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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일부 사양 공개…내년 초 출시 예상

SBSCNBC 입력 : 2018-11-08 09:24수정 : 2018-1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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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박세정

◇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일부 사양 공개

11월 8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화면 먼저 보시죠.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폴더블 폰입니다.

지난 번에, 중국의 업체가 세계 최초로 폴더블 폰을 상용화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삼성전자도 드디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7일과 8일 이틀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폴더블폰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는데요.

관련 외신 기사 살펴보시죠.

USA Today는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됐는가? 삼성이 폴더블 폰과 태블릿을 공개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폴더블 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될 전망이며,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인 경우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큰 디스플레이에서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포함해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었을 때도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발매일은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NN "트럼프 재선 낙관, 아직 이르다"

다음 뉴스입니다.

드디어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이 승리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영국의 가디언은 "중간선거 결과로 얻은 다섯 가지 주요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가디언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반씩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트럼프의 독점을 막고, 권력의 균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재선에서의 희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간선거가 의회를 반으로 나눴다."는 기사를 통해,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을 탈환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트럼프의 승리 선언과는 달리, 중간 선거 결과는 혼전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 세력과의 격전지에서 승리를 거두며, 공화당의 선전과 자신의 재선 성공에 대한 희망을 품었지만 아직 낙관할 수 없고,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더 큰 압박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최초의 동성애자 주지사와 무슬림 여성 의원이 탄생했으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인 출신 '영 김'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선거 결과가 예상 그대로 나오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는데요.

길게 가지는 않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모니카 디센소 / JP모건 프라이빗 뱅크 글로벌 투자 전문가 : (이번 선거결과로) 세 가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선 단기적으론 시장에서는 안도 랠리가 펼쳐질 겁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시장은 어느 정도 안도할 겁니다. 그다음 장기적으로 보면 솔직히 장기적인 큰 변화는 없을 겁니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매우 견고하고 경기도 양호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사이클의 후반이기 때문에 내년에 수익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주식수익률도 약화될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

◇ 북미 고위급 회담, 무기한 연기

오늘의 마지막 뉴스입니다.

내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있던 북미고위급회담이 연기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 당국자들과의 회담'에 대한 성명에서, "각자의 일정이 허락할 때 다시 모이게 될 것이며, 대화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신 기사 함께 보시죠.

ABC 뉴스는 "폼페이오와 북측의 만남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회담 취소 사유를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뉴욕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만이기 때문에, 그 배경이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위급 회담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과 내년 초에 만날 것"이라고 덧붙이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11-08 09:24 ㅣ 수정 : 2018-1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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