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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여자컬링 팀 킴 “폭언에 훈련방해까지…상금도 못 받아”

SBSCNBC 입력 : 2018-11-09 09:26수정 : 2018-1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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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11월 9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평창銀 팀 킴 "폭언 당하고 상금도 못받았다"

오늘 첫 기사 조선일보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땄던 전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이 부당한 처우를 당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13장 분량의 호소문을 통해 김경두 전 컬링연맹 부회장이 올림픽을 전후해 훈련을 방해하고 사생활을 통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들이 딴 국제대회 상금을 한 번도 배분해주지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김씨가 자신의 딸인 김민정 전 대표팀 감독을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시키려고 후보 선수 김초희를 엔트리에서 제외하려 했다는 내용도 호소문에 담았습니다.

팀킴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이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 '현금 푸는 복지' 내년 33조 돌파

다음 기사입니다.

내년 한 해 동안 정부가 국민에게 조건 없이 돈을 나눠주는 이른바 '현금 복지' 예산이 33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에 달할 전망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우리나라 현금 복지 예산은 22조8500억원이었는데요.

이 돈에서 올해는 3조 2천5백억원 불어났는데요 내년엔 여기서 7조2000억원이 더 불어나 33조3000억원이 되는 겁니다.

불과 2년 새 예산이 10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노인 기초연금 예산을 늘리고 기초 수급 대상의 폭도 넓힌 데다가 지금 아동수당 확대까지 고려하고 있어서 국회심의과정에서 현금복지 예산은 지금보다 불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밤 10시까지" 온종일 유치원 만든다

동아일보입니다.

맞벌이 부모의 고충을 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늦은 퇴근시간까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립유치원이 생깁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명동 남산초등학교에 국내 최초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온종일 유치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유치원 종일반은 오후 5시면 끝나기 때문에 대다수 맞벌이 부모는 퇴근 전에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 하원 도우미를 따로 고용하거나 다른 가족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었죠.

이번에 이 온종일 유치원이 생기면 최근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남산초등학교를 살리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 경쟁사 추격에 반기업정책 '원투펀치'…車·정유·포털 이익률 '뚝'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주력 6대 산업 수익성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이 애플의 3분의 1수준에 못미쳤고 자동차 사업은 현대차가 정부규제와 노조 문제 등 여러 악재로 도요타 수익성의 절반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철강 역시 2016년 이후 포스코가 보무강철에 역전 당해 계속해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기업 수익성을 갉아먹는 정책이 쏟아지면서 국내 기업이 고전하는 동안 글로벌 경쟁사들이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어서 내년에도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 주민등록증 사진, 귀·눈썹 안 보여도 된다

다음 기사입니다.

앞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귀와 눈썹이 보이는 사진을 제출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집니다.

그동안에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귀와 눈썹이 모이는 탈모 상반신 사진을 제출해야 했는데요.

이 때문에 선천적으로 귀 모양이 작거나 변형된 증세를 앓는 사람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진도 올해 바뀐 여권사진 처럼 귀와 눈썹을 보이도록 하는 의무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 뚜벅이족 교통비, 年 175만원 덜 든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출퇴근할 때나 나들이 갈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자가용 타시나요?

한 업체에서 조사를 했는데요.

생각보다 교통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뚜벅이족이 자가용을 타는 사람보다 한 해동안 교통비 175만원을 절약한다고 합니다.

승용자 이용자의 연간 교통비는 225만원인 반면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는 50만원으로 4.5배나 차이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자가용족의 81.4%는 남성이고 반면에 대중교통족은 여성의 비중이 80%로 높았는데요.

편한 것도 좋지만 돈도 아낄 수 있고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는 대중교통 자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조간신문 기사들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11-09 09:26 ㅣ 수정 : 2018-1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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