 계신 보험료는 105만원이니까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이 내고 계신 게 맞습니다. 문제는 비싼 보험료를 매달 감당하는 상황에서 보험료 외 온갖 고정지출, 생활비, 대출금 등등을 전부 부담하다보니 그야말로 두 손 두 발 다 든 사태까지 벌어진 거죠. 저희는 최소 50만원이하로 줄여드리고 보장은 넓혀드리도록 하고 앞으로 낼 보험료는 최소 1억원이상 줄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일단 보험료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진단 평가가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매달 49만원 보험료를 내고 계시는 남편분 보험부터 봐주시죠.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남편분 보장내역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3건의 보험을 유지중인데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무려 49만원이나 됩니다. 49만원이면 보통 3인가족 보험료인데 남편분 혼자서 한가족의 보험료 수준으로 내고있습니다. 그럼 비싼보험료만큼 폭넓은 보장을 받을수 있는지 볼까요? 첫 번째 종신보험은 30만원내고있는데 보장내역은 사망보험금 1억 뇌출혈 1천만원 급성심근경색 1천만원입니다. 이 보험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뭔 줄 아시나요?

<김윤희 / 앵커>
진단금이 너무 적은 점 아닐까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그 부분도 맞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보험료 30만원 중 28만원이 사망보험금 1억에 대한 보험료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었죠. 보험료 때문에 가정이 부도 직전인데 사망보험금 1억원 때문에 이보험을 유지하는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지 말이죠. 두번째 암보험은 보험료가 14만원이나 되는데 보장금액이 암진단비 3000만원 밖에 안되더라구요. 기존에 없는 암진단비를 보완한걸로 보이는데 알고보니 100세만기때 환급받는 환급형입니다. 물론 환급형보험은 암 안걸리고 100세까지 살면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료가 비쌉니다. 결국 만기환급금은 보너스가 아니고 내가 냈던 보험료에 다 포함이 된 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보험또한 조정대상이구요.그나마 유지할보험은 의료실비특약이 들어있는 종합보험 1건 입니다.44만원짜리 보험 2건이 5만원짜리 보험보다 못한 상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김윤희 / 앵커>
정리하자면 꼭 필요한 보장은 튼튼하지 못하고, 사망보험금만 열심히 빠져나가는 구조네요. 플랜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기존 3건의 보험을 매월 49만원의 보험료를 내고계셨는데요 일단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보험료를 22만원으로 절반이상 줄여드렸습니다. 보험료를 크게 줄일수 있었던 이유는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변경해서 가능했습니다. (정기보험 간략히 설명) 시청자분들이 오해하지 말아야할게 단순하게 보험료를 줄이기위해 모든 가정이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바꾸시면 안된다는 것이고요. 이 가정의 경우 보장이 줄어들지않는 선에서 최대한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줄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종신보험과 암보험을 정리했기 때문에 3대진단비의 보완이 필요했는데요. 추가로 건강보험1건을 통해 모자란 3대진단비와 후유장해를 보완했습니다.암 3천만원은 똑같고 기존 뇌출혈보다 범위가 넓은 뇌줄중 1천만원 과 급성심근경색 1천만원 그리고 보장범위가 제일 넓은 뇌혈관과 허혈성 담보를 1천만원까지 보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종합보험은 잘유지하면 되겠습니다. 달라진건 사망의 보장기간만 종신에서 정해진기간으로 줄어들었을뿐 실질적인 질병사고에 대한 보장은 확실히 넓어졌습니다.이게 시청자님이 그토록 원한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의 범위는 넓히는 플랜이죠.

<김윤희 / 앵커>
사망보장의 기간을 종신에서 일정 기간으로 변경했는데 사망보장은 사망할 때까지 필요한 게 아닌가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남편분의 경우 기존에 종신보험을 유지하고있었는데 사망보험금 1억원을 위해 28만원씩 납입하고 있었습니다. 가정의 살림살이가 매우 풍족하다면 뭐 당연히 사망할 때까지 비싼 보험료 내고 사망한 뒤에 보험금 받으면 좋죠. 이 가정의 경우는 가계부가 굉장히 빡빡하잖아요? 그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망보험금이 필요한 기간을 따져봤더니 정기보험으로 변경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사실 가장의 사망보험금이 절실하게 필요한 기간은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대학교 등등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기전까지 이거든요 성인남녀 30살정도되면 본인들의 밥벌이는 본인들이 하니 큰문제없죠.그리고 보험협회 자료에 의하면 종신보험의 경우 비싼보험료로 때문에 그런지 10년동안 7명은 해지하고 3명만 유지한다고합니다.개개인 상황에 맞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을 잘 가려서 가입하는 현명한 소비자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김윤희 / 앵커>
네 사망보장을 받는 기간도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달리 플랜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네요. 그런데 기존에 있던 만기환급형 암보험은 나중에 만기환급금을 돌려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유지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환급형 보험이니까 다 돌려받을 수 있을거 같고 되게 좋아보이죠. 그런데 만기가 100세인 점을 잘생각해보셔야 하거든요. 쉽게 말해서 그 만기환급금, 100세에 돌려받는 거예요. 참 의미가 없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환급형 보험에 가입하신 우리 시청자님들 단체로 멘붕에 빠지실테니 그나마 좋은 소식 한 가지 말씀드리면 100세 이전에도 일정 부분 환급률이 올라와서 돌려받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환급율 표를 볼까요? 표에도 나와있듯이 20년이 지난 즈음에 이 보험을 해지하면 82%를 환급받고 100세 가까이 되면 93.6%를 환급받습니다. 어떤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정작 암발병율이 높아지는 60대에 이 보험을 해지해서 82%를 돌려받는다 한들 그때 다시 보험을 가입하려면 또 얼마나 비싼 보험료를 내야할지 따져보셔야 합니다.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처럼 보장성보험은 지출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암진단비 3000만원을 소멸성으로 실행하게 되면 매월 5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암에 안 걸려야 그 환급금을 받을 수 있죠. 어차피 암이라는 질병은 안걸리는게 좋고 그리고 어차피 안걸릴거라면 14만원이 아니라 5만원으로 내시는게 맞지않을까요? 보장성보험은 지출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같은 암보험일지라도 보장의 범위를 잘 살펴 보아야합니다. 같은 암에 걸렸는데 a라는 사람은 3000만원이라는 진단비를 받고 b라는 사람은 1200만원을 받습니다.당연히 a라는 사람이 가입한 암보험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남편분의 환급형 암보험의 상품설명서를 직접 사진찍어왔는데요. 티비를 보고계신 시청자분들도 보험증권을 잘살펴보세요.화면에 나와있듯이 맨오른쪽에 암진단비를 3천만원 주는건 맞지만 잘보세요(강조!!!) 전립선/유방 이외의 암 3000만원이라고 나와있죠? 그밑에를 보세요 전립선/유방암은 1200만원이라고 써있습니다.즉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이 걸리면 3000만원이 아닌 1200만원을 받을수 있다는것인데 그래서 전립선이나 유방암이라고 소액암으로 빼서 암진단비를 덜주는 보험상품 보다는 그냥 암진단비 3000만원이라고 적혀져있는 것이 소비자입장에서는 폭넓은 보장을 받을수 있다는 거겠죠. 당연히 남편분의 보완하는 보험에는 전럽선이나 유방암같은 생식기암이 걸려도 똑같이 3000만원을 받을수 있게 해드렸구요. 매번 강조드리지만 보험가입하시면 증권 날라오잖아요? 그 보험 증권에서 보장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꼭 살펴보시고 봐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꼭 저희 플랜 100세로 연락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윤희 / 앵커>
겉으로 보기에 좋아보이는 보험에도 함정이 참 많은 걸 알게 해주는 답변이었는데요, 그럼 아내 보험 내역 바로 살펴볼까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네, 시청자님은 3건의 3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중인데요. 35만원의 고액의 보험료를 내면서 어떤 보장을 받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5만원짜리 종신보험인데요 사망보험금 1억 암진단비 1천만원 뇌출혈 1천만원 급성심근경색 1천만원 그리고 수술비 특약이 들어있습니다.증권을 살펴보니 사망보험금 1억원에 해당하는 보험료가 22만원이더라구요.그럼 22만원을 내면서 사망보험금 1억을 준비하는게 이가정에 맞는지 따져봐야겠죠? 시청자남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은 시청자님이 받는게 아니라 남아있는 배우자분과 따님이 받겠죠. 근데 아내 분이 사망한 뒤에 그 1억이 없으면 배우자님과 따님이 길에 나 앉는 상황이 발생할까요? 우리 아내 분은 경제의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생계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섭니다. 남편 분이 열심히 지금처럼 일 하시면 돼요. 즉, 아내 분 사망 뒤보단 지금 살아있을 때 ‘잘’ 사는 게 더 중요한 거죠. 오히려 지금 비상금까지 다 깍아먹으며 22만원의 고액의 보험료를 내고있는 지금 상황이 더 큰 타격이죠. 그리고 운전자보험은 운전도 하지 않는데 굳이 왜(이 부분 웃기게 잘 살려주세요 ㅋㅋ) 가입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여쭤보니 언젠가 운전을 할 거 같아서 가입했다고 합니다. 운전을 해도 문제에요. 1만원 이면 충분한 운전자 보험을 ‘7만원’이나 내고 있다는게 참 문제구요 어떤 걸 따져봐도 이보험은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결국 남편분처럼 실비특약이 있는 종합보험 1건 만한 보험이 없네요.

<김윤희 / 앵커>
네, 이것저것 지레 겁먹고 보험을 열심히 가입하셨는데 어떤 방향으로 플랜해야 할까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아내분 기존 3건의 3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2건의 보험을 정리하고 1건의 보험을 보완해서 11만원으로 줄여드렸습니다. 보험료를 크게 줄일수있었던건 아내분의 종신보험을 과감히 정리했기 때문인데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감액완납도 안되고 그렇다고 특약들이 월등히 보장의 범위가 넓은것도 아니고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니 시청자님 가정현황에서는 무직인 아내분이 고액의 종신보험료를 낼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정리를 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보험의 경우 운전도 안하시고 불필요한 적립보험료도 있고 해서 정리했구요. 실비특약이 있는 종합보험만 유지하고 모자란 담보를 보완했습니다.암진단비 3천만원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 1000만원 허혈성 1000만원 상해와 질병에대한 장해 까지 폭넓게 보장의 범위를 넓혀드렸습니다. 시청자님은 과거 갑상선결절 수술로 갑상선 에대하여 1년의 부담보기간이 잡혔는데요.아마 과거 갑상선 때문에 보험가입이 거절당하셨던때는 수술하고나서 얼마 안ㅤㄷㅚㅆ을건데요 이미 4년의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심사를 통해 가입절차를 도와드릴수 있게되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보험은 무조건 비싸고 많은 게 좋은 건 아니고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신중한 지출 내역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윤희 / 앵커>
내 보험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분들은 1800으로 저희 플랜 100세 전문가를 찾아주시고요. 시청자님의 경우 과거 수술경력 때문에 보험 가입에 큰 문제를 겪으셨잖아요. 불과 얼마 전까지 보험 가입이 안 됐는데 지금은 ‘부담보’로 가입이 됐다고 하셨어요. 이미 수술이나 병력이 있는 시청자님들 귀가 쫑끗할 거 같은데,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먼저 부담보와 할증이란는 제도에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담보라는 것은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이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허리 부위에 부담보가 걸립니다. 이 말은 허리 부위는 보장에서 제외를 해주겠다는 뜻이죠. 영원히 안 해준다는 건 아닙니다. 1년 부담보가 걸리면 1년 동안만 보장을 제외하겠다는 뜻이고, 만일 전기간 부담보라면 보장을 받는 전 기간 동안 허리 부위는 보장에서 제외된다는 뜻입니다. 할증은 과거병력으로 인해서 보험회사의 손해가 많을 것을 예상해서 건강한 사람보다 보험료를 비싸게 측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시청자님의 경우 4년전 갑상선결절 수술후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병원에서 완치 판정도 받고 약도 먹고 있지 않기 때문에 1년 부담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먼추면 저희 플랜100세 전문가들이 아니겠죠. 여러 보험회사에서 심사를 통해 결과를 받았습니다.

A보험사와 B보험사는 똑 같은 부담보 1년이라는 심사결과가 나왔구요 C보험사는 금액은 제일 저렴하지만 그냥 아예 받아주지 않겠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럼 A보험사와 B보험사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시청자님의 경우에는 저렴한 금액의 보험사를 원하셨기에 B보험사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렇게 똑같은 질병일지라도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회사를 선택하사는게 좋습니다. 결국 병력 때문에 줄이지도 못하던 보험료를 플랜100세 상담을 통해 매달 14만원의 여유자금을 만들었네요.

<김윤희 / 앵커>
네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전 보험사를 비교 분석해가며 딱 맞는 상품을 찾기 어려우니 꼭 플랜 100세 전문가를 찾아주셔야 겠어요. 근데 아까 우리 시청자님은 운전도 안 하시는데 운전자 보험에 가입해서 7만원이나 보험료를 납부했다고 하셨어요. 좀 궁금한 건데 운전을 안해도 운전자 보험 가입이 가능한 건가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네, 운전자보험은 운전을 하지 않아도 가입은 됩니다. 시청자님들이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싹 정리를 좀 해드릴게요. 일단 자동차 보험은 쉽게 말해서 A 자동차가 B 자동차를 박았다. 그럼 A자동차 운전자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다 해줍니다. 사람이 다치면 병원비를 대주고 차가 망가지면 차량을 고쳐주죠. 여기서 문제는 이럴 때 병원비만 드는 게 아니죠. B 자동차 운전자가 사망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되면 정말 예상치 못한 비용들이 발생을 합니다. 만약 A자동차가 중앙선을 침범했거나 과속을 했거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되는 사고에서 벌금 등의 비용을 보장하는 게 운전자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운전자 보험에 들어가야 할 보장은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이렇게 구성되면 되는데요 또 더 중요한 건 시청자님처럼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이 담보를 합치면 4~5천원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운전자보험은 1만원이면 되는거구요.

<김윤희 / 앵커>
그런데 시청자님 운전자 보험은 왜 그렇게 비싼 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불필요한 적립보험료를 더 넣어서 1만원짜리 보험이 7만원이 된겁니다. 적립보험료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적립보험료는 보장과는 별개로 말그대로 적립되는 보험료입니다. 흔히들 만기 때 적립보험료를 돌려받는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적립 보험료에서도 보험회사에서 수수료 면목으로 사업비라는 것을 떼어갑니다. 결국 매월나가는 보험료만 올라갈뿐 보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금액이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만기가 100세라 하면 그때 이 적립보험료를 돌려받는 거예요. 100세에 받는 적립보험료, 정말 의미가 없죠.(혹시나 100세 이전에 받을 수 있는 방법 있다는 얘기는 앞에서 했으니까 여기선 이 정도만 말하고 넘어갈게요) 그래서 시청자님들도 증권을 펼쳐보시고 적립보험료가 과도하게 들어가있다면 해당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적립보험료를 줄여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한가지더 팁을 드리면 소비자분들이 많이 실수 하는게 운전자 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인데요. 운전자보험과 마찬가지로 주택화재보험도 1만원이면 됩니다.그런데 이주택화재보험도 적립보험료를 넣으면 10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라거든요. 과도한 적립보험료는 결국 손해기때문인데요 저축고 보장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김윤희 / 앵커>
자녀 보험은 어떨까요?

<이병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2건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습니다.16만원짜리 종신보험 때문에 보험료가 많이 비싼데요. 설계사분이 조카라고했는데 정말 온가족을 종신보험으로 도배를 해놓으셨네요. 종신보험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필요한사람이 있을텐데 말이죠. 일단 20대 따님한테는 정말 필요없습니다. 따님이 사망보험금 1억원 때문에 매달 내는금액이 13만원입니다.그 금액을 부모님이 대신 내주고 있은건데요 사망보험금이 남녀노소 안가리고 모든사람에게 꼭필요한건 아니기에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잘 되어 있는 건 어린이보험이에요. 근데 만기가 30세로 앞으로 10년정도 남았는데요. 여기서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실거에요. 만기때 바꿔줘야하나 아님 지금 바꿔줘야하나말이죠. 정답은 아이들이 어리고 건강할 때 보험은 조정해주는게 맞습니다. 간혹 만기때까지 별일 있겠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어떻게 사람의 건강을 자신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만기전에 질병이나 사고로 보험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이 걸리는 분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두 보험 다 조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김윤희 / 앵커>
만기가 30년이면 만기가 끝나도 따님은 30대라 충분히 다른 보험 가입이 수월할 거 같은데, 아닌가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본인이 20,30대다, 혹은 2,30대 아들 딸이 있다 하시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상담했던 이야기인데요. 여성분들 생리를 불규칙적으로 하거나 하면 병원 찾으시잖아요? 근데 당시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은 ‘별 거 아니다 괜찮다’ 말씀 하셨대요. 그렇게 20대 30대때 이따끔씩 병원을 찾으시다가 만기가 다 돼서 새롭게 보험 가입하려고 하니가 가입이 거절됐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한 이력이 많아서요. 그런데 그때 방문했던 산부인과 의료기록에 병명이 딱 찍혀있는겁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말이죠.쉽게 말하면 난소배란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실제 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런데 보험회사에서는 이런것들을 되게 까다롭게 굽니다.실제로 다낭성증후군 있는 분들에게 혈관계질환의 특약에도 할증보험료를 붙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젊은 분들 아파도 병원은 참으세요 라는 말이 아나고요. 보험은 어리고 건강할 때 조정해주는 게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윤희 / 앵커>
정말 보험은 조금이라도 일찍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자녀 플랜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구인선 / 보장분석 컨설턴트>
따님은 기존에 종신보험과 만기 짧은 어린이 보험 2건의 보험을 정리했습니다. 새롭게 어린이 보험 1건으로 설정했는데요. 올해 4월부터 의료실비는 단독으로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단독 실비로 7천원과 어린이보험 9만3천원으로해서 월 10만원으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플랜했습니다. 보장내역으로는 암진단비 5천만원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과 허혈성도 2천만원까지 설정해드렸고 장해에 대한 부분도 폭넓게 보장받게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조정한 보험중에서 의료실비만 오를꺼구요 나머지 보험들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보험으로 해드렸습니다.그리고 화면에 보시면 상해사망이 100만원으로 되어있는데요. 시청자님들도 증권 보시면 상해사망은 보통 1억으로 가입되어 있으실 거예요. 이 상해사망은 기본계약으로 보통 1억원이상 가입해야만 되는데 한시적으로 보험회사에서 최소 100만원으로 설정할수 있는 세일 기간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실제로 보험회사에서는 같은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게 해주기도 하구요 좋은 보장들은 잠깐 내놓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1년 또는 6개월 단위로 변경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한달 또는 매주 좋은 담보를 내놨다 없앴다 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도움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김윤희 / 앵커>
마지막으로 가족들 전체 보험료는 어떻게 조정되었을까요?

<김충남 / 보험분석 컨설턴트>
기존 3인가족 보험료로 매월 105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었는데요.43만원으로 줄여서 매월 62만원의 여유자금을 만들어드렸습니다.정말 생활비를 줄인것도 아니고 교육비를 줄인것도아니고 교통비를 줄인것도 아니구요 매달 계속 나가기만 하던 보험료를 줄였을뿐인데 62만원의 자금을 만들었습니다.앞서 이병우 전문가가 최소 50만원이하고 보험료로 줄여준다고했는데 그약속 지켜드렸구요 계산해보니 앞으로 내야할 보험료도 1억원이상 줄여드리는 약속또한 지켰습니다.이렇게 보험료를 줄일수 있었던건 가족분들 건강상태가 양호해서 가능했다고 보시면 되구요.추가상담 통해서 줄어든보험료로 대출상환계획부터 노후설계까지 저희 플랜 100세 전문가들이 끝까지 도와드릴 예정입니다.시청자님들 3인가족 100만원의 보험료가 40만원대로 줄어드니까 상당히 적게 낸다고 생각할수도 있느데요 원래 3인가족이라면 이정도 금액으로 내는게 맞습니다.보장성보험은 저축이 될수 없는점 꼭 기억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11-05 15:20 ㅣ 수정 : 2018-11-05 15:20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